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환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연구위원이 아주 의미 있는 주장을 했습니다.

우리는 남북간 비대칭 전력을 염려하고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북한의 핵 무기와 생물학전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비대칭 무기도 북한이 가진 것보다

훨씬 강력한 것이 있군요.

그것은 바로 대북 삐라와 방송 그리고 식량이라는 겁니다.

대북 삐라를 날려 보내고 단파 방송을 쏴서 보내고

황해도 일대에 라면을 공중에서 살포 한다면 북한

정권은 핵이나 생화학 무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폭침때 분명이 대북 삐라와

확성기 방송을 재개 한다고 했으며 이번 연평도

포격때도 응분의 대가를 치르겠다고 했으니 강철환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연구위원이 말한 우리가 가진 비대칭

무기를 십분 활용 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