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의, "생체실험 처형 판결"에 짐승처럼 울부짖어....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북한 군의, "생체실험 처형 판결"에 짐승처럼 울부짖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0-11-13 17:33 조회2,427회 댓글1건

본문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1802

 

“생체실험 처형” 판결에 짐승처럼 울부짖어 [뉴데일리]

북한인권정보센터, 미국서 정치범 수용소 실상 고발

잔혹한 성고문 난무...나무에 묶어 돌팔매로 처형도

최종편집 2010.11.13 12:37:46  

온종림 기자

|

“평양시 해군 사령부 재판소에서 해군사령부 군의를 재판하는데 인체실험을 한다고 공개했다. 판결을 내릴 때 몇 년 형이면 몇 년 형, 공개 총살은 총살, 이렇게 판결을 내리는데, 군의는 판결문에 ‘생체실험을 한다’고 판결했다. 인체실험에 넘긴다고 하니까 군의가 짐승처럼 울부짖었다“고 덧붙였다.

“김00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 날 낮에 일하려고 나가다가 다리에 쥐가 났다. 그래서 늦게 나왔더니 경비원이 갑자기 삽자루로 머리를 내려쳤다. 당시에는 코피가 조금 났을 뿐이어서 괜찮으려니 했는데, 새벽 2시경에 자다가 갑자기 죽어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이미 굳어있었다. 소장이 나와서 “어떻게 되었나?”고 물었지만 차마 강00 때문에 죽었다고 우리들 중 아무도 대답을 못했다. 그 후 시체를 산에 파묻어버리고 사건이 끝났다.“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고문 모습.ⓒ북한인권정보센터 자료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일어나는 인권 유린의 실상과 열악한 북한의 인권 현황이 미국의 워싱턴에서 공개됐다.

두 손이 뒤로 묶인 채 60cm 높이에 매달려 고통스러워하는 고문 현장, '기중기', '비행기 날기', '오토바이'라 불리는 가혹행위, 온갖 잔혹한 성고문과 폭력이 난무하고 영양실조와 과도한 노동에 시달리는 정치범 수용소의 모습을 미국 국무부의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와 인권 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지켜봤다.


'북한인권정보센터'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워싱턴 존스홉킨스 국제대학원(SAIS)에서 정치범 수용소를 비롯한 북한의 인권 상황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나무에 꽁꽁 묶인 채 돌팔매질로 처형을 당하는 수감자의 모습과 북한 주민을 절차 없이 즉결 처형하는 군인들의 잔인함도 생생한 그림으로 함께 묘사됐다.


'북한인권정보센터'는 “북한의 인권유린은 고난의 행군 시절인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자행된 사례가 가장 많다”고 전했다. 특히, 정치범 수용소 내 수감자의 88%가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보장받지 못했으며 대부분 불법적인 감금과 구속은 물론 고문과 신체적 가혹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킹 북한인권특사는 이날 “북한의 비핵화를 촉구하는 동시에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 문제도 함께 제기하고 압력을 가해야 한다”며 “북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은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에 매우 중요하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말했다.

또 킹 특사는 “미국이 북한의 인권 문제를 최우선시하고 있다”라며 “미북 관계 개선에 인권 문제가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틀림없이 문둥이, 병신으로나 환생할 것들이 이 북괴 괴뢰 종자들입니다...
그런 생체실험을 하는 것은 천지가 분노하고 절망할 일이지만 당사자의 판결, 그걸 머릿속에 상상하고 걱정하고 절망하도록 그런 판결문을 군의 앞에서 말한다니...
사람의 심리가 뭐가 되겠습니까?
이런 놈들한테 군량미 공급하고 거기서 남는 쌀 주민들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얘기는 도대체 어떤 이 재판관 같은 개악마 자식이 했답니까?+++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 지구상에 아직도 삼대세습 악날 공산당 김일성 왕조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에 대하여 어떤 비판도 하지 않고 김일성 왕조가 편안해야 우리도 편안하다고 하는 미친 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정신 이상자가 아니고서야!
우리는 지금 정신 이상자가 더 많은 곳에 살고 있습니다.
나가서 이런 소리 하면 다들 쉬쉬 합니다.
좌빨10년! 중도3년!
이제 좌빨들은 중도로 위장해서 트로이목마를 타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진실을 말해주어서, 진실을 들었을 텐데도 그것을 듣는 것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진실을 보여주어도 눈을 감고 진실을 보기 거부합니다.
배가 물에 빠져서 모두 죽게 되었다고 아무리 외쳐도 사람들은 눈과 귀를 막아 버립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39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북한 군의, "생체실험 처형 판결"에 짐승처럼 울부짖어… 댓글(1) 소강절 2010-11-13 2428 34
6783 친구로 부터 받은 매일 댓글(2) 염라대왕 2010-11-13 2676 50
6782 주미대사 한덕수의 깨어있는 애국심 댓글(1) 산하 2010-11-13 2030 15
6781 바른생각 선생님! 댓글(3) 김종오 2010-11-13 2198 14
6780 한국을 책임질 부산대학교 학생의 판단 댓글(4) 최우원 2010-11-13 3092 62
6779 행동으로 시스템클럽을 알립시다. 댓글(2) 하족도 2010-11-13 1852 32
6778 DJ때 탈영보고서 위조·납북사실 은폐 댓글(1) 금강야차 2010-11-13 2336 15
6777 재미있는 이야기들 댓글(1) 야매인생 2010-11-13 2259 5
6776 [자료] 재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강절 2010-11-13 2111 6
6775 北수해구호품 밤에만 전달?(연합뉴스) 댓글(1) 금강야차 2010-11-13 1947 26
6774 장관, 기관장에 고함을 읽고........ 댓글(1) 오뚜기 2010-11-13 1828 27
6773 내가 겪은 6.25(54) 김찬수 2010-11-13 1983 8
6772 가입인사 댓글(3) 귀공자 2010-11-13 1976 30
6771 같은 돈주고 뺨맞는 남한목사와 구원 얻은 서독교회 비전원 2010-11-13 2074 9
6770 G20 頂上회담을 지나고 댓글(5) 산하 2010-11-12 2143 17
6769 [역사학도] 김대중과 광주운동권의 폭력시위 동맹 김제갈윤 2010-11-12 2006 15
6768 "지금 전방 철책선은 이상이 없는가?" "이북 북괴의 … 김찬수 2010-11-12 2166 12
6767 라도인들의 "뒤통수치기" 연구1 댓글(3) 중랑천 2010-11-12 3621 52
6766 5.18은 김대중의 내란 음모의 산물 김제갈윤대중 2010-11-12 1862 14
6765 전라도것들-제자와의 성관계이후 이번엔 머리잡고 싸웠네요… 댓글(2) 중랑천 2010-11-12 2286 23
6764 좌익계몽운동에 동참합시다!!! (비회원 필독 요망… 댓글(5) 기린아 2010-11-12 2250 30
6763 세상을 온전히, 역사를 온전히, 대한민국을 온전히... 댓글(5) 소강절 2010-11-12 1923 23
6762 [자료] 재판에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강절 2010-11-12 2237 8
6761 유승민 의원 왜이러나?? 방실방실 2010-11-12 1928 16
6760 북 조평통, 주적론 철회 요구 댓글(1) 김제갈윤대중 2010-11-12 2198 3
6759 북한 평양방송 "6.15선언은 연방제 통일로 가는 길" 김제갈윤대중 2010-11-12 2087 4
6758 북영변 핵의혹 지하시설 보도 김제갈윤대중 2010-11-12 2089 4
6757 [시험대오른 햇볕론] "이젠 장병들에 뭐라 교육시키나" 김제갈윤대중 2010-11-12 1824 7
6756 [태평로 칼럼] 평화협정의 함정..........지만원 김제갈윤대중 2010-11-12 1725 10
6755 진실을 말하기 어려운 나라 댓글(2) 도사 2010-11-12 1940 1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