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실상을 모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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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10-11-22 10:48 조회2,18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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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실상을 모른다니
박통 눈의 다래끼는 참을 수 없어도
수령님의 큰 혹에는 눈을 감아온 시인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는
즉흥시의 낭독에다 김정일 옆에서 활짝 웃고
그와 건배하면서 무병장수를 빌었다나
만인보(萬人譜)라는 시집 30권을 탈고하면서도
북한동포의 참상에는 이때까지 함구한 데 대해서
……평양을 직접 다녀왔지만
현장에 가보지 않는 한 그들의 실상을 모른다나
그런데도, 해마다 노벨상 후보에 거론되니
하기야 그놈의 노벨평화상
장군님도 DJ와 함께 받을 뻔했으니까
그의 휴머니즘이
그의 동포애가 본래 그런 것인가?
이에 대한 기자의 추궁에 궁색해지자
그네들의 특기인 적반하장으로
도리어 기자를 협량(狹量)이라며 역공하네.
*고은의 연작시 「만인보(萬人譜)」 30권 탈고를 기념하는
인터뷰, 조선일보(2009.8.24)의 「최보식이 만난 사람」
을 읽고.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고은 이 사람 며칠전에 분단이 지긋지긋해서 이 나라를 뜨고 민족을 잊고 싶다고 횡설수설하는 그 사람아닌가요?
자기는 자유의 땅 대한민국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으면서, 뭐가 그렇게 지겹다는 건지?
북한 주민의 고통을 안다면 그런 넉두리는 나올수 없겠지요.
그러니 이 사람의 말은 신뢰성도 진실성도 없는 것 같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순 날도적놈!!!!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순 쥐새끼들들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정신 나간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