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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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12-02 13:48 조회1,972회 댓글1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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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차라리 북한농부가 낫군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글쎄 말이예요....
맨 손으로 짱돌 집어던져도 저 것보단 낫겠어요......
예전에 강원도 인제 양구지역에 공비들이 출몰했을 때
사병들이 공비들의 저격이 무서워 얼굴을 들고 조준사격을 못했다더군요.
모다 고개 숙이고 허공에다 총질했다지요.
그 때 상황보다 국군의 전투력이 나아진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김정균님의 댓글
김정균 작성일
최근글펌)
훈련을 하려면 다부지게 해야합니다. 그런데 군은 형식적으로만 훈련을 합니다. 북측의 90도 절벽 중간에는 수도 없이 뻥뻥 뚫린 동굴들이 있습니다. 그 동굴 속에 북한 포가 들어있습니다. 북한이 쏘았으면 가장 확실한 공대지 미사일로 아무 동굴이나 몇 개 명중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군은 수많은 동굴들 중에 어느 동굴에서 포를 쏘았는가를 찾아내느라 13분이나 대응사격을 하지 못했다고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설사 사격을 가한 동굴을 찾아냈다 해도 곡사포를 왜 동원합니까? 거기에서는 해군도 남쪽을 향해 바다 사격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포구를 돌려 미사일을 발사하면 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곡사포를 날리다니요? 북한에 창피합니다. 155미리 곡사포는 절벽 속의 구멍을 명중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까운 포탄이 바다에 떨어지고 절벽 뒤에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절벽에 있는 구멍에 포탄을 집어넣으려면 장거리 평사포나 미사일을 쏘아야 합니다. 곡사포는 북 해안포에 대한 맞상대가 아닙니다. 연평도에 자주포를 배치했을 때 북한은 웃었을 것입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678&page=2
형사반장님의 댓글
형사반장 작성일
저걸 군인이라고,,,
밥값도 못하는구마...
전쟁도 못해보고 홧병생겨 죽겠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서해 교전때만해도 패전을 해도 김대중, 노무현 탓으로 돌리고 군의 잠재력을 믿었었는데.....
이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김정균님의 댓글
김정균 작성일
사격제원 계산하는 FDC가 ㅄ된 이유)
자랑스런 대한민국 개병신 군수뇌부들이
2006년 12월 군 예산 줄인다고
FDC 상무대 4주교육 폐지시킴
FDC 상무대 4주교육에서 배우는 지식 >>>> 넘사벽 >>>> 야전에서 선임한테 배우는 지식
왜냐면 상무대교육은 포병 전문 연구관들이 FDC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정확하고 체계화해서 알려줌
개 국방부 씨발들은 빨리 부활시켜라 내가 사격제원 구하던 m114로 쏴도 저것보단 잘맞겟다
요약 : 노정권 왜 FDC 교육과정 폐지시킴?
댓글 1. 헐? fdc 교육 없어 이제?
댓글 3. 어이가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펌)
사실이라면 포병 전력 약화시키려는 꼼수 아니었을까요? 저는 영문도 모르겠습니다만,,,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이건 순전히 지휘부의 잘못이지요.
40리나 떨어진 보이지 않는 표적에 사격하는데(평소 표적좌표 설정 했어도) 관측장교나 포사격을 유도해 줘야 합니다.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사격도 간첩의 탄착점 유도로 인한 것으로 판단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유도를 정확히 하기 위해 대포병 레이다도 준비하고, 무인항공기도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하나도 기능을 하지 않았지요.
포병들이야 방향과 사거리 대략 맞추어 쏘는 수밖에 없지요.
보고 쏠 수 없으니 눈감고 표적지 방향에 소총 쏘는거와 같지요.
형사반장님의 댓글
형사반장 작성일제가 74년도 입대해서 81년도 4월에 제대를 하였는데 간첩선과 5번 싸워서 2번은 놏치고 3번은 격침시켰읍니다,,,무장공비와 얼굴도 마주치지 못하고 사격을 한다는건 이건 코미디입니다, 전 어청도 근해에서 간첩선 선장도(김ㅇ현) 생포 하였었고 나머지 공비들은 손에 수류탄을 들고 마지막 발악을 하더군요,,,엠16으로 군인답게 깨끝하게 정리를하였지요(동료들과함께) 전쟁나면 국가의 부름이 없으도 어떤지역이라도 달려갈 준비가 100% 마차 났읍니다...
대야초님의 댓글
대야초 작성일
연평도의 주요시설물 탄착점을 보면 간첩이 수정해준 좌표를 토대로 포격했다는 지박사님의 말씀이
너무나도 정확합니다. 위 사진의 탄착점이 FDC에서 미리 설정된 좌표로 포격했다면 탄착군이 편각은
괜찮은데 사각이 조금 멀리 갔군요. 만약에 북괴 애들이 연평도 공격할때 좌표를 교란 하기위해 방사포 위치를 옮겼다 해도 위성으로 관찰못한 군의 잘못이지요. K-9에 관측유도 GPS포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었으면 좌표 수정하면서 포격했으면 정밀포격이 됐을텐데.. 지휘부의 잘못이 너무나 큼니다.
지만원 박사님 말씀처럼 군특검단 부활 말고는 답이없습니다. 아~ 분하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흥분할 만하네요!!!
안 그랬다면,
금년도에 이북에 가서 김치나 한 보시기 얻어다 먹을 려고 했던 의원들일 텐데......
의원들 집구석엔 김치도 못 담궈 먹냐????
술집에 가서 술 사 쳐먹을 돈은 있구?????
강충경님의 댓글
강충경 작성일
포탄 적중율이 이래 가지고 서야 국민들이 마음을 놓을수가 있겠습니까?
정신무장이 철저해야 됩니다.
정신무장이 티미하면 비싼장비 갖춰야 그림의 떡 입니다.
유비무환의 정신자세로 막강한 국군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달마님!
오늘은 원주에서 댓글 올렸습니다.
어느당 대표의 말씀이 보온병 가지고 포탄피라고 했습니까?
3성장군 출신이 베이스 넣고...
미필자는 괴롭겠지만 베트남 참전용사는 슬퍼 집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강충경님, 베트남 참전을 하신 분으로서.... 작금에 전개되는 군 상황이 매우 착잡하게 느껴지시겠습니다.... 걱정스럽습니다.
강충경님의 댓글
강충경 작성일
양궁선수들이 표적판을 향해서 활시위를 당겼을때 10점 9점,8점,7점은 커녕
완전히 표적판 자체를 맞추지 못한 결과나 진배 없습니다.
이래서 국민들은 국가 안보를 생각할때 허탈하고 한숨이 나오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