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1 장갑차홍콩억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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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기정권 작성일10-11-16 19:21 조회2,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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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k-21 장갑차홍콩억류를 보고 참 이상하게 보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아예 홍콩에서 억류하기를 바랬던 것처럼 보입니다.
장갑차를 팔려고 했다는데 외국에 보냈다가 오느니, 당사국 관계자가 입국해서 살펴보는게 보통입니다.
사우디전시라고 했는데,
무슨 군수품 전시회가 있었는지, 아님 k-21만 시범 전시 됐던것 인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사우디전시라고 했는데,
무슨 군수품 전시회가 있었는지, 아님 k-21만 시범 전시 됐던것 인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서류미비라는 것.
참 어이없습니다. 그런일 하루이틀 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홍콩쪽에선 서류미비다. 한국측에선 통상 갖출서류는 다 갖추었고 이례적으로 추가요구를 한것이다.
추가서류 제출하면 보낸다고 하고서 추가서류 받고서도 계속 억류.
(서류미비면 벌금을 낸다는데 벌금냈다는 말은 없네요.)
아무튼 이런정도 상황으로 억류라면 한국측에서도 항의하고 대책이 있었어야 합니다.
그런대 정부도, 언론도, 정치인들도 다 무관심 무대책이었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나 인터넷에서 본것인데,
돌아올때 돈아낄려고 홍콩에서 환승을 했다는 것입니다.
즉, 배로 한번에 온게 아니고 홍콩에 내려서 홍콩선적 선박으로 갈아타고 부산으로 올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발견 당시 K-21 장갑차는 윗부분만 가볍게 덮어진 상태로 컨테이너에 실려있었다" - 세관 관계자의 말
사건의 진행상황을 보면,
두산쪽에선 의도적이라고 보일정도로 허술하게 장갑차를 관리했습니다.
홍콩쪽에선 무슨 권리라도 있는듯이 억류하고 시간을 끌었습니다.
한국 언론,정부,정치인 모두다 꿀먹은 벙어리 행세를 했습니다.
이건 마치 억류해달라고 한것처럼 보입니다.
도무지 왜 그래야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두산이 한국중공업 인수할때 홍콩에서 50억짜리 다이아를 사서 권력층에 선물하고 싼값에 받았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으나
사실이든 아니든 방산업체 경영진이 뇌물 주고받기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큰일입니다.
군사기밀이 다 빠져나갈수도 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으나
사실이든 아니든 방산업체 경영진이 뇌물 주고받기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큰일입니다.
군사기밀이 다 빠져나갈수도 있습니다.
안보차원에서도 방산업체에 대한 엄격한 감사, 조사가 필요하고 상설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문에 선물받은 걸로 나오는 사람은 올초 홍콩을 방문한 일이 있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기술,정보 긁어모으는데 열을 내고 있습니다.
(흔히들 첨단기술만 수집할거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우선 닥치는데로 다 모으고있습니다.
한국의 무기체계에 관해서도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
중국은 전 세계에서 기술,정보 긁어모으는데 열을 내고 있습니다.
(흔히들 첨단기술만 수집할거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우선 닥치는데로 다 모으고있습니다.
한국의 무기체계에 관해서도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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