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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이론의 대부 리영희 역시나 5.18 빨갱이묘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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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12-06 00:07 조회2,11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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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의 저서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와 같이 한반도가 북한의 극좌의 날개 대비 균형을 갖추려면 남한은 극우의 날개를 달아야 하거늘, 빨갱이 리영희는 남한 내에서의 만을 주창함으로써 대한민국내 이념적 혼란과 분열만을 조장하는 등 평생을 북한을 위해 이적행위를 한 자로서 그의 유언 또한 죽은빨갱이들의 고향인 광주 5.18 묘지를 선택하였다.

-     비전원

 

 

우상이 되어 버린 우상 숭배자 리영희

강철군화   

 

 

1970년대 이후 좌파운동권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리영희 교수가 81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 앞에 좌파세력은 일제히 '사상의 은사 리영희 선생 타계'라면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그는  <전환시대의 논리>(1974) <우상과 이성>(1977) <분단을 넘어서>(1984) <역설의 변증>(1987) <자유인, 자유인>(1990)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1994) <스핑크스의 코>(1998) <반세기의 신화>(1999) 대담집 <대화>(2005) 등의 책을 통해 좌파들에게는 글자 그대로 '사상의 은사'로 군림했다.

 

특히 그는 박정희 시대까지의 반공이념에 정면으로 도전하면서 <우상과 이성>이라는 책에서처럼 '우상'과 맞서온 지성인인 것처럼 이야기되어 왔다.

 

 그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조차 역겨운 나로서는 그의 발언들을 놓고 길게 따지고 싶지 않다.

 

다만 그는 좌파들의 주장처럼 '우상파괴자'가 아니라, '우상숭배자'였으며, 말년에 이르러서는 그 자신이 '우상'이 되어버렸다는 점만 지적하고자 한다.

 

 그의 죽음을 알린 오마이뉴스 등 좌파매체들이 전하는 그의 이력을 보면 1957년 예편한 뒤 언론인 생활을 시작, 합동통신 등에서 외신부장을 지냈다고 되어 있다.

 

합동통신 등이라?

 

여기서 ''이라는 경력 속에는 1965~1968년 조선일보에서 외신부장을 지낸 경력이 숨어 있다.

 

참 알뜰하지 않은가?

 

일제 하에서 매일신보 기자를 하기만 했어도 '친일파'라며 부관참시를 하던 자들이 '사상의 은사'가 자기들이 그토록 저주하던 조선일보에서 자그마치 '부장'씩이나 한 것은 모른 체 하고 넘어간다.

 

? 자기들의 '우상'에게 '반동-친일'신문 조선일보에서 복무했다는 기록이 남아서는 안 되니까.....

 

 바로 그 조선일보 시절의 얘기다. 어느날 리영희는 동료 김모 기자에게 이렇게 속삭였다고 한다.

"북한에서 쳐내려와서 통일이 되면, 나는 이제까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나의 삶을 회개하고 사회주의 체제 속에서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살겠노라"....

 

그 얘기를 들은 김모 기자는 소름이 쫙 끼치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당시 좌파운동에 몸을 담았거나 동조적이었던 지식인들에 의하면 1960년대말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가 격화되면서, 우리도 베트남식처럼 무장봉기를 거쳐 통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다고 한다. 리영희도 그들 중 하나였던 것이다.

 

 북한이 쳐내려오면 다시 태어나 그 체제 속에서 충성을 다하며 살아가기를 다짐했던 사람, 이런 자를 '빨갱이'라고 안 하면, 누굴 '빨갱이'라고 할 것인가?

 

그는 대한민국의 '반공' '친미'라는 우상을 깨기 위해서는 평생 진력했지만, 김일성-김정일이라는 '우상 중의 우상'에 대해서는 평생 침묵했다.

 

당연한 얘기다. 그는 북한체제 밑에서 충성을 다하기로 다짐했던 '우상숭배자'였으니까...

 

 1980년대 저항의 시절을 거치는 동안, 그리고 소위 민주화가 되면서 좌파들에게 '사상의 은사'였던 리영희 자신이 서서히 '우상'이 되어 갔다.

 

1990년대 초 동구 사회주의 국가들이 무너질 때 잠시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이후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들어서자 리영희는 언제 그랬냐는 듯 좌파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2005년에 나온 대담집 <대화>를 보면 이미 '우상'이 되어버린 그의 교만과 아집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2007 5월 남북열차 시험운행 행사 때 방북했던 리영희는 북측 관계자들에게 "내 제자들이 남쪽 사회를 쥐고 흔든다"고 자랑했다. 이미 '우상'이 되어버린 자신의 위치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었다.  <우상과 이성>을 말하던 그에게서 이성은 사라지고 우상만 남은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1994  리영희가 냈던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는 책을 냈었다.   그는 이 책에서 "균형은 새의 두 날개처럼 좌와 우의 날개가 같은 기능을 다할 때의 상태이다. 진보의 날개만으로는 안정이 없고, 보수의 날개만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좌와 우, 진보와 보수의 균형 잡힌 인식으로만 안정과 발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말은 아름답지만, 리영희는 자신의 평생 '좌우의 날개'로 날지 않았다. 왼쪽 날개만 열심히 퍼덕였을 뿐이다.

 

 

 

[ 2010-12-05, 09:38 ]

www.chogabje.com

 

 

 

 

 

 [다시 보는 리영희의 발언들] 6·25를 前後로 해 진정한 애국자는 北으로 갔다” 

 “이북에서는 새 나라 건설을 위해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민족정기가 넘쳐 있는데…”

조갑제닷컴   

 

 *평북 삭주 출생(1929). 한양대 명예교수. 한겨레신문 논설위원(1988~). 前 합동통신, 조선일보 기자.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 고문(2000.7~). 저서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분단을 넘어서>

 

 

 *“한국이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가 아니다”:“한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가 아니며 북방한계선 남쪽이 우리 영해라는 주장도 잘못이다. (1999 812, ‘일등 여수아카데미’ 강연에서)

 

 *“주한미군을 평화유지군으로 대체하자”:“주한미군 감축은 당연한 것이며 현재의 주한미군 체제를 유엔평화유지군(PKF) 체제로 대체하는 구상도 필요하다. 미국의 방위조약도 상당히 수정되거나, 또는 북?러간 군사동맹이 사실상 해체된 상황에서 앞으로 남북 각각의 (독자적인) 군사동맹 체제도 해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팀스피리트 훈련은 북한에게 엄청난 핍박과 위협을 줬다”:1976년부터 시작된 팀스피리트 훈련은 세계 최강, 최대, 최고의 핵전쟁 훈련으로 북한에 대해 엄청난 핍박과 위협을 줬다. (2000 718, 21세기동북아평화포럼’ 주최 ‘남북관계와 주한미군 문제’ 토론회에서)

 

 “김대중 정권은 살인미군에 대한 무죄평결이 대한민국의 국민적 자존을 훼손한 중대사건임을 직시하고, 불평등한 한미방위조약과 SOFA의 재개정 작업을 즉각 미국에 요구하여 이를 조속히 관철하라. (2002 1129, 민족문학작가회의 성명에서)

 

 “미국이 지배하는 한에서의 평화만이 필요하지, 보편개념으로서의 평화는 미국의 이익에 반한다. 미국이야말로 ‘惡()의 제국’이며, 부시 행정부의 집권세력이야말로 ‘惡의 축’이다. 젊은 세대들은 해방 이후 친일파 군대 출신이 외세에 빌붙어 지배해온 한국현대사를 똑바로 배우고 인식하기 바란다. (2003 47,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총련 수배는 불합리”:“민주적으로 당선된 학생의 대표라는 이유만으로 해마다 수백 명의 한총련 대의원들을 무더기로 수배 조치해 당사자와 그 가족들을 수배의 고통으로 몰아넣는 불합리한 상황은 없어야 할 것이다. (2003 48, ‘대통령 특별사면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철저히 미국의 屬國(속국):“한국은 철저히 미국의 속국이다. 군인은 철저히 ‘오브 더 피플, 바이 더 피플, 포 더 피플’이 돼야 한다. 駐韓(주한)·駐日(주일)미군은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돈을 대줘가면서 하기 때문에 ‘오브 더 피플’은 맞지만 작전통제권을 미국이 갖고 있고 미국의 이익을 위해 주둔하고 있다는 점에서 ‘바이 더 아메리칸, 포 더 아메리칸’이다. (2003 712,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崇美(숭미)세력들이 미국의 이익과 자신들의 이익을 일치시켜 국가보안법을 존속시키려 한다. 국가보안법은 오랫동안 정신적 자유에 족쇄를 채우던 법이므로 국가보안법 폐지만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고 인간해방과 사회진보, 남북화해, 평화로 나아갈 길이다. (2004 114, ‘국가보안법이 없는 세상, 희망의 미래를 여는 토론회'에서)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한미동맹 해소하자”:“주한미군을 철수하고, 한미동맹을 해소하고, 미군기지를 해체한 뒤 미국과의 관계를 예속적인 동맹에서 일반적인 우호관계로 대체한 후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그 변화만큼 중국·러시아 쪽으로 이동해 북한의 호응을 얻도록 하자. (2005 107, 평화통일연구소 창립 1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2000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에게 말한 내용을 소개하며)

 

 *“미국을 神으로 모시는 세력이 북한과의 전쟁을 미국에 요청하고 있다”:“우리 내부에 미국을 신으로 모시는 세력이 북한과의 전쟁을 호시탐탐 미국에 요청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내부의 문제가 미국 문제만큼 크다는 사실을 지식인들이 국민들에게 들려주길 바란다.

 

 *6·25를 전후로 해 진정한 애국자는 北으로 갔다”:6·25 전쟁 전후시기에 진정한 애국자들과 양심적 지도자들이 남한을 버리고 북한으로 갔다.

 “이북에서는 새 나라 건설과 사회혁명의 열기가 충천하고, 일제시대의 친일파들을 비롯하여 호의호식하며 권세를 누렸던 자들이 깡그리 청소되고 있는데 같은 민족의 땅 이남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태는 한숨과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어요. 이북에서는 새 나라 건설을 위해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민족정기가 넘쳐 있는데 같은 시각 남한은 ‘썩은 술을 낡은 부대’에 그대로 담고 있는 꼴이었어.(2007 419, ‘한겨레통일문화상’ 시상식에서)

 

 *“내가 길러낸 제자들이 남측 사회를 쥐고 흔들고 있다:“내가 20~30년 길러 낸 후배와 길러낸 제자들이 남측 사회를 쥐고 흔들고 있다. (2007 517, 개성에서 남북 장관급회담 당시 북한 단장인 권호웅 내각참사에게)

 

[ 2010-12-05, 12:06 ] 

www.chogabje.com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애국자들은 북쪽으로 갔는 데....
그놈은 왜 안갔답디까?????
그곳은 애국자들이 너무 많아서 북한 괴뢰정권 꼬라가지를 그렇게 밖에 못만들었남?????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매국노 원흉 김대중은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이미 흉스럽게 자빠져 있고 주사파 원흉 황장엽은 김영삼의 장례 위원장되어 대전 현충원에 높이 받들어 모셔지고 이제 좌파 운동권대부 리영희란 자는 망월동에 높이 자리한다고 했으니 이 3종자들을 떠받드는 정신이 죽어서까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이념 끌어 내리기와 박정희 구국정신을 폄훼하려 드는 상징적 자리로 자리매김하자 하니 이런 빨갱이 들의 농락을 대한민국 우리국민들이 계속해서 받아도 과연 마음이 편한가, 이래도 되는가!! 모든 국민들은 앞으로 자유민주주의 기치를 매섭게 들고 일어나 우리 이웃에서 암약하는 고약한 빨갱이 종자들과 세습된 빨치산 매국노 종자들을 발본색원하여 철저히 처단해야 마땅한 우리나라가 되어야 한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위 김찬수 선생님의 글에 공감하며..좌파종북세력 철퇴 강추~ 우파는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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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빨갱이 이론의 대부 리영희 역시나 5.18 빨갱이묘지로… 댓글(3) 비전원 2010-12-06 21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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