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事分已定이어늘 浮生空自亡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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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0-10-31 10:36 조회1,9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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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클럽회원으로 가입하신분들 모두가 가슴을 치며 작금의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에 대해 애통해하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어찌 이 나라가 이 모양이 되었는가?
모두가 애국심을 가지고 걱정하고 있으며
민주와 인권만을 부르짖으며 나라가 절단나기를 기다리는
좌파 판사들 이하 좌향좌 정치인 좌빨, 전교조, 종북좌파, 친북 좌파 등
이나라를 좀먹는 기생충들에 대한 분노로 참으로 가슴 답답함을 금할길이 없으며,
특별한 대책이 없으니 대통령이라도 중심을 가지고 이 들을 단죄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으나
그것도 그렇지 않은거 같아 가슴을 치고 화를 삭이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답답할 때 공자님의 말씀을 마음속으로 새기면서 답답함을 달랜 시절이 있엇습니다.
子 曰 萬事分已定이어늘 浮生空自亡이니라.
이 한구절이 2,500년전에 공자님이 주역을 헤어질 정도로 읽으시고
깨달으신 내용의 골자입니다,
세상만사는 이미 정하여져 있는데 어리석은 사람들이 혼자 저마다 바쁘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혼자서 공연히 바쁘다 라는 말씀입니다.
다 정하여져 있는 길을 가고 있는데 미래를 모르니. 혼자만 바쁘다..
곱씹어 봅니다.
현실적으로 어렵고 답답한 사안을 5년뒤나 10년뒤에 되돌아 본다면
내가 바라는 바 대로 좋게 되었을 수도 있고 나쁜결과로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5년이나 10년뒤에 현재를 되돌아 본다면 그 고통의 정도가
지금과는 똑같지 아니하고
시간이 흘러서 이렇게 될것을 그때는 그토록 아파했을까 하고
담담히 지난날을 쳐다보게 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작금에 이 나라가 온통 빨간색으로 물들어 가는것 같지만,
5년뒤에는 반드시 결판이 나있을것이라 믿습니다.
북한의 권력암투에 의한 변수라든지 아니면 백두산 화산폭발에 의한 변수라든지
변수가 예견되어 있는 이 상황에서 우리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변수뒤에 오는 대한민국에서 할일입니다.
좌향좌하고 있는 이 인간 기생충들을 끌어 안고 갈것이 아니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이들을 단죄하고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한번 기생충이면 영원한 기생충입니다. 이들은 새롭게 태어날
대한민국에 또 어떤 혼란을 가져올지 심히 걱정스럽스럽니다.
감싸 안는 화합형 대통령보다는 다소 독재를 사용하더라도 삼청교육같은
강력한 통치력을 발동하여 이들의 준동을 막아야만,
다시 태어날 대한민국의 장래가 눈부시게 빛날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너무 힘들어 하시지들 마시고,
5년뒤 어찌되었을까하는 희망을 가지고,
다만 이명박 정부나 다음 대통령에게 바라는 바는
더 이상 기생충들이 새끼를 번식시키지 않도록 적절히 회충약을
사용하도록 우익들도 힘을 합쳐 정부에 요구합시다.
역사는 흐르고 또 흘러 갑니다.
일제로 부터 독립이 조선사람들이 우리스스로 이룬 것이
아니듯이 인물이 바뀌고 그로인해 주변정세가 변하여야
또 그렇게 역사는 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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