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전이 되지 않도록 하라"니? 이게 지하벙커에서 대통령이 할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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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 작성일10-11-23 16:17 조회1,952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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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인가, 우리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자칭 중도주의 대통령이란
자가 "확전이 되지 않도록 하라"니?
이게 뭔 말인가? 귀신 씨나락 까먹는 말인가? 소음인가?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하면 우리 군에서 대응을 하고 싶어도
대통령 뜻에 反하는 '확전이 될까 싶어..' 대응 조차 맘대로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이런 자가 대통령이니 김뒈중이나 뇌물현과 다를 게 무엇이냐!!!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를 보위하도록 하는 의무를 부여받은
대한민국의 최고통수권자가 이러하니 죽고 다치는 우리 국민들만 분하고 억울하도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이럴 때 전두환, 박정희 이상가는 군인이 나타나 총을 대통령 면전에 뽑아들고 "당신같은 겁이 많은 인간은 국가의 지도자 될 자격이 없다!" 라고 강단을 부려야 합니다!!! 지금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참으로 한심한 인간!
포사격으로 우리 국군이 사망했는데 확전하지 말라고???
에라 이 죽일놈아!
차라리 응전하지 말고 나라 전체가 항복하라고 해라.
이 처죽일 노비놈아!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바보입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그래! 자꼬 애국국민들의 허폐를 디비봐라-어째 되능고- 겁먹고 비실거리능거 보니 다됐다! 미치겠네! 미치겠어!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헤럴드경제 > 뉴스종합 > 정치 > 대통령/ 청와대 > 일반
<북 연평도 도발> 이 대통령 긴급안보장관회의 “단호 대응하되 확전 않도록 만전 기하라”
자기 자신도 해석이 불가능한 명령을 들은 국방장관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러니 군이 우왕좌왕 허둥대고 그 서슬에 애끗은 우리 군 사병과 주민들만 희생되는 것입니다.
왜 통수권자가 군필자여야 하는지 대다수 국민들도 이제 알것입니다.
해월님의 댓글
해월
해석불가 아닙니다.
'단호한 대응'은 국민들 들으라고 하는 소리고,
'확전되지 않도록 관리하라'는 말은 군에 북괴에 맞대응하지 말라는 지시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