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정관님 보라고 국가부채에 대한 이야기를 잔뜩 써놨는데
어제도 오늘도 일부러 외면하시는건지 계속 제 얘긴 무시하시고 이런 왜곡자료를 올리기만 하시네요.

마지막으로 링크 달아드립니다
보고 반성 좀 하셨음 좋겠습니다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28909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10-10-31 21:19

소통위원님과는 대화를 거부하겠습니다. 무의미하거든요.

MBtious님의 댓글

MBtious 작성일 10-10-31 21:26

참 간편하네요.

자신의 논리가 딸리면 상대를 알바로 몰아붙이면 땡이니까요
좌빨들이 즐겨쓰는 방식인데 시스템클럽에도 정착해버렸군요

그렇게도 김대중과 노무현의 죄를 이명박에게 뒤집어씌워
김대중, 노무현을 비호하시려는 이유는 뭔가요?

1800조원이면 가구당 약 1억 8천만원이 되네요?
이걸 누가 다갚으라고 이러는걸까?
MB께서 그동안 땅투기 해서 벌어놓은 돈으로 갚으시려는걸까?
아니면 열심히 요설떨고 계시는 MBtious께서 갚으려는 걸까?
왜 몽땅 김대중 노무현이 잘못으로 뒤집어 씌우려는 걸까?
아가야! 당신애들 태어나는 순간 맹바기가 뒤집어 씌워놓은 3800만원 빚더미 뒤집어 쓰고 태어나야 한단다.
빚얻어 한짓이라고 뭐가있나?
무너지는 부동산 가격 떠받치기 위해 삽질한것밖에 더 있나?
제발 여기서 더 이상 요설떨지 말고 쓸말만 골라하기 바란다.
맹박이 반대하면 빨갱이냐?

MBtious님의 댓글

MBtious 작성일 10-10-31 22:28

역시나 그랬군요, 보수로 위장한 채 노무현과 김대중을 찬양하기 급급한 사람들이였네요
국가부채가 어느 정권에 어떻게 늘었는지 내역을 보여줘도, 공기업채가 무슨 과정으로 늘었는지를 보여
줘도 여전히 노무현과 김대중을 두둔하고 이명박을 깎아내리기 바쁘군요

위에 링크 걸은 기사에서도 채무 증가에 누가 어떻게 기여한지는 나타나지도 않았는데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28909
저는 열심히 근거를 찾아 여러분을 설득시키려하는데
여러분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김대중, 노무현을 감싸려는 이 아름다운 모습, 감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강남에 아파트 한채에 10억원이 넘지요.
월급쟁이가 한달에 기를쓰고 100만원씩 저축해도 아파트 한채 살려면 83년이 걸리지요.
노태우때부터 역대 정부가 한짓이 줄곳 부동산 거품키워서 명목소득 올리는데 급급했는데 빚까지 얻어서 이걸 더욱 부추기는게 이명박이 아닌가요?
환률폭등해서 배추 한포기에 15000원씩 사먹으니 좋던가요?
양배추 한포기에 8000원씩 사먹으니 당장 부자된것 같나요?
에이구 더 이상 말을 하지 말아야지.
여기와서 열심히 알바숙제하기 바쁜사람 사정도 생각해 줘야지....

MBtious님의 댓글

MBtious 작성일 10-10-31 22:35

제가 쓴 글을 봐주시지요, 환율을 외채를 도입해서 폭락시킨게 노무현이고
그 외채 상환기간이 다가오면서 환율이 빠져나가 폭등한게 이명박 시절입니다.

도대체가 말을 할 때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셔야 하는데

새벽달님도 보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비난만을 하시네요
도대체 환율 폭등이랑 배추값 상승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환율이 오르면 배추값이 상승한다니 대단한 가설입니다!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28909
읽어보시고 자신이 환율에 대해 얼마나 멍청했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하세요

실체를 숨기는 것 같습니다.
그럼 왜 국민들이 MB를 재수없는 인간이라 욕할까요?
혼자 북치고 쇼한다는 얘기로 밖에 안 들린다는 겁니다.
그럼 그들을 좌빨로 몰고 갈 건가요?
MBtious님 주장과 논리에 함정이 있다는 얘깁니다.

MBtious님의 댓글

MBtious 작성일 10-10-31 22:39

지금 대학 교단에 가면 이구동성으로 박정희를 욕하고 그의 업적을 부인합니다
중고등학교 전교조 교사들도 이구동성으로 박정희를 친일파라 욕하고 그를 독재자라 비난합니다

그럼 박정희가 나쁜 사람이 되는겁니까?

현재 국민들이 MB를 욕한다 했는데 아직 지지율은 50%를 왔다갔다합니다. MB를 지지하는 사람은
국민이 아니라 외국인인가요?

저는 제 주장에 합리성을 주려고 계속 근거를 보여드리는데
어려분은 그 어떠한 근거도 없이 원색적인 비난만을 할 뿐 아닙니까?

나라 빚을 늘어난게 이명박 때문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분이 계시는가하면
배추값 상승이 환율 폭등 때문이라는 헛소리를 하는분까지 계십니다.

제 주장과 논리에 함정이 있다면 그 함정을 캐내시고 근거로써 뒷받침해보시지요.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10-10-31 22:52

지만원 박사님 글을 읽고도 막무가내격으로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늘어놓는 당신 머릿속이 더 의심되는군요. 그리고 왜 그렇게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십니까? 디씨 유접니까? 제일 골치아픈 싸이트 기생충이 하나건너온 격이군요. 그렇게도 이야기했으면 됐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모습, 강퇴당하실 각오나 하십쇼.여기서 엠비셔스님 공염불 들어줄 유저분들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MB는 전임정부들이 저질러 싸논 ㄸ구더기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지 제대로 치우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채무가 이 정부 들어와서 더 많이 늘어났다고 할까요? 그것도 좌빨언론들의 선동질이라 할 수 있을까요? 님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보수를 욕되고 먹칠하고 있는 겁니다. 이제 그만하시죠!!!

MBtious님의 댓글

MBtious 작성일 10-10-31 22:54

주먹한방님, 케인즈 이론에 대해서는 알고 자꾸 부채부채 거리시나요?

제가 노무현 시절의 단기외채 때문에 국채가 늘고, 불황기에 케인즈 이론을 따라 국채를 발행
하게 된다는 경제원리를 뼈빠지게 써놨는데 제 글은 읽지도 않고 다시나봐요?

마치 광주 폭도들이 솔로몬 앞에 선 5.18 에 대해 읽지도 않고 폭력을 행사하는것이랑
지금 주먹한방님이 경제에 대해 아무런 이해도 없이, 제 글도 읽지도 않고 이렇게 자신의 무식
을 드러내는거랑 무엇이 다를까요?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10-10-31 22:57

케인즈 이론이랑 같다고 보십니까?
실체를 숨기지 말고 얘기해 보세요!!
실체를 자꾸 숨기고 엉뚱한 케인즈 이론 드립 치니깐 더 욕먹는 겁니다.
님이 오히려 무식한 티 내고 계시군요!!!

MBtious님의 댓글

MBtious 작성일 10-10-31 22:59

그럼 주먹한방님은 당시의 단기외채로 인한 외환 공급 증가로 총수요가 감소한 상황에서
적자정책 없이 총수요를 늘릴 획기적인 신 이론이라도 가지고 계시고
단기외채 만기에도 환율 폭등을 방지할 새로운 이론을 발명하셨으며
케인즈 이론이나 통화주의자들의 이론을 모두 뒤집을만한 새로운 경제이론을 가지고 계신
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어디 대안이 있었으면 말씀해보시죠

한국이 가장 성공적인 경제극복을 했다는 뉴스위크나 오바마도 허접으로 여길
대경제학자의 탄생일까요 아님 그냥 허세의 최강자 탄생일까요?

환율을 어느 한나라의 정부가 제어하는 범위는 한정되어 있으며, 고/저 환율 정책은 장단점이 있고, 시기에 따라 그 장점이나 단점이 부각됩니다. 그렇지만 정부 초기에 고환율 정책을 추진한 것과 KIKO가 결합되어 중소기업들이 크게 피해를 입었습니다(중소기업 피해 규모 : 약 2조). KIKO와 같은 큰 규모의 사업이 진행될 때는 국가기관의 관리 감독이 소홀 했다면, 정부의 금융관련 기관장과 임명권자의 잘못은 적지 않다고 봅니다.

국가 부채가 늘어난 사실을 항상 전 정부의 탓이라고 하면 어느 정부가 책임을 질 수 있을까요?
MH 정부 때 약 170조(총300조 규모)가 늘어 났고 아직 끝나지 않은 MB 정부의 100조 증가(총 400조 규모)는 MH 정부 보다는 효율적이지만 그것으로는 만족하기에는 부채의 눈덩이 효과는 너무나도 공포서러운 것입니다. 그리고 MBtious 님의 LH에 대한 7000억이라는 어느 부분을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군요. LH의 작년 부채 증가율만 하더라도 9조 입니다(아래 자료 참조).

참조
" 정치/행정  LH부채, 국가채무 32% 차지 
  여야의원들, 방만경영·재무부실 ‘맹공’ 경영난 타개 방안·자구노력 부족 질타
 
  데스크승인 2010.10.20  지면보기 |  5면  박한진 기자 | adhj79@cctoday.co.kr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026#"


추신 : MBtious 님 자료의 부분만 이야기 하다보면 서로 큰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수치를 사용할 때 자료를 링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MBtious님의 댓글

MBtious 작성일 10-10-31 23:13

이 부분은 강만수씨의 글을 읽어보면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정권 초기 환율 급등 원인이 한국이 환율 조작을 한게 아니라 외채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공급 부족에
따른 일시적 현상임을 설명을 잘 해놨죠.

뭐 저환율, 고환율 각기 장점이 있다는 중도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같이 수출위주의 국가에서는 이왕이면 고환율이 완제품의 국산화율을 높여 중소기업을
활성화시키는데도 한 몫 합니다.
뭣보다 G20을 앞두고 환율전쟁의 내막을 파보면 서로 자국 화폐 가치를 절하하지 못해 아둥바둥하는
오늘날, 저환율보단 고환율이 더 우수하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KIKO(Knock-in Knock-out : 일정한 기준 범위 안에서 환율이 움직일 경우 환차손을 보상 받지만 그 이상으로 환율이 올라가거나 내려갈 경우 손실 을 입게 돼 있는 구조로 설계된 환헤지 상품)는 고환율 정책을 펴면서 동시에 할수 있는 정책이 아닙니다. 즉  특정 상황이 되면 손해를 보는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그 상황을 연출하는 정책을 펴면 출발 부터 잘못된 것일 수 있습니다.

추신 : LH에 관한 이야기가 없군요.

MBtious님의 댓글

MBtious 작성일 10-10-31 23:41

중도12님, 지금 우리나란 환율조작국이 아닙니다. 고의로 고환율 정책 핀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LH공사의 경우 논란이 되는게
부채가 급증하기 시작한 기간이 2008년 이후라서 민주당은 이것을 핑계로 자기들 탓이 아니라 하지만
조선일보에서 자세히 기사화된적이 있습니다. 그 부채가 어떠한 정책으로 인해 증가하기 시작했나를
분석한게 있는데 모두 노무현의 공공주택, 세종시 관련 사업에서 나온 부채였죠

이쯤하면 답변이 되었을까요?

님이 강모씨 이야기와 고환율정책의 장점을 이야기 하다가 환률조작국이 아니고(물론 환률조작국이 아니지만) 고의로 고환율 정책을 핀 것이 아니라니 님의 의견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어보고 싶군요.

전 정부의 연속성 위에 LH의 부채가 있겠지만 참조 자료는 "지난해 말(2009년) 109조 원에서 지난(2010) 6월 말 현재 118조" 입니다. 2010 실적이 아직도 전 정부의 탓이라???  님의 의견이 그렇다면 그 내용은 이만......

MBtious님의 댓글

MBtious 작성일 10-11-01 00:22

환율 폭등에 관해선 단기외채에 관한 설명으로 족하다고 생각하구요

 LH공사의 부채 증가 원인 중 하나인 세종시의 경우도
대통령의 권한으로 국회에 회부했으나 박근혜의 방해로 국회에서 부결되버렸고
임대주택의 경운 폐지해버리자니 그 임대주택에 입주할 서민들을 길거리로 내몰게되는 문제가 발생합
니다.
 물론 이런 부채를 늘리는 악정책이야 폐지시켜버림 좋겠지만 그게 대통령의 권한을 벗어나버렸으니
그게 문제지요.

국가에서 환율을 조작하지 않고 단기외채를 고려하여 환율정책을 펼쳤겠지만 그 결과 다수의 수출입관련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50억까지 지원하는 이번의 대책들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GH도 그 나름의 정치적 책임이나 이익을 받게 되겠지만, MB정부의 LH에 대한 2010년 결과가 그러한 것은 야당보다는 여당이 그 중 행정부의 책임이 우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LH 운영진의 잘못이 가장 먼저 이지만......)

MB똥개에게 권함!
다음 재판일에 안양법원에 가서 좌빨폭도놈들 앞에서 장황한 이명박 선전 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