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의 양심선언이 구국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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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12-07 09:53 조회2,424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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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의 良心宣言이 救國의 決斷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초기에 있었던 김일성 집단의 6.25남침전쟁 이후 실로 가장 危機에 처해 있음을 실감할 것입니다. 물론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國家正體性 문제이자 國家安保 문제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이제 북한 김정일 집단을 두고 아무도 분단된 북쪽의 우리 民族이라는 감상적 표현으로 감싸려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여기지만, 소위 말하는 좌파 반 대한민국 세력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에 대한 김정일 집단의 무자비한 포격에도 아랑곳없이 그들의 반역적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북쪽의 好戰的 살인집단과 어울려져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助長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평생 이 나라 정치계에서 몸 담아 온 전직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부족하고 미숙했던 저의 과거 政治的過誤를 이 자리에서 국민 앞에 솔직하게 밝히는 바입니다. 부디 정치계 여러분과 국민들이 저의 과오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가능한 모든 국가적 조치를 통해 대한민국 정통성 회복과 국가안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여러분은 지금도 기억하실 것입니다. 제가 대통령으로 재직 중 실시했던 ‘5공화국 과거사 청산’이라는 정치적 행위가 그것입니다. 1995년 7월, 검찰은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로 신군부 인사 혐의에 대해 반란죄와 내란죄를 따지지 않고 불기소 처분하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19일 민주당 박계동의원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비리사건’의 폭로로 5공 6공에 대한 국민적 비판여론과 저에 대한 비자금 의혹을 잠재우려고 같은 해 11월 24일에 5.18관련특별법 제정을 지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12월에는 헌법재판소가 ‘성공한 쿠데타도 처벌 할 수 있다’는 결정을 내리고 12월 21일에는 국회에서 5.18특별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이 모두 당시의 대한민국 헌법13조에 정한 刑罰不遡及, 一事不再理, 遡及立法制限이라는 원칙을 모두 정면으로 위반하게 되는 커다란 遇를 범한 것이었다는 점을 이 자리에서 엄숙하게 良心宣言 하는 바입니다.”
당신의 이상과 같은 양심선언은 바로 저 어둡고 음산했던 대한민국 역사의 중반을 사실대로 再照明하게 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며,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좌파 반역 세력의 아지트를 허물게 되는 엄청난 효과를 야기할 것입니다. 즉, “5.18은 김대중으로부터 사주와 자금을 받은 전남대 복학생 정동년 등이 자금을 살포 선동하여 폭력시위를 유발하고 홍남순 김성룡 등 반체제 인물들이 이에 편승하여 김대중을 수반으로 하는 연립과도 정부를 수립하기로 하고 폭도들을 더욱 선동하여 방화, 살인, 강도 등의 행위를 저질러 광주를 무정부상태로 만들고 계엄군에 총격까지 가한 폭동이다”라는 1980년도의 판결이 정당한 것이었음을 만 천하에 밝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김일성과 김정일로 이어지는 대남적화통일 전략에 알게 모르게 놀아난 대한민국 내의 가짜 민주화 운동들이 송두리 째 그 추악하고 음흉한 본색을 드러낼 것이며, 그 민주화라는 왕관을 둘러 쓰고 반 대한민국 활동은 물론 친북 종북의 이적죄를 일삼아 온 이 땅의 좌파 정치꾼의 맨 얼굴들이 국민 앞에 모두 드러남으로써, 광주 5.18을 민주화 聖地로 둔갑시켜 대한민국 정통성과 건국의 역사에 叛旗를 든 모든 반역자들이 그들의 반역죄를 숨기기 위해 찾아 드는 그곳 광주 5.18 묘지의 가면을 철저하게 벗겨, 인구 30%를 점한다는 이적죄인들이 끝없이 결속을 다지고 국가를 파멸로 이끌려는 음모를 단번에 분쇄하게 되는 快擧를 이루는 것입니다.
김영삼씨, 광주5.18사태가 민주화 운동이라는 당신의 통속적 인식이 얼마나 터무니 없고 김일성 왕국의 전략에 놀아난 반 국가적 활동이었는지를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피나는 노력으로 5.18역사를 추적하여 기록으로 남겨 놓은 지만원씨의 “솔로몬 앞에 선 5.18”이라는 책을 꼭 읽어 보시고 당신이 믿고 있었던 天動說이 地動說로 바뀌게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5.18특별법 제정이 엄청난 헌법위반 행위였지만 그와는 별도로 당신이 믿고 있는 광주5.18이 김일성과 김대중이 연계된 국가전복의 폭동반란 극이었다는 주장이 왜 나돌아 다니는지를 똑똑하게 인식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이제 당신의 5.18특별법에 대한 양심선언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충분히 아실 것입니다. 바라건대 김영삼 당신은 제발 이미 세상을 뜬 좌파 반역의 대통령 김대중과 노무현이 갔던 길을 뒤따르는 어리석은 遇를 범하지 말고, 더 이상 늦기 전에 대한민국 救國의 신념으로, 天地開闢하는 마음으로 양심선언을 함으로써 국민들 가슴에 영원히 ‘구국의 영웅’으로 남기를 간절히 바라며, 당신이 김대중과 노무현과 함께 대한민국에 칼을 겨눈 반역자 대열에 끼이게 되는 일이 없기를 아울러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이상.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지난날 보았던 "주둥이를 닥치라" 는 글이 새삼 떠 오르네요~국가원로는 원로답게 행동하고 실천할때. 원로의 예우를 받을수 있는 것을 저들은 왜 모르는지.ㅉㅉㅉㅉㅉ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김영삼?
에이, 퉤퉤 더러운 잡놈..
대한민국 대통령직이 가문의 영광쯤으로만 생각하는 그릇이 간장종지보다 적은놈!!!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바랄걸 바래야죠....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늙어 죽을 때가 되면 지난날의 과오도 반성할 텐데,
반성은 커녕 입 터져 있다고 주둥아리 질만 하는 위인이
한 때 대통령을 지냈으니.....
족보에 대통령 했다는거 남기려고 했던 위인이라
기딴거 기대하지 맙시다레....
잘났어 김씨....
어이 김씨 잘났어...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김영삼이가 결국은 김대중이 앞잡이역활을 했지요 경상도 장군들 전부 목날렸으니 하여튼 이자가 좌익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었지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김영삼이는 좌익의 [사도요한]이고 김대중은 좌익의 [메시아]라는 글을 읽었는데,
대한민국 좌익(빨갱이)의 원조는 김영삼 입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김앵쌔미가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인 군대를 허물어뜨린 장본입니다!!
김앵쌔미는 대한건아의 근간인 대한국군의 자존심을 허물어뜨린 장본인입니다!!
김앵쌔미는 반역패당 김뛔쥬웅, 노구리에게 물꼬를 터준 악질 장본인입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옛날엔 구원투수인줄 알았던 삼김이 한국정치와 나라 말아먹었군요..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결국 구원투수가 불쑈를 저질렀습니다.
삼김 = 불삼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