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긍정파님 그리고 inf247661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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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12-13 19:54 조회1,93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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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긍정파님,
저도 님처럼 기린아님과 소강절님의
자신들의 고향인 전라도라고 하는 小義 보다는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大義를 앞세운 정세판단에 감동을 받고 있었더랬지요.
그러던 중 나도긍정파님이 올린 글에 공감을 하여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지요.
[달마 10-12-11 15:29
소강절님, 기린아님.... 의식과 성정이 맑고 투명한 사람들이지요.... ]
이어 아래와 같은 글도 올렸지요.
[전라도 사람들을 욕 하다가도
전라도 땅에 분명 기린아님과 소강절님 같은 분들이
더 많이 계시리란 생각이 들자 입을 다물게 되더라구요....
저도 초반에 전라도 욕, 야비할 정도로 많이 했었지요..... ㅎㅎ
5.18단체야 계속해서 박살 내야죠.... ]
윗글의 요지는 전라도에대한 비판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뜻이 아니라
원색적인 비난은 삼가해야겠다는 自警文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눈에 띄지 않는 더 많은 기린아, 소강절님 같은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한 얘기었습니다.
제게 이런 소중한 自省의 글을 올릴 계기를 마련해준 사람은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나도긍정파님이었는데.... 님이 무엇인가 큰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님이 전라도 자체를 미워해서 전라도를 비난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저도 전라도 자체를 예뻐해서 전라도를 변호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점에서 나도님과 달마는 님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몰라도 지역감정에 관한한
같은 공감대를 지니고 있지 않나 합니다.
아래는 님이 올린 글입니다.
[나도긍정파 10-12-13 14:13
여보세요? 정도님, 뭐가 특정 이지주의적이라 말입니까?
제가 이런 글을 쓴다고 해서 충청도에 이득이 갑니까? 경상도에 이득이 갑니까?
경기도에 이득이 갑니까? 단 불이익만 가는 지역이 있죠...
전라도에게만 불이익이 갑니다.
총력 안보라고 하셨는데, 전라도만 아니면 안보는 지켜집니다.
님이야 말로,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인물로 오해 받을 분이시군요.
제가 전라도 자체를 미워서 이런 글을 올리진 않습니다.
전라도 그 자체가 싫다면, 전라도 사람인 기린아님이나, 소강절님을 찬양하진 않았겠죠]
그리고 아래는 어둡고 우물안의 개구리같은 전라도 풍토에 대한 부정적인 저의 시각을
완곡하게 표현한 글입니다.
[달마 10-12-12 11:54
시스템클럽도 아름답지만 두터운 각질을 자신의 부리로 쪼아
넓은 세상 밖으로 나온 기린아님의 젊음은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그 외, 검색창에 달마를 넣고 이제껏 올린 저의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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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inf247661님,
부정과 비리를 단죄하자는 데 지역, 고향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고향을 향하여 간절한 소리로 질타하는 21세의 기린아님을 보십시요....
아래는 inf247661님께서 올린 댓글입니다.
[inf247661 10-12-13 15:15
Me too! ///
자유게시판 : [re]황의돈 육군총장의 용단을 기다린다! (9) 달마 20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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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의돈' 육군 총장이 퇴진되어진다면, 그 자리를 남라전 출신으로 자리 매꿈?), ,,.
'지 만원' 박사님께서는; 같은 강원도 출신에, 같은 육사교 출신에;, 같은
육군출신일지라도! ,,.
이렇듯 원칙론에 강한 논리를 전개하시는 것이 원칙적{princlple}으로야 옳게쑈지만은도,
정치적{political}으로는 ,,.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적으로요! ,,.
또,. 사적으로는 절대 퇴진하는 것에 반대! /// 군부만 청렴타고 누가 알아 준답디까?
더우기 강원도 출신만 십자가 메라는 법이 있나요?]
댓글목록
나도긍정파님의 댓글
나도긍정파 작성일
제가 님의 글에 화가 난 건요.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전라도에서 극히 드문 인품을 갖춘 전라도 사람 칭찬하는 글을 틈타서,
전라도를 옹호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제가 오해일 순 있지만, 너무나도 야비한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구 홈페이지 부터 님을 쭉 지켜와 봤습니다.
유달리 전라도 문제에 대해 민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님이 전라디언이란 걸 착각 할 정도였습니다.
전에 더 황당한건, 중랑천님이 전라도 욕했을 때,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경상도 그것도 누가 카더란 씩으로 경상도 물고 늘어지는 게 너무 황당하기도 했고요.
옛날 기억이 님에 대한 좋은 편견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은 전라도를 변호하는 입장에 서 있는 사람이 나는 야비할 정도로 전라도를 욕했다는 그런 말에 너무나도 화가 났습니다.
마치 뭔가가 숨기고 있는 듯 하기도 했고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달마】님! 누군 그런 걸 몰라서 하는 말입니까? ,,. 공정하라는 겁니다. 국민학교 아해들은 모르겠지만, 犬法院長과 육군총장과는 뉘기가 더 높은 자인지는 다 잘 압니다! 또 뉘기가 더 먼저 그것도 더 엄청난 부정.부패.비 윤리.부 도덕한 행위를 했었었지를 향해서 비판을 가해도 가해야만 하는 것 아닙니까?! /// 순서, 차례! order! ,,.
犬法院長이 높읍니까, 육군총장이 높읍니까? 뿐인가요? 뉘기가 더 먼저 부정.부패.파렴치 뻔뻔햇읍니까? 육군총장은 '피발의 새'입니다! 견법원장에 비하면! ,,.
'지 만원' 박사님이 깐다고 '달마'님도 덩달아 까대는 일은, 더우기 이렇듯 불공정한 비판은 자제해야겠죠! 더우기 예전에 단 1 번만이라도 犬法院長이나, 색맹 판정받아 군대 신체검사장에서 자동 군대 기피.면제받은 경찰청장 '허 죽여'에 대조시켜 보기나 하셨외까? ,,.
어찌하여 그런 인들에겐 일절 말 1 마듸 비판을을 않했었외까? 했었었던 전례가 있었었다면 내가 이런 응답을 하지도 않았었을 거외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犬法院長과 경찰 총수(警察 總帥)였던 '허 죽여'에게도 '김 삿갓'처럼 자기 조상 욕을 하듯, 철퇴를 휘둘러 보시기요! ,,.
'지 만원' 박사님은 같은 육사 후배, 같은 강원도, 같은 육군 출신이라도 미섭게 비판하심을 알기에 저는 반대치 않읍니다. 원칙적으론요.
ㅡ ㅡ ㅡ "공정하기만하면 부하들은 오히려 엄중한 상관을 더 선호한다" 클라크 대장님 명언 ㅡ ㅡ ㅡ
공정치 못.않은 데에서 우리 서민들의 슬픔이 있는 겁니다. 또 그 지독한 문민 우선 사상에 쪄들어 배인 썪어빠진 군부 깔보는 마음! ,,. '달마'님은 고향이 강원도라는데, 우리 감자 바우 峽氓 多蠢(협맹 다준)들은, 그런 사람 없기를 바랍니다. 부정.부패.비리 단죄에 반대하니다, 불공정하다면요! 왜 민간 최고위 분야 공무원들에 대해선 이적 지까지 교요했었고 있다가 이제와서 돌연 이렇듯 軍部를 까대면서 설치는냐? ,,.
난 '황'총장이 퇴진함을 반대합니다. 위에 거론된 인들이 먼저 처벌.사퇴당하지 않는 한!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이렇게 봅니다
적어도,
달마님께서는 전라도 사람들을 나쁜쪽으로 보시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셨습니다
언젠가도
이와 비슷한 글을 쓰신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슴.... 한 좌파 라구요
허지만 저는 달마님이 좌파도 아니며,
그 전라도 사람들 중에도 기린아님이나,
소강절님과 같은 분들도 있으니,
욕할 때가되면 욕을 하더라도 좀 조심하자는 말로 새기고 있습니다
그런 걸 가지고 다들 똥구멍에 낀 똥 찾 듯한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이야기라고 사료되기에....
물론 저야 대변을 보고 난 후에 비데로 씻기 때문에 제 똥구멍엔 대변찌꺼기도 남아있을 리도 없지만...
저는 말을 아꼈을 뿐입니다
그글을 읽고, 잘못 읽으면 구설수에 휘말리겠다 라는 생각을 한 바는 있지만.....
다들 그런식으로 몰아간다면,
좋은 글 쓰실 분들만 줄어들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말 꼬리를 잡자면......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나도긍정파님의 댓글
나도긍정파
심심도사님, 제가 처음으로 달마님을 비판했습니다.
달마님을 몇년동안 지켜 본 사람입니다.
제가 그냥 감정적으로 글을 썼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달마님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글은 읽어 보셨는지요.
제가 달마님에게 글을 썼을 적엔 상당히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쓴 글입니다.
기린아님, 소강절님 칭찬만 하면 끝나는 걸, 그 두분을 이용해서 전라도를 좋게 말할려고 한다는게 무지 화가 났습니다.
더더욱 화가 난 건 자신이 전라도를 입에 거품을 물정도로 전라도를 옹호하고 변호한 사람이
자신은 전라도를 야비할 정도로 욕을 많이 했는데, 기린아님이나 소강절님 같은 분이 전라도에 많다는 걸 보고 입이 다물어진다고 하는 저 뻔번하고 야비한 거짓말에 더더욱 화가 난 겁니다.
전라도를 지금 비판해야 될때가 아닙니까?
아니 지금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비판해야 할 때입니다.
그때 마다 달마님이 전라도 욕하는 글에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물론 그땐 제가 참을 수가 있었습니다.
적어도 야비한 모습은 안 보였으니깐요...
이번에 달마님이 한 행동은 그 야비함의 극치에 달했습니다.
전라도 인격자 두분을 이용해서 전라도 띄우고, 자신이 하지도 않한 일을 했다고 거짓말을 시켜 가면서
전라도를 띄우는 그 야비함에 화가 났단 말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나도 긍정파님!!!!
저도 한 때는 달마님과도 사이가 무척이나 껄끄러웠던 때도 있었지요
궁민여동생인지 뭔지하는 여자애 하나 때문에.....
허지만.....
그분(달마님)의 심성을 지금껏 읽으셨다면.....
"야비함"이라니요????
저는 그 분의 글에서 묻어나는 선(착함)이라고 저는 읽고 있었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