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심리전무기인
대북전단살포와 대북확성기방송은
손발이 묶여 창고에 처박혀 녹이 스는 동안

북괴와 국내 빨갱이들에 의해
끈질기게 벌여져온 대남심리전에 의해

김정일을 꼬박꼬박 국방위원장이라 존대하고
김정은을 후계자로 내정되신 분이라 존대하고

국군병사들이 주적이 누구인지 모르고
육사출신 현역대령이 햇볕정책을 찬양하여
주적이 누구인지 모르고

미국을 양키새끼들이라며 증오하고
한국을 미국의 식민지라 생각하고

5.18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 생각하고
과거 간첩사건을 모두 재심... 민주화운동으로
각색하여 거액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북괴에게 퍼주는 것이 진보라 생각하고

전쟁하자는거냐 라는 구호에 속아
친북종자들에게 투표하고

김정일집단을 대화하면 웃으며 화해할
마음씨좋은 이웃으로 착각하고

천안함이 폭침되고 연평도 동족이
포탄에 희생되어도
정부의 자작극이라 생각하고

김정일의 원폭이 민족의 것이라 자랑하고

미군철수하고 국군해체하고
김정일과 대화하면

사이좋게 살 수 있다고 착각하고

북괴는 전면전을 일으킬 능력이 없다 착각하고

연방제통일되어
민족끼리 오손도손 잘 살게 될 것 이라 착각하면서

대한민국의 조직이 와해되는 느낌이 듭니다.

저만의 과대망상인가요?

연평포격이 있은 후
인터넷에서 생일축포라 농담하는
젊은이들을 보면

연평포격현장에서
소주병들고
'이거 진짜 폭탄주네'하면서

농담따먹기하는
송영길인천시장을 보면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굳건히 믿고있는
판,검사들을 보면

지나친 기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