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글 입니다.

박근혜가 명바기만큼 경제 수단이 좋은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녀 밑에 따르는 인재는 많으리라 봅니다.  훌륭한 지도자의 덕목은 본인 실력도 중요하지만 훌륭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잘 배치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아무래도 기회주의자 보다얀 월등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자의 몸으로 서강대 전자공학관가 수석으로 졸업하고 프랑스 빠리에 유학갔었습니다. (아마 당시 핵개발을 위한 박통의 계획의 일환인지도...) 어린나이에 모친을 여의고 부친을 수행하면서 정치적 야망도 일찌감치 키웠다고 봅니다.

그녀가 진정 지도자의 자질을 타고났다면 앞으로의 길 좌빨및 불순분자들의 시기와 협잡, 날조 모략등으로 험난한 앞길이 있겠지만 슬기롭게 헤쳐나감으로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번 연평도 사건후, 박근혜가 대체 뭐라고 논평을 했는지요. 오늘 신문보니까 종필아저씨도 이를 갈면서 옹진반도(던가?)를 쑥받으로 만들었어야 한다고, 울분을 토하던데.. 대통령하겠다는 사람이, 이런 중차대한 사건이 있었는데도 한마디 말 없이 조용히, 명박이 당하는 뒤에 숨어 어부지리(?)를 얻으려는듯, 처신하고 있는 모습은 정말 보기..싫더군요.

전라도를 위시해, 모든 곳의 고른 지지를 받는다..고 하셨는데, 그 전라도 지지가, 결국은 대중이 찾아가 자기 아버지의 잘못을 시인하고, 머리 숙인 탓으로 굴러들어온거, 아닐까요? 대중이가 누군지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우리나라 안보를 지키겠다는 사람이 맹박이처럼 중도(?)적 처신으로, 대중이도 옳고, 다른것도 옳고, 하는 식으로 나간다면.. 결국은 죽도밥도 안되겠지요

나중에 대통령되서 잘하겠다?.. 그때되서 전라도의 심기를 거스리는 행동을 취한다면, 전라도 애들이 더 들고 일어나 난리부르스를 추겠지요.

대통령할 사람이라면 적어도 소신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국민들 앞에 바르게 내세우고, 그에 대한 평가를 표로 받아야 합니다. 지금처럼 이것도 좋고, 저것도 옳고 하는 식으로 두리뭉스리하게 넘어간다면, 그건 제2의 맹박이를 대통령으로 뽑는 꼴이 될거라고 봅니다. 해서, 난 지금으로선 근혜, 별로임

근혜씨를 보면, 지금은 대중이도 좋고, 정일이도 좋고.. 무조건 적을 안만들려고 하는 모습만 보이는듯 합니다. 이게 대통령이되기 위한 전략, 전술일까요? 그리 볼수도 있겠지만, .. 이런식으로 우유부단, 두리뭉스리.. 한 처신은 나중에 대통령이 되면, 자칫 전방위로부터 공격을 받을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좀 더 확실하고 분명한 안보관 국가관을 가진 자를 대통령으로 뽑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으로선 딱히 누구다, 나와 보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 근혜씨를 뽑자고 지금부터 목청 높이고 하고 싶지는 않네요.

근혜씨는, 대통령을 하겠다면, 정말 바르고 올곳게, 정통 보수애국민주자유주의자의 모습을 내보이고, 국민들의 마음에 강력한 지도자로서의 느낌을 인각시켜 주어야합니다. 지금처럼 국민들의 미움을 받고 당하기만 하는 맹박이 뒤에서,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비겁한 모습은 정말 .. 버려야 합니다

연평도사건후 박근혜의 논평입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우리 국민과 영토에 대해 직접적으로 무차별 포격을 한 것은 명백한 도발 행위이고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거기에는 외교적 군사적 모든 수단이 다 있다. 만약 북한의 추가 도발 징후가 보인다면 더 철저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본다" 라고 말했다
[출처] 북한 연평도 공격에 민간인도 2명 숨졌다|작성자 아퀼리나

내용을 보면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를 기초하여 오늘을 살아가며
미래를 설계합니다.
역사는 거짓이 없기 때문이죠
제가 말씀 드리는 내용은
그의 주변에 인제가 많다?
지역감정을 타파한다?
반공정신?
인정을 하면서 말씀드리지요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은 혼란 스러웠습니다.
고건. 이회창.........
이명박 당선
여기에서 저는 고육지첵으로
좌익사상에 철저하게 물든 사람에게는
더 이상 조국을 넘겨 줄 수 없기에
차선책으로 이명박을 지지 하였습니다.
고건씨의 주위 사람들을 살펴 보았습니까?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캠프의 사람들......
우리는 전향은 철저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박근혜씨 주변 어떻습니까?
박사모 사람들
순수한 박사모 맞습니까?
북한방문과 김대중의 만남
분명하게 밝혀줘야지요.
김대중컨벤쎈터에서의 단합대회?
이것이 선명입니까?
아니면 중도 입니까?
중도와 선명은 같습니다.
그래서 중도는 외롭고 힘듭니다.
이러한 용어를 악용선점하는 무리들이 빨갱들의
전술전략입니다.
조금 듣기가 거북 할 지라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ooooxxxx.com '전민모' ↙
검증되지도 아니한 '프로그래머'를 장착한 전자 개표기 사용으로 언론과 짜고 여론 조작한 숫자에 수렴시키는 수법을 사용한 선거 조작 및 '튜표.개표 참관인 수'를 제한하여 원천적인 효율적 감시.감독
을 불가능하게한 선거 부정 악법을 제정한, 그리고 집행을 불실하게 한 '서명.날인'의 상위법 위배한 하위법 시행을 통한 불법 자행! 3가지! 모두가 작란이다! 나는 몰라요! ///

도사님 절대 거북하지않습니다...제가 4가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야 될이유를 적었습니다.
이중에 제가 생각하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할 첫째이유가 혈통론입니다..
지금 우파를 가장한 좌파 대통령이 탄생으로 국민들이 얼마나 바보가 되었습니까???
절대 박근혜는 박정희의 정책을 계승만 시켜도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됩니다..
역대대통령 모두 박정희를 매도했습니다...하지만 박근헤가 대통령이되면 박정희의 정책을
계승발전시킬겁니다...박근혜도 분명이 아버지의 정책을 계승발전시킨다고 했구요...

한가지만 말하지요.
지금의 정치인들은 대부분이 국민의 고혈을 빨아먹기에 급급한 흡혈족들입니다.
[퍼온글]란에 보면 대우를 무너뜨리고 꿀꺽한 김대중의 돈을 관리하던 핵심중의 핵심인 조풍언이란자가 수배중이라 귀국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명박정권들어 김대중의 지시를 받아 들어왔다네요.
그의 측근들중엔 소망교회 사람들이 많다는데 소망교회는 아마 우두머리 악마들이 득실거리는 복마전인 모양이지요.
BBK사건보다 더 큰 사건이 될것이라고 예측했던데 그렇다면 김대중의 비자금중 일부가 이명박에게로???
이런 요지경 속에서 결혼도 안하고(조국과 결혼했다고 하는데 그건 모르겠고...) 혼자사는 여자가 악착같이 돈벌기 위해 국민들 피와 기름(膏血)을 남김없이 빨아대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박사모나 그녀의 측근들 중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는 몰라도 위사람이 빨아대지 않으면 아래사람들도 눈치를 보게 되어 있지요.
(걸리면) 위사람이 결백하다면 단호하게 처벌할 수 있지요.
아무리 위사람이라도 제가 더 해처먹고 나서는 단호하게 조치할 수 없지요.

국민들 피를 남김없이 빨아먹을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전혀 없다는것 한가지만은 안심합니다.

우리는 아직도 남북이 전쟁상태인 유일한 국가입니다.경제 발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더 중요한건 국가안위입니다. 국민학교다닐때 도시락(고작 보리밥에 고추장)도 못싸는 애들이 태반이넘었습니다. 이제는 학교무료급식에 너무비만이 들어 전채반수가 비만이라든데. 이제 먹는타령그만하고 이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선조들의얼을 본받아서 우리는절대로 이강산을 빨갱이 손에 넘겨주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차라리 조금 덜 먹드라도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할수는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다음 대통령은 김대중이를 국립묘지에서 파내고 전교조  법원 언론 군 정치인 등 이나라 내부에있는 모든 빨갱이 색출해서 북송시키는 인물이 되어야합니다.신원조회 복원하고 군기피자는 모든 공직에서 배재하고. 모든교과서는 국정교과서로 하고 공무원은 노조에 가입할수없도록하고 박대통령시절 "국민교육헌장"을 다시 학교에서 가르치고.빨갱이나 중도가 이사회에서 뿌리봅는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아야합니다.박근혜씨가 이런 인물인지묻고싶습니다

제가 지금 외국(하와이)에 나와있어 국내소식이 좀 어두운 편이긴 합니다만..어쨌던 박근혜씨가 연평도사건후 논평을 하긴 했군요. 하지만, 문맥상으로 보면, 너무도 당연한 얘기를-마치 맹박씨가 너무도 당연한 얘기를 쉽게 내 뱉듯, 그런 수준으로 보이는군요. 좀 더, 목에 핏발을 새우고, 눈에 독기를 띄고 말했다면 그녀의 심중에 서린, 절절한 안보관을 엿보고..좀 좋아질수도 있었을텐데.. 밋밋하게, 그녀다운 조근조근한 말투로 저리 말했겠거니 생각하니, ..좀, 그러네요. (강도가 너무 약하다는뜻)

그녀가 아버지 박통의 후예로, 박정희의 유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고 그녀를 지지해야 한다는건, 아무래도 좀..웃긴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정희의 유업이라면 경제와 안보인데.. 안보는 이미 내가 말한대로 대중이와 정일이도 껴안고 도는듯한 모양새를 보이면서 (지 아버지가 잘못한거라고-지금 생각하면 전혀 잘못한게 아니라, 그때 완전히 싹을 잘랐어야 하는건데- 대중이 앞에 머리 조아리며 용서를 구하고 돌아댕긴다는게, 영 마뜩치 않네요) 하는게 영, 거시기 하고..

다음은 경제인데, 그거야 누구든 나라 잘 살게 만들겠다고 말하는건 당연하겠고, 문제는 그 내실인데.. 그런 면에서는 빨갱이 손학규보다 잘 할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민주당으로 갔지만, 경기도 지사할때 손학규는 그런대로 경기도를 살리기 위해 자유보수주의자의 첨병스러운 모습을 정말 .. 리더쉽있게 잘 보여주었죠. 그렇게 액티브하게 뛰던 핵규, 를 근혜가 따라잡을수나 있을런지, 그것도 의심입니다.

이리저리보면, 박통의 후예라는 점 빼고는 딱히, 뭐 하나 제대로 잘 할수 있을까, 싶은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게 근혜가 아닐까 합니다.

정, 뽑을 사람없으면야 나도 근혜를 뽑겠지만, .. 지금으로선 .. 아직 표를 던지고 싶은 마음이 안드네요

광야성님의 댓글

광야성 작성일 10-12-08 15:16

잘 읽었습니다. 헌데, 안티 박 조갑제 닷 컴에서는 본 사안에 대하여 반응이 한 사람도 없이 시큰둥하기만 하더군요. 허발통 님이 그곳에서 혹 열 받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한나라당 박근혜전대표도 1952년생 이니까 한국나이로 60세가 되는군요.
박정희대통령각하와 육영수여사님을 부모로 둔 자체만 해도 혈통면에서
신뢰가 가는군요.
대통령은 전국민을 상대로 해야 하는데 지역에 묶기고 이념에 치우치고
국민들을 목적에 부합해서 대한다면 안될줄 압니다.
그런 차원에서 김대중도 만난것 아니겠습니까?
지난 대부분의 대통령들 처럼 돈에 욕심을 내지는 않겠지요.
욕심 낼 이유가 없고 부모님들께서 쌓아온 명예를 생각해도 있을수 없는일
이겠지요..
본인은 10여년간 박근혜전대표의 정치적 행로를 주시해 왔습니다만 원칙과
신뢰를 잃는 행동을 본적이 없습니다.

글쎄요!!!!
박근혜양만이 민주주의를 짊어지고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신뢰를 잃는 행동을 한적이 없다면,
왜 우리의 질문에 대답을 안하는, 아니, 못하는 거죠????
저는 미안하지만,
 그여자를 믿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 그녀가 한 행동이 의심스럽습니다
이북에 다녀온 이후로,
그녀가 믿을만한 행동을 한 게 뭔지 속시원히 밝혀보시지요

조심스럽군요
직접 당사자의
해명을 듣지도 못하고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변사람들에 대한 내용은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것들입니다.
연청과 노사모애들은
목적을 위하여
상대를 옹호하고 있다는 가실을 아시는지요.

지난 대선 때 어쩔 수 없이 이회창을 찍었다. 대세는 분명 리명박이었지만...뭔가 사이비 같았다.노무현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대통령이 되었듯이 리명박도 마찬가지였다.나는 이회창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그렇다고 허경영,정똥영을 찍을 순 없지 않는가?

박근혜는 김정일 괴뢰도당한테 극진한대접을 받았다고하는데....박근혜 한국와서 김정일을 찬양했는데...그리고 대권가지면 분배를 중요시?한다고했는데  복지국가? 김대중이 국립묘지에서 파낼 인물은 내생각으로는 아닌것 같은데.처먹는것보다는 국가를 지켜야 하는데..차라리 좀덜먹드라도 자유민주주의가좋지 빨갱이 천지되서 아오지탄광 끌려가는것이좋은지 요즘 애들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못하고.. 어느 TV에서보니 생강을 나무에서 따는걸로 아는 연예인도 있는데 참으로 서글픈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