대한생명 63빌딩 해체사건과 전라도 그리고 어느 조그만 교회의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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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매인생 작성일10-12-13 12:26 조회2,2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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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사실 보통 사람이 올리거나 생각하기 힘든면이 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을 대부분 보낸 어느 교회...이 교회 얘기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1985년도에 국제그룹 해체사건과 더불어 시작된 어느 교회입니다
모인 교인들은 안기부이거나 혹은 다른 어느 S그룹의 관계자들이었습니다
처음 부임한 지방의 감리사로부터 부임을 명받아 간 목회자 부부
너무 무섭고 처음 접하는 전라도 (경기도) 사람들 무서워서 다투다
결국 부부싸움으로 마쳤습니다 그리고 교인들은 목사를 비웃거나 부부를
비웃고 다른 교파 성결교로 떠났습니다
저는 500만원을 헌금하고 이 곳에 남아있기로 하다가
87년도에 S그룹 사모님 동생 김태촌에게 칼을 맞고 이렇게 소년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유력한 재벌들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교회에 들렸었지만
교회는 너무 가난했고, 그런데도 사람들이 들렸습니다
재벌2세들도 그 사실을 숨기고 들렸습니다
결국 교회는 기도원으로 탈바꿈하였고, 이제 저는 이 교회 얘기를 접으려고 합니다
교인들 내세워 세 몰려는거 아니고, 헌금강요안해서 재정난 호소하는거 아닙니다
교회는 그냥 교회일뿐입니다
사진 보관중이나 지금은 어딘가에 있을 겁니다
꾸준히 나왔던 K집사님은 S그룹 사모님과 같은 사진에 찍혔다고,
고교 교목출신 목회자를 돌보려고 오다가 괘씸죄에 걸려 결국
권노갑 이런 사람들한테...9인비선조직까지 과거 교회 교인들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사진은 공개할 생각도 없고,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찾지도 못합니다
교회는 돈을 요구하거나 헌금강요하거나 세몰아서 세 과시 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교회일뿐입니다 개척교회하시는 분들 베드로 사도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두 세사람이 모인 곳에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이렇게 말입니다
저 지금 이교회 집사입니다
DJ정부때 결국 전라도식으로 나오면서 23년동안 기다려서 85년부터 99년까지
성공한 정치인으로 유력한 정치인이 되려던 자들
저 S그룹 사모님 폭행하고, 경찰서 가서 누가 와 있었는지 다 확인하고
형사합의 하고 나왔습니다
과거 교목을 하던 그 목사님 지금은 제 아버지
국세청장 안무혁 교장 동생이라고 급여도 100만원 넘게 주고
교감대우 해줘서 돈도 그렇게 많이 주었습니다
아들들도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저 결국 이렇게 집사가 되었고
결국 63빌딩 해체되었습니다...그게 권노갑 씨에 대한 저의 진술입니다
강봉균...이런 사람들...S그룹 이런 사람들의 결국 안교장까지 포함하는
9인 비선조직...이런 사람들이 진짜 경기도 전라도 인 자들입니다
전북도 경기도에서 온 사람들이 제일 무섭습니다
저 70억 줬다가 오히려 살해당했습니다...70억의 비자금까지...줬는데도
결국 전라도 한통속...어떻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교인들 보고 헌금하라고 한적도 없고 존안카드 작성했다고
그 사람들 들락날락 거릴때 저는 아이였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전라도의현실을 느끼며 글을 마칩니다
결론...국제그룹 해체까진 알겠는데...그 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 진술...주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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