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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들은 우리 아버지의 일제시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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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러브 작성일10-10-31 13:16 조회2,0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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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이야기인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아버지께서 들은 이야기인지, 직접격은 이야기인지. 아마도 들은 이야기 같습니다.

일제가 폐망할당시 일본군은 당황스런 모습으로 신문을 들고는 이곳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그곳은 천황의 항복에 관한 기사...
읽어주자 바로 눈물을 흘리며 우는 모습...
그 사실을 믿을수가 없었겠죠.

하도 오래전 생각없던 시절 들어서 잘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때는 안보에 대해서 개개인이 신경써야할 시절이 아니었습니다.
자기나라글을 몰라서 남의나라국민에게 읽어달라고 할정도로 무식한 일본사람 이었지만, 배울점은 있을것입니다.
나라에 충성을 하기보다 천황에게 충성을 하므로써 질타를 받았습니다만...
오늘날의 우리들처럼 많이 배운 석박사들도 좌편향되어 헛소리를 하는걸 많이 봅니다.
천황에 충성을 하더라도 그 결과가 나라를 위한 길이었다면 애국자입니다.
민주화운동이 나라를 위한길인줄 알고 떠들었더라도 결과가 나라를 망치는일이라면 곧 매국노라 하겠습니다.

"박정희가 어디 자신에게 충성하라했더냐, 국민교육헌장을 봐라, 나라에 충성하라한분이 어찌 독재자냐?"

좌익과 싸우다보면 그들이 역사에 대해서 더 많이 아는경우를 많이 당혹스러워 집니다.
회사에 충실하며 가정에 충실하다보면 역사에 대해서 어찌 다 알겠습니까?
애국에 대한 글한번 쓸줄모르는 무식한 저이지만,
저는 누구의 말이 더 옳은지를 판단할 수 있고, 그들의 말에 동의를 표하는것만이 제가 할 수 있는 애국애족이라 봅니다.
인간사회는 엘리트사회라고,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발전시키는 일만하다보면 그결과가 국가발전과 애국애족이 되도록 그 엘리트가 만들어주는 사회 그 사회가 민주주의 아닐까요?
오늘날 세상의 어느누가 아직까지 반공정신이 필요한지. 세상이 다 포기한 사회주의와 아직까지도 싸워야합니까?

핏대세우던 좌빨에게 물었습니다.
"민주화가 무엇입니까?"
이에 답을 못해서 그것도 모르냐며 한참을 시간을 끌다가 하는 말이.
"정부, 이명박 누구누구 욕해도 안잡아간다. 당신이 김대중 욕해도 잡아가진 않잖아!"
이것이 바로 민주화라는데, 우리나라 마음것 욕하고 싶어서 그렇게 난동을 부렸구만,
세상에 나가서 자랑합시다. 우리나라 맘껏 욕할수 있는 민주국가라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하루일과의 대부분이 우리나라와 역사 전체를 다 욕하는데, 북은 왜 욕안하는지.
민주화가 무엇입니까?
사실 저도 모릅니다.
아시는분 아주 쉽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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