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북한에 나라 넘겨주고 영구집권 꿈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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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11-30 07:04 조회1,85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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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드디어 우리 영토에 대한 직접공격을 하는 전쟁상태까지 왔다.
그런데도 대통령과 우리 군은 도대체 뭘 하고 있나?
드디어 이명박의 숨겨진 진심이 들어난 것 같다.
그동안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살해, 3차 서해도발, 천안함 폭침, 연평도 기습공격등 수많은 도발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여왔던 이명박의 진심이 들어난것 같다.
역대 최대규모의 대북송금, 지속적인 공격을 받으면서도 말로는 그럴듯하게 “단호한 보복”이니 뭐니하는말로 국민을 속이고 비밀리에 남북정상 회담을 추진해 왔다는 사실이 들어났다.
이 나라는 이명박 개인의 나라가 아니다.
국민을 대표하라고 대리인으로 뽑아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은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다.
이런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를 하겠다는데 근본적인 반대를 하는 국민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단지 대화의 성격이다.
이것을 토의 하는데 비밀회동이고 뭐고 할것이 있나?
그런데도 제 3국에서 남.북 당국자가 은밀히 만나 비밀회동을 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비밀회동이란 뭔가 구린데가 있기 때문에 남몰래 숨어서 벌이는 떳떳치 못한 짓이 아닌가?
극심한 경제난에 북한은 식량구걸을 위해 대화가 필요한 모양이다.
김대중, 노무현처럼 "와서 알현하라." 한마디면 다 해결될 것으로 착각한 것일까?
이유야 어찌됐든 전직대통령 두명이 방북을 했었는데 어떤 명분이든 정상회담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남한으로 찾아 와야 할것 아닌가?
하지만 이명박은 뭐가 아쉬워 국민들 모르게 쉬쉬하며 몰래 만나야 하는가?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으면서도 비밀리에 만나서 뭘 하려 했을까?
예전에 김대중이 독일에서 북측과 비밀리에 만나, 평양을 방문하여 비밀리에 김정일과 모의하더니 햇빛정책이란 미명하에 나라를 몽땅 북에 들어바치려 했던 김대중의 행태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또다시 김정일을 방문하여 비밀리에 모의하고 나서 어느날 갑자기 "남과 북이 통일하기로 했다."고 발표하는것은 아닐까?
이 시점에서 연방제 통일이던 1국 2체제 통일이던 결국은 적화통일로 이어지게 되어있다.
한국판 킬링필드를 눈앞에 두고도 통일이 되었다고 만세 부르며 기뻐하는 타이타닉의 재판이 한국에서 이루어 지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워낙 예측불허, 수준미달의 상식이하의 짓만 저지르는 이명박이고 보면 언제 어디서 무슨짓을 저지를지 불안하기만 하다.
김정일과 공모하여 연방제 통일을 이룬후에 남한정부의 영구적인 총독을 시켜달라고 합의하려는지 아니면 무슨 꿍꿍이를 벌이려는지...
지금 시점에 이명박이 김정일을 만나 정상회담을 모의했다면 목적은 단 한가지다.
나라를 통째로 넘겨주고 남조선 총독이 되어 영구적으로 남쪽을 통치하려는 음모 이외에 무엇이 더 있을까?
이명박으로서는 이 방법만이 퇴임후의 안전을 보장하는 길이라 생각하는 것일까?
5천만 국민의 운명이 천하디 천한 노비놈의 손에서 놀아나다 끝장이 난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피를 토하게 분통터지는 일이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영구집권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영구하고 땡칠이라면 혹 모를까?????
개새깽이도 밥주는 사람은 기가 막하게도 잘 알아보더라
간뎅이도 개 콩알 만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