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병철 위원장은 국가인권위원회를 사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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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11-11 00:24 조회1,8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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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인권위원회 개혁에 발목잡지 말라
현병철 대신에 박지원부터 물러나라
자유주의진보연합
민주당과 민노당은 인권위원회 개혁에 발목 잡지 말라
현병철 인권위원장이 9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 도중 야당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당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현 위원장을 향해 인민재판에 가까운 공세를 퍼부었으며, 일부는 그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또 야당과 일부 좌파단체들은 이날 국회 본청 앞에서 ‘인권위 바로세우기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현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개혁에 발목을 잡고 나선 것이다.
민주당과 민노당 등은 현 위원장이 상임위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인권위 운영규칙 개정안’을 추진하고, 이에 상임위원 3명 중 2명이 반발해 지난 1일 자진사퇴한 것을 문제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좌파 야당들이 현 위원장의 인권위 개혁안에 반발 이유는 명백하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정권교체 이후에도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의 흔적이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조직이다. 동성애를 두둔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온 인권위의 각종 파행적인 결정 중 상당수는 친 민주당-민노당 성향 인권위원들의 가치관 및 영향력과도 무관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국가인권위원회는 노무현 정권 시절 국가보안법 폐지에 앞장서고 북한 인권 개선을 외면하는 등 극단적이고 편파적인 정파성을 나타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인권위 운영규칙 개정안이 추진될 경우 이에 앞장서 온 인권위원들의 권력이 약화될 것임은 명백하다.
따라서 우리는 정작 물러나야 할 사람은 현병철 인권위원장이 아니라, 야당과 전 정권 추종자들의 뒤에 숨어서 국민들의 보편적인 개념과는 다른 쪽으로 인권위를 이끌고 있는 일부 인권위원들임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아울러 민주당과 민노당도 한심한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인권위원회를 정상화시키는 데 협조하기 바란다.
자유주의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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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내대표부터 물러나라
토마토파워 프리존 논객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사퇴를 강력 촉구했다. 9일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지원 원내대표는 현병철 위원장을 향해 “인권위 조직 내에서 많은 직원과 상임위원들이 사퇴를 촉구하고 인권단체와 국민들이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금 인권위는 개혁을 하고 있다. 그러한 개혁에 대해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발목을 잡고 나선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정권에서 가장 흔적이 많이 남은 조직이다. 동성애를 두둔하는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제대로 된 인권위의 역할을 하게 하기 위해 수장을 바꿨지만 수장만 바뀐 상황에서 개혁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이다.
정작 물러나야 하는 것은 '시진핑'을 비롯하여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박지원 원내대표가 아닐까.
토마토파워 프리존 논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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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철 인권위원장, 물러서지 마라!
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이거 선거철도 아닌데 친북좌파 아이들이 또 죄 없는 사람을 붙잡아 괴롭히고 있다. 친북좌파가 하는 짓이 다 그렇지만 그래도 그렇지 일 잘하고 있는 현병철 인권위원장을 붙잡고
여론전에 목을 걸다시피 하고 있으니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 그러니까 현병철 위원장을 흠집내 사퇴시킴으로써 결국 MB정부를 공격하겠다는 얄팍한 상술인데 친북좌파의 그런 얕은 수작에 어느 국민께서 속아 넘어간다고 아직도 그 더러운 버릇인가!
각설하고, 현병철 위원장, 단 1cm도 물러서지 마라! 중책을 맡아 모두를 다 만족시킬 수야 없겠지만 친북좌파 영향력 아래의 인권위를 이만큼이라도 개혁시키고 있으니 참으로 고생한다고 판단한다. 물론, 자유우파의 입장에서 볼 때 인권위가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현병철 위원장 체제로 들어서고 난 이후에 인권위는 '정치적 중립'의 위치에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가고 있음도 또한 사실이다.
만약, 현병철 위원장이 친북좌파 진영의 전사적인 공격에 물러난다면 인권위가 또다시 親北傀적인 좌편향으로 흐를 것은 불 보듯 뻔한바, 현병철 위원장은 어떤 일이 있어도 개념치 말고 인류보편의 양심을 걸고 지금처럼 꿋꿋하게 임무를 수행해 나가야 옳다.
지금 인권위는 좌파정권 10년을 거치며 알박기 했던 자들이 아직도 인권위를 주무르고 있는 게 사실이다. 8일 인권위 제17차 회의에서 장향숙 상임위원과 장주영 비상임위원이 현병철 위원장을 터무니 없이 공격하면서 도중에 함께 퇴장한 것은 옳은 행보가 아니다. 또한 회의에 앞서 전직 인권위원 15명이 현병철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는 것은 친북좌파 진영이 조직적으로 현병철 위원장을 공격하기로 마음 먹었다는 강력한 방증이다.
게다가 임기가 다 된 '조국' 비상임위원이 보도자료를 내고 시끄럽게 사퇴한 것과 9일 국회 인권위 국정감사장에서 민주당 박지원 등을 필두로한 야권이 현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 것, 그리고 친북반미 좌경 찌라시들이 일제히 사설과 칼럼으로 현 위원장을 공격한 것은
친북좌파 진영이 현 위원장을 타깃으로 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음을 강력히 실토한 것이다.
친북좌파가 제아무리 2012년 정권창출을 노린다고 해도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뤄야지
정치적 중립의 위치에서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현병철 위원장을 흔들어 反MB를 확산시키려는 획책은 매우 치졸한 짓이다. 그러니 현병철 위원장은 사악한 친북좌파의 비열한 계획적 공격에 흔들려선 안 된다.
지금 친북좌파 진영의 '현병철 흔들기'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기도 하다.
인권위가 지난해 3월30일 '직제 개정령= 독립기관의 권한 침해, 개정 과정의 절차 하자'를 들어 청구한 권한쟁의 심판을 헌재는 10월28일 각하했었다. 그 청구일이 지난해 7월20일 현 위원장 취임보다 4개월 앞선 시점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즉, 李 대통령이 현 위원장을 임명했다는 이유로 조직 축소 책임을 현병철 위원장에게 묻는 것은 명백히 틀렸음을 알 수 있다.
현 위원장이 오기 전에 자신들이 일을 못해서 조직 규모가 작아질 수밖에 없었는데 왜 자신들의 무능과 게으름을 탓하지 않고 현병철 위원장에게 뒤집어 씌우는가 말이다. 이러니 어느 국민이 친북좌파 소굴이었던 예전의 인권위 구성원들의 억지를 옹호해줄 것이며 헌법재판소의 결정에까지 도전하는 자들을 어떻게 온당하게 볼 수 있겠는가 말이다. 좌파정권 10년간 혜택을 누렸으면서도 일은 제대로 못한 주제에 어디서 깽판인가 이 말이다.
인권위는 2001년 11월 출범 이래 '국민의 기구' 아니라 '좌편향 기구-친북좌파 취직기구'였음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북한 동포가 인권유린을 당하는데도 북괴를 단 한번도 공격하지 않을 수 있었던가 말이다. 그렇게 자신들의 임무를 게을리하면서도 오로지 자리에만 집착했던 주제들이 현병철 위원장을 만나 정치적 중립에서 일을 하니 자신들 뜻대로 안되자 현 위원장을 물러나라고 하는 짓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친북좌파는 현병철 인권위원장에 대한 졸렬한 정치적 공격을 지금 당장 중단하라!
아울러 현병철 위원장은 광우병 촛불폭동을 촉발시켰던 PD수첩과 국가기관에 대해 증명되지 않은 사실로 국가기관의 명예를 훼손한 박원순에 대한 판단을 좌우 눈치보지 말고 냉철하게 내려야 한다. 또한, 미국도 나서서 북한 동포의 인권을 지켜내기 위해 싸우는데 대한민국 인권위가 침묵한다면 이는 인권위의 정체성을 스스로 부인하는 꼴이다.
현병철 위원장은 친북좌파의 전방위적인 정치공세에 조금도 흔들리지 말고 북한 동포 인권선언을 조속히 발표하여 국회가 '북한인권법'을 재정하도록 압박하라! 그래서 친북반미 좌경세력으로부터 인권위를 조속히 구해내라!
2010. 11. 10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차기식
2010/11/10 [18:06]
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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