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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581명 대량학살에 대한 진상을 밝히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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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영인 작성일10-11-15 17:43 조회2,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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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581명 대량학살에 대한 진상을 밝히려면 

국정원에서는 지난 2008년 11월부터 2009년 7월간 약 9개월간에 걸쳐서 국정원 전문 감찰 및 수사요원 연인원 3,000여명을 동원하여 상기사실에 대한 진상조사를 철저히하여 A4용지 약 30,000여쪽의 조사보고서를 만들어 놓고도 무엇이 두려워서인지 이명박대통령의 실세인 원세훈국정원장은 아직까지도 이를 공개발표하지 않고 있으면서  

오히려 현직직원들에게는 퇴직직원들과는 일체접촉을 하지 말라는 엄명을 내리고 있으니  이 무슨 더러운 추태상인지 한심스러음에 역겨기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기 조사는 2008년 7월 26일 581명의 퇴직직원 중에 한명이 당시에 청와대홍보기획관으로 근무중이던 박형준홍보기획관이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에서 산행모임에서 억울한사정을 호소하며 정권이 바뀌었으니 이억울함을 풀어달라는 호소에

박형준홍보기획관은 그렇다면 당신들의 모임인 "국정원강제퇴직진상규명촉구위원회"대표가 청와대로직접들어와서 581명 대학살만행의 진상을 설명토록하라는 요청에 의해 본인이 상임대표로 청와대로 직접 들어가서  

박형준홍보수석에게 상세한자료와 아울러 25분여에 걸쳐 브리핑을 하자 그자리에서 박형준홍보수석기획관이 이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로 이명박대통령님께 직접 독대보고를 하여 진상조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는 답변이 있은 후에

이명박대통령님께서 당시의 김성호국정원장에게 특별지시하여 조사가 시작되었으며
2009년 3월초 원세훈원장이 취임 후 더 철저히 조사토록하여 7월까지 연장 철저하게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아직까지도 조사내용을 공개발표하지 않고 당시의 6-7급직원 2명만을 검찰에 고발조치 현재 형사재판이 진행 중에 있는바,

581명의 전문정보 수사관을 하루아침에 대량학살한 주범이 어떻게 하급직원 2명이 할 수있단 말인가? 이는 대낮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해가졌다는 외침으로 지나가는 개가 배꼽을 잡고 포복졸도 할 일이 아니고 무었이란 말인가?

이제라도  국민들이  더이상으로 국가정보원을 불신하고 비난하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하여서라도 "김대중정권에서 자행되었던 <<581명의 전문정보, 수사관에 대한 대량학살의 진상>>에 대한 조사내용을 공개발표하여야 할 것이다.

2010년 11월 15일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
국가안보기능회복위원회 상임대표
국사모(국가사랑모임)  회장
전국정원제주지부 부지부장   송  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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