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같은 나라에는 개 같은 인간만..

전직 국회의원의 품위유지비로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차윤석 대표는 최근 국회에서 헌정회에 지급한 총금액 정보공개 청구 결과, 지난 1988년부터 지금까지 1091억원의 자금이 지급됐다고 29일 밝혔다.(공개한 것만)

이번에 차 대표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매월 평균 원로회원지원금을 받는 전직 국회의원이 493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은 연간 평균 42억6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갔다. 그는 “1000억원이 넘는 돈이 전직국회의원들의 품위유지와 그 모임을 위해 사용되었다”며, “1000억원이면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커다란 돈”이라고 꼬집었다.

그뿐이랴, 국회의원을 한번이라도 하면 65세부터 매월 130만원씩 저세상 갈 때까지 연금을 준다는 해괴한 법을 만들어 희희낙락하고 있으니 내 가슴 타다말고 심장이 멈추어 서네. 두 손을 너희들의 가슴에 얹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양심의 소리를 조용히 들어보라. 내 말이 틀렸는지...

너희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반드시 이루어야 할 책무가 하나 있으니 내 말에 귀 기우려 주기를 바란다. 대통령이하 모든 공직자(또는 정치인)의 예우에 관한 법을 무효화 시키는 법을 만들어 통과시키는 것이 너희가 해야 할 마지막 소명임을 명심해 주기를 바란다.

개망나니보다 못한 국회의원에게 무슨 지랄 같은 연금에다 품위 유지비냐? 현역일 때 잘 처먹고 비리로 모은 돈 수두룩한데 또 무슨 염치로 연금에다 품위유지비를 바라나. 지나가는 소가 방귀를 끼고 개도 하품할 소리다. 너희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무슨 일을 했다고..

살아서도 죽어서도 국민의 혈세로 나는 대통령(대통령이 뭔데?)인데 하는 식으로 기념관이 나 동상을 만드는 미친 지랄하는 나라. 개는 죽어서 고기라도 남기지만 개같은 인간들은 살아서는 용왕처럼 살더니 죽어서도 백성의 고혈을 빨아 마시고 있으니...

제깟 놈들이 무얼 했다고?  개같은 나라에 개같은 인간들만 살판났네 살판났어..ㅎㅎㅎ

(너무 심하다 나무라지 마소, 내가 너희들 부모라면 용서하지 않을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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