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당선되면 김대중이를 국립묘지에서 파낼까요? 이사회에 뿌리박은 빨갱이들 퇴출시킬까요? 묻고싶습니다.

種子론! Birkshire, Yorkshire 종돈은 보릿겨를 먹여도 눈섭이 누렇고 몸들이 빠쿠샤, 요크샤로 큽니다. 달걀중에 오리알 하나를 섞어 놓고 부화시키면 오리알은 분명히 오리가 됩니다. 박 대통령과 육 여사님의 혈통에서 난 박근혜 의원은 분명한 그 분들의 종자입니다. 우열이 나타나기 마련이지만, 근령씨와 지만씨가 방황한 변이와 같다면, 박 의원은 돌연한 변이 입니다. 우월적인 변이로 태어난 존재라는 이해입니다. 비범한 곳이 분명히 많습니다. 박근혜 의원을 향하여 수많은 말들이 많고 비아냥이 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의원이 바글바글 끓는 현 정치판과 세월에 다 하지 못하는 속내가 있어 말을 아끼는 것일 것입니다. 다 마음들을 맞출 시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날이 올 때 까지 그가 다 하지 못하는 말 들은 - 마치 봉황의 마음을 참새떼가 모르는  것과 같이 "모르는 것" 입니다. 이런 말 한다고, 나 까지 싸 잡아 폄하할 것이지만, 나는 상관 안 합니다. 말하는 자유는 나에게도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의원을 그렇게 만만하게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분의 우아한 품격은 역시 대한민국을 평안하게 할 준비시키신 인물입니다. 신화를 쓰면서 비상할 대물입니다. 어떤 불알 찬 사내가 그 분을 대적할 위인있으면 나와 보라 하시게요! 현 정치 판에서요 ~ ! 기왕에 군대 미필자 쓰게 될 것이면, 박 근혜의원을 쓰는것이 좋을 것 입니다. 박 근혜 의원이 김정일과 만났나고 비아냥이지만, 그 누구가 좌파에 물 안든 인간들 있습디까? 혁명이 오기 전에는 별 나은 인물 없습니다.

핏줄적으로 후예라고 지 아버지의 유업을 잘 이어 받겠다고 한다면, 대기업의 후계자는 모두 2세로 해야 한다는 이론이 나오죠. 능력있는 외부CEO를 영입할 여지를 전혀 만들수 없다는 말이 되는데, 이건 너무 단순한 논리라고 봅니다.

2세라고 잘 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5:5겠죠. ..그보다는 사람을 봐야 합니다.

근혜, 지금으로선 정말 중요한 국가문제에 제 목소리 제대로 안내고, 맹박이 잘못하는 과실 뒤에 숨어 어부지리나 얻고 있는 형국으로 보입니다. 그게 ..그녀의 전략인듯 싶다는거죠 (글쎄 솔직히는 전략이면서..한계라고 보여집니다만)

그나마 보수에 속하고 지금까지 다른 대안이 없어 그렇지만, .. 반공주의적 마인드도, 색깔이 너무 약하고 두리뭉스리해 보이고..경제를 잘 살릴 능력이 있는지도 대체 모르겠고 (손학규같은 빨갱이도 경기도 지사할때 방방뜨고 실적올리고 했는데 과연 근혜가 그렇게.. 경제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의심스럽고)

아무튼 제 생각은 이렇게 .. 아버지가 잘했으니 그 2세도 잘할거다, 하는 사고방식은 전근대적이고 친이북적(정일이 아들놈 정은이를 뽑는식) 마인드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박근혜 의원 만큼 위난의 때에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직접 도우면서 보고 배운 분이 더 없습니다. 실전과 같은 apprenticeship을 거친 그 중요한 이력을 나는 높게 평가 합니다. 물론 많은 실착과 실수가 있지만, 박 의원은 굉장히 입이 무거운 편 입니다. 이공계로서 대단히 scientific mind를 가지신 분일줄도 압니다. 얼렁뚱땅이 아니라는 말 입니다. 결혼도 못하고 홀로 한 평생을 나라를 위하여 고민하는 분 입니다. 미워하고 판단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저주 스럽지만, 애국자로서, 나라를 고민하는 그 분을 놓고 한 번 생가하는 sympathy 있으면 졸겠습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10-12-08 15:00

역사상 모든 왕들은 선왕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치국하는 모양을 배우고 익혔씁니다. 하지만,  선왕이 위대했다고 그 후예가 .. 똑같이 위대했다고 말하긴 어렵죠. 계산은 안해봤지만, 아마 좋은왕과 나쁜왕(멍청한 왕 포함)의 비율이 5:5쯤 되지 않았을까 봅니다.

왕이 되기전에는 선왕의 모양새를 따라하지만, 왕이되면 주변 사람들과의 역학적 관계속에서 숨어있는 속능력이 나오는거죠. 그게 좋은거라면 좋은거겠찌만, 그렇지 못하면?.. 정말 불안한겁니다.

광야성님의 댓글

광야성 작성일 10-12-08 15:03

일지 님의 말씀은 참으로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저는 많은 정치인들 하나같이 마음에 속이 상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줄 롬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시고 싶은 ,,.
http://www.ooooxxxx.com 전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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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클럼 게시판
퍼온글:'공학박사 '윤 여길'님의 증언 답변 및 그 결과
네티즌 기고문: 효율적인 ,,. 및 '서명.날인'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0-12-08 15:47

맞습니다!!!
줄놈은 꿈도 안 꾸는 데...
김치국을 먼저 드시는 분들께.....
이곳은 반공의 최후의 보루이오니
정치 이야기는 나중에 그녀가 대통령후보자로 나오면 그 때가서  따지시든지 말든지.....
우선 당면한 문제로는 지박사님과 5.18고발 사건이 훨씬 더 앞서니...
그것 걱정이 먼저고 두번째로는 이희호라는 망령이 든 할망구가 고소를 한 것부터 처리하고 난 후에야
두고 보고싶은 사람들은 두고 보시던지 어쩌시던지........
솔직히 저는 관심이 없슴을 분명히 합니다

정치는 역시 뜨겁군요
그 많큼 국민과의 직접관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저도 나라와 국민을 이야기하다보면
자연스레 정치 이야기가 나오지요.
그러나
본 시스템크럽은
사상적문제에서
정치가들의 모순을 말하는데 공감을 느낌니다.
그러면서 몰랐던 부분을 배우며
의심의 부분도 상당히 해소하면서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서
토론을 하는 원인과 목적은
거짓과 선동의
위정자에게 우리가
너무나 당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종자(추종세력)들에게
점령당한 국권을 회복하자는 것 아닙니까?
정치나 인물역시
여기에 근간을두고
토론하는것이 좋겠군요.
5.18을 뒤집어
빨레줄에 널기전에는
우리의 이야기는 공허한 메야리가 맞습니다.
그러면서
IMF시기에 전국의 부동산을
투기장화 하여
도적질한
두목도 잡고
책임도물어야 할 일들은
산너머 산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만원 박사님과 같이 할 많은
지식인 필요합니다.

누구든 차기대통령은 김대중이를 국립묘지에서 파내고 전교조 교사들 파면하고 (이태백이 만이 없어짐)이사회에퍼져있는 모든 좌익들 북송시키는 인물을 뽑아야합니다. 남자는 필히 군대 만기재대한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