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에 대한 이북의 남침을 저지할 방법은 서해 5도 주둔 한국군 부대 영내에 UN사령부 일부를 파견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물론 UN 파견 근무자들을 위한 충분한 방호 시설과 긴급 수송 대책을 마련한 후, 연평도 남침 같은 피해를 당하면 즉시, UN사령부에서 자신들의 파견 근무자 안전을 위해 항의를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북은 만만하다고 보는 남한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UN을 상대해야 할 것이다!

UN 인원은 방호시설에 의해 보호될 것이며,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고속정, 헬기, 아니면 잠수함을 동원해서라도 피신시키면 된다.  

UN 사령부 파견대의 서해 5도의 안전 클립 내지 안전핀, 안전 손잡이 역할을 강조하면 한반도의 현상 유지를 바라는 중국이나 미국도 긍정적으로 보고 지지할 것이다.

이북이 UN 사령부 건물을 포격하면 국제 사회의 비난을 받고 더욱 고립될 터인데, 함부로 서해 5도를 해코지할 수 있을까?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며 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가 大전략을 구상'하는 와룡 정선규 간언(諫言)을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