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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많이 참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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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의깃발 작성일10-11-02 12:07 조회2,54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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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이의 글을 싫어하는 건 상관없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따라다니며 댓글로 비난해대니 뭐 어쩌겠습니까?
집정관이라는 분..
그간 비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하지만 결코 옳은 행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진정 시스템클럽을 생각하고 위하려는 마음이라면..
회원탈퇴합니다.

댓글목록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6808번글에 내가 무슨 비난을 했나? 이맹바기 마누라의 억울함(?)을 여기서 증명하려는 댁의 행동에 어이가 없다는 댓글을 달았을뿐.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자유의 깃발님!
회원탈퇴하지 마세요.
나는 "이 세상엔 내 맘에 안 드는 사람이 90%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보면
김종오 선생님께서는 김찬수 선생님 글 올리는 것이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반면에,
나같은 사람은 김찬수 선생님의 글을 올리는게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다고 김종오 선생님과 제가 서로 그만두겠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저 그러려니 하는 거죠.
서로 취향이 다르니 말이죠.
버스나 지하철 타면 정말 거지꼴 많이 보잖아요.
그러하니 댓글 올리는 것을 신경쓰지 마시고 글을 올리시던지
아니면 반대로 상대편 글에 댓글만 계속 올려서 열받게 하시던지.
방법은 얼마든지 많아요.
이런 작은 일에 관리자님이 신경쓰이게 하시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대 탈퇴하지 마세요.
어차피 서로 얼굴 모르는데 말이죠.

자유의 깃발님 그만 두시면 나는 정말 서운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빨갱이를 척결하는 것인데요.
그것에 목적을 두는 한 서글프고 서운한 맘은 훌훌털어버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래에 법대로 님의 "제발 부탁합니다"란 말씀이 가장 가슴에 와 닿습니다.
물론 '자유의 깃발님'이 법대로 님 말씀의 대상은 아니고요.

제가 관리자님이었다면 벌써 이 사이트 문 닫았을지 모릅니다.
관리자님의 인내심을 고려하여 우리들이 늘 참고 지내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씁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자유를 위하여 멍에를 멘 깃발님의 한발 더하신 인내를 부탁 드립니다. 지나고 나 보면 감당할 것만 우리에게 오는 것이니..., 계속 좋은 글들 부탁 드리겠습니다. 반대가 없어서인지 추천이 다섯분이나 되신다는 걸 집정관님도 보시고 너그럽게 한번더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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