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에게 자랑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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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11-14 13:44 조회1,9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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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나에게 트위터에서 쪽지 한 장이 날아왔다.
단 한번도 이전에는 대화를 해본 적이 없던 (계정,아이디)사람이었다.
<쪽지내용>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다음달 국정원에 초청을 받았습니다.약간 설례기도하고 두렵기도하네요 아직도 심어 놓은 끄나플들이 있지 않을까해서요."
나는 이 쪽지를 보낸 사람에게 "갑자기 나에게 쪽지를 보내는 이유가 뭡니까?" 나는 국정원하고 아무 상관 없습니다." 라고 싸늘한 답장을 해주었다.
(실제로 나는 반공,Anti-김대중,Anti-로무현,Anti-북한공산당' 적인 글을 많이 올렸다. 갑자기 나에게 '존경'이라는 단어를 들먹이는 것이 좀 찝찝했다)
그리고 그 쪽에서 또 답장이 왔다.
<쪽지내용>
"님글 너무 잘보고있구요 좌익사범들 신고를 많이해서 초청받았단 이야기인데 반가워서 보낸건데 화를 내시니"
나는 이 답장을 보고 그냥 대충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를 그냥 끝내버렸다.
솔직히 필자(야차)가 국정원에 친북 반국가 사이트 행동 같은 것을 신고하는 곳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과거 빨갱이 정권 10년 동안 공직사회에는 친(Pro-)김대중,로무현 세력들이 암암리,공연히 침투해 있다고 판단하여 단 한 차례도 신고하지 않았다.왜? 그들이 내 개인정보도 알고 빨갱이가 '노출'되었다고 판단되면 '수사기관'이 인지하기 전에 사건을 무마시킬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지금은 국가 수사기관도 믿을 수 없는 지경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내가 신고하려고 나름 자료를 모아둔 적이 있다.그러나 나는 이 나라 전직 두 대통령이 빨갱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자료를 다 지웠다.신고할 가치가 없었던 것이다. 최근 잡힌 간첩 유명한 사람? 별로 생각나는 사람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다.원정화 정도? 아니면 '흑금성'이나 '현역 육군 소장' 정도..지금 대한민국에 쏟아지는 '조선족'노동자가 있는데 그들이 북한 빨갱인지 아니면 진짜 조선족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나는 그 사람이 왜 나에게 느닷없이 '국정원 초청'을 받았다고 자랑하는 지 이해할 수 없었다. 실제로 디시인사이드 정치,사회 갤러리에 들어가보면 좋은 글, 잡글(낙서)등 다양하게 올라온다. 그 중에 국정원에서 선물로 '시계'받았다고 자랑스럽게 올려놓은 사진을 본 적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할 것이다. 선물도 받고 애국활동도 하고 ....
그러나 나의 생각은 다르다.전라디언 500명 특채된 대공기능이 무력화된 국정원이라면 신고할 가치가 없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설령 그 신고로 인해서 누군가를 잡아들이는 경우가 있다고 처도, 그 잡힌 사람은 일개 조무래기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거물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거물은 바로 김대중이기 때문이다.
국가정책,외교라는 명목으로 방북을 하면 죄가 되지 않는다.
그 국가정책,외교의 껍데기가 '통일''인도주의'평화''민족''금강산관광'이다.
그러나 불법으로 방북을 하면 형사처벌을 받는다.
문익환이 그랬고, 황석영이 그랬고, 한상렬이 그랬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통일''인도주의'평회'민족'같은 것을 운운했다.
그러니 순진하고 생각없는 사람들은 "아니 왜 처벌하느냐?대한민국 독재국가다.인권탄압이다." 등 이런 말에 현혹되는 것이다.전자,후자가 껍데기는 똑같기 때문이다. 현혹된 이들은 본인이 빨갱이는 아닐지라도 결국 빨갱이 편에 서게되고 사실상 빨갱이가 되는 것이다.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반공사상'과 '빨갱이'라는 단어를 구시대적인 용어로 여기고 있으며, 그런 발언을 하는 사람을 수구,보수니 꼴통이니 까스통 할배라는 방향으로 몰아간다. 그러나 조국 근대화의 국시는 바로 '철저한 반공사상'이었으며 결국 그것이 옳았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빨갱이''반공사상'이 비록 지금 당장은 지난 날 국가 전복을 획책한 가짜 민주화 투사들이 외치는 '진보'와 '평화통일론'에 밀려 천대받고 있지만, 언젠가는 '빨갱이 때려잡기'와 '반공정신'의 복고풍 바람이 다시 불거라 확신한다.
반국가세력이 지금 수천만원에서 ~수억의 보상금을 가져가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은 이러한 것을 보고 더 이상은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뭐라도 해야한다. 가장 쉬운 것은 '뒤에서 험담하기'(=호박씨 까기)다.그렇게라도 해서 많은 이들과 후손에게 알려야한다.그리고 그들이 손가락질과 삿대질을 받도록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야한다.그리고 그들의 후손들도 남들 앞에서 우리 아빠,우리 할아버지 민주화했다고 입도 뻥끗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한다.
과거, 자기는 경찰 조사 받으면서 관련 없다고 두손 모아 무릅꿇고 싹싹 빌던 인간들이 보상금 주고 유공자 시켜준다니까 깡통들고 모여드는 꼴이 아니던가? 김대중의 아들 김홍업이 5.18당시 경찰 조사받은 흔적으로 광주5.18 유공자가 되었다는 기사(올해 11월)를 읽고 참으로 엉터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 나는 국정원이 하는 민간인 초청과 선물행각은 마치 자기들이 대공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국민과의 소통을 잘~하고 있다는 식의 보여주기를 위한 Show라 생각한다.그들은 지금 절대로 큰 거물은 낚지 않는다.과거 빨갱이 정권 10년 동안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

단 한번도 이전에는 대화를 해본 적이 없던 (계정,아이디)사람이었다.
<쪽지내용>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다음달 국정원에 초청을 받았습니다.약간 설례기도하고 두렵기도하네요 아직도 심어 놓은 끄나플들이 있지 않을까해서요."
나는 이 쪽지를 보낸 사람에게 "갑자기 나에게 쪽지를 보내는 이유가 뭡니까?" 나는 국정원하고 아무 상관 없습니다." 라고 싸늘한 답장을 해주었다.
(실제로 나는 반공,Anti-김대중,Anti-로무현,Anti-북한공산당' 적인 글을 많이 올렸다. 갑자기 나에게 '존경'이라는 단어를 들먹이는 것이 좀 찝찝했다)
그리고 그 쪽에서 또 답장이 왔다.
<쪽지내용>
"님글 너무 잘보고있구요 좌익사범들 신고를 많이해서 초청받았단 이야기인데 반가워서 보낸건데 화를 내시니"
나는 이 답장을 보고 그냥 대충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를 그냥 끝내버렸다.
솔직히 필자(야차)가 국정원에 친북 반국가 사이트 행동 같은 것을 신고하는 곳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과거 빨갱이 정권 10년 동안 공직사회에는 친(Pro-)김대중,로무현 세력들이 암암리,공연히 침투해 있다고 판단하여 단 한 차례도 신고하지 않았다.왜? 그들이 내 개인정보도 알고 빨갱이가 '노출'되었다고 판단되면 '수사기관'이 인지하기 전에 사건을 무마시킬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지금은 국가 수사기관도 믿을 수 없는 지경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내가 신고하려고 나름 자료를 모아둔 적이 있다.그러나 나는 이 나라 전직 두 대통령이 빨갱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자료를 다 지웠다.신고할 가치가 없었던 것이다. 최근 잡힌 간첩 유명한 사람? 별로 생각나는 사람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다.원정화 정도? 아니면 '흑금성'이나 '현역 육군 소장' 정도..지금 대한민국에 쏟아지는 '조선족'노동자가 있는데 그들이 북한 빨갱인지 아니면 진짜 조선족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나는 그 사람이 왜 나에게 느닷없이 '국정원 초청'을 받았다고 자랑하는 지 이해할 수 없었다. 실제로 디시인사이드 정치,사회 갤러리에 들어가보면 좋은 글, 잡글(낙서)등 다양하게 올라온다. 그 중에 국정원에서 선물로 '시계'받았다고 자랑스럽게 올려놓은 사진을 본 적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할 것이다. 선물도 받고 애국활동도 하고 ....
그러나 나의 생각은 다르다.전라디언 500명 특채된 대공기능이 무력화된 국정원이라면 신고할 가치가 없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설령 그 신고로 인해서 누군가를 잡아들이는 경우가 있다고 처도, 그 잡힌 사람은 일개 조무래기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거물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거물은 바로 김대중이기 때문이다.
국가정책,외교라는 명목으로 방북을 하면 죄가 되지 않는다.
그 국가정책,외교의 껍데기가 '통일''인도주의'평화''민족''금강산관광'이다.
그러나 불법으로 방북을 하면 형사처벌을 받는다.
문익환이 그랬고, 황석영이 그랬고, 한상렬이 그랬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통일''인도주의'평회'민족'같은 것을 운운했다.
그러니 순진하고 생각없는 사람들은 "아니 왜 처벌하느냐?대한민국 독재국가다.인권탄압이다." 등 이런 말에 현혹되는 것이다.전자,후자가 껍데기는 똑같기 때문이다. 현혹된 이들은 본인이 빨갱이는 아닐지라도 결국 빨갱이 편에 서게되고 사실상 빨갱이가 되는 것이다.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반공사상'과 '빨갱이'라는 단어를 구시대적인 용어로 여기고 있으며, 그런 발언을 하는 사람을 수구,보수니 꼴통이니 까스통 할배라는 방향으로 몰아간다. 그러나 조국 근대화의 국시는 바로 '철저한 반공사상'이었으며 결국 그것이 옳았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빨갱이''반공사상'이 비록 지금 당장은 지난 날 국가 전복을 획책한 가짜 민주화 투사들이 외치는 '진보'와 '평화통일론'에 밀려 천대받고 있지만, 언젠가는 '빨갱이 때려잡기'와 '반공정신'의 복고풍 바람이 다시 불거라 확신한다.
반국가세력이 지금 수천만원에서 ~수억의 보상금을 가져가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은 이러한 것을 보고 더 이상은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뭐라도 해야한다. 가장 쉬운 것은 '뒤에서 험담하기'(=호박씨 까기)다.그렇게라도 해서 많은 이들과 후손에게 알려야한다.그리고 그들이 손가락질과 삿대질을 받도록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야한다.그리고 그들의 후손들도 남들 앞에서 우리 아빠,우리 할아버지 민주화했다고 입도 뻥끗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한다.
과거, 자기는 경찰 조사 받으면서 관련 없다고 두손 모아 무릅꿇고 싹싹 빌던 인간들이 보상금 주고 유공자 시켜준다니까 깡통들고 모여드는 꼴이 아니던가? 김대중의 아들 김홍업이 5.18당시 경찰 조사받은 흔적으로 광주5.18 유공자가 되었다는 기사(올해 11월)를 읽고 참으로 엉터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 나는 국정원이 하는 민간인 초청과 선물행각은 마치 자기들이 대공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국민과의 소통을 잘~하고 있다는 식의 보여주기를 위한 Show라 생각한다.그들은 지금 절대로 큰 거물은 낚지 않는다.과거 빨갱이 정권 10년 동안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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