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자네 주특기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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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케이 작성일10-12-03 08:46 조회2,03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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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격병입니다.
자네는?
네 군견병입니다.
그럼 자네는?
네 보온병입니다.
뭐야? 보온병에 머 넣고 다니는데?
네 안상水를 넣고 다닙니다.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ㅋㅋ... ㅎㅎㅎ..
보온병에다가 넣어 가지고 푹 삭혀버릴
안상水...!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보온병 인지 폭탄인지 군대안갔다온 양반들 알리가..
박병장님의 댓글
박병장 작성일
제 생각엔 안상수 의원뿐 아니라 4성장군이나 포탄 만드는 공장장이라도 착각할수 있다고 봅니다.
적이 만든 포탄이 어떤 성분이고 어떤 공정으로 만든 것인지 깊이 분석하고 연구하기 전에 현장의 파편들로는 어떤 쇳조각도 적의 것으로 보일 수 있고 착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라보고 놀라면 솥뚜껑에도 놀란다고 하지요. 저는 안상수의원 보다 나중에 깡통을 들고 카메라로 찍어서 까발리고 놀림감으로 만드는 기자놈이 더 무식하고 무지한 자라 생각합니다. 그런 무식무지한 기자놈들이 이나라를 망치고 말을 만들고 문제를 일으키는 새대가리집단 , 국론분열집단이라 생각합니다.
멸공동악님의 댓글
멸공동악 작성일박병장님 댓글에 한표!
에이케이님의 댓글
에이케이 작성일
ㅎㅎㅎ 웃자고 한말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탄피는 포옆에 남고 탄두만 날라간다는 사실도 몰라서야...
물론 군대를 안갔다왔으니 모를수도 있지만...
또 그걸 다알아야 국회의원되는것도 아니지만...
대한민국에서 그정도 자리에 앉아서 호령을 하려면 그만한 상식도 몰라서야...
포를 쏘는테 탄피까지 날라간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휴게실 웃음보따리 랭킹에 한번 도전할 만한 해학입니다. 근데 안상水 그는 왜 사는데요? 사는 목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