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혼란하게 하는 화성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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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0-11-01 16:03 조회2,0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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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과 신상철이 법정에 선다.
정부가 천안함 사고 원인을 은폐·조작하고 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퍼뜨린 혐의로 기소된 신상철은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해 정부와 이견을 제시한 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그건 니 생각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민주주의라고 해서 자기 맘대로 이야기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범죄자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고 했다. 당신의 양심이 마음속에서 괴로워하고 있지 않은가?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해 정부와 이견을 제시한 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천안함 피격사건처럼 국가 안보와 관련된 상황에서 허무맹랑한 자신의 주장을 계속적으로 피력해 국민을 호도한다면 그건 다른 문제라 볼 수 있다.
또한 당신의 말 한마디로 천안함을 조사하고 있는 민군합동조사단을 비롯한 정부가 국민들에게 불신을 당하게 만든 책임은 당신이 져야 할 것이다.
특히 북한이 천안함에 대한 의혹 제기를 하라고 지령한 후 더욱 극성을 부렸던 신상철, 이종인 및 불순 언론은 그들의 언행에 책임을 져야 한다.
법치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법원이 당신의 죄를 판가름 날 것이다. 그날이 기다려진다.
김정일의 하수꾼으로 춤추다 중국, 러시아, 김정남마저 인정하자 이제와서 ‘정부와 이견을 제시한 것은 죄가 안된다’며 슬그머니 빠질려는 태도는 공산당들의 치고 빠지기 전술과 매우 흡사하다.
법원은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혼란케 빠뜨렸던 인물과 언론에 대해 엄중한 법의 판결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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