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호남에서 박근혜 거품 지지율에 고무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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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구무언 작성일10-10-30 16:04 조회2,11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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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부위원장 : 호남에서 박근혜 거품 지지율에 고무되었나?
2010-10-30 11:49:01 추천 : 1 | 조회 : 75
호남에서 요즘 박근혜의 지지율이 나의 예상대로 고공행진하고 있다.
그 실체는 무엇일까?
첫쩨는
김대중과의 친분을 가졌던 것과 6.15를 지지해주고 김정일을 대화가 되는 인간으로 묘사해준 것에 대한 친숙감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지지율로 보여진다.
둘쩨는
서남쪽 사람들의 기질적으로 치밀하고 기만술에 잘 적응된 토속적 성향에서 오는 지지율로 생각된다.
말하자면, 선거 때가 되면 어련히 자기들이 추종하는 선상님의 졸개들에게 표를 줄 것인데 중요한 시기도 아닌 때에 세종시 수정안을 박살내준 박근혜를 지지하는 척 한번 해주는 것도 손해볼 일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을 것이다.
셋쩨는
대한민국 체재를 부정하는 대다수 서남쪽 사람들로서는 설령 민주당에서 정권탈환을 못하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고 가정하여 볼 때 지금쯤에서 지지율을 한번 높여주면 추 후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난 후 서남쪽에다 푸대접을 하지는 못할 것이 아니겠나라는 막연한 교활한 생각일거다.
나의 개인 생각으로는, 위와 같은 분위기와 남에게 잘속는 박근혜로서 치밀한 이계의 작전하에 대권주자는 커녕 차기 한나라당 경선에서조차 고배를 마실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아래 이정현의 말이 맞을 것 같은가?
박 전 대표의 측근 이정현 의원은 27일 “신뢰와 정도정치, 세종시 논란에서 드러난 국토균형발전 의지, 호남에 대한 애정, 호남 출신 대권주자 부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평했다. 그는 “향후 박 전 대표가 본격적인 사회통합이나 국민화합 정책을 발표하면 지지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마도 이정현은 여기 박혜범과 이방인과의 같은 부류가 아니겠나하는 생각이 강하다.
박근혜 호남 지지율 ‘고공행진’…실체는?
[쿠키 정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호남 지역 지지율 고공행진이 정가 이슈로 떠올랐다. 그러나 실체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8일 미디어리서치가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전국은 물론, 광주와 전라도 등 호남에서도 18.3%로 민주당 한명숙 전 총리(13.6%), 손학규 대표(12.8%) 등을 제치고 선두를 점했다. 앞서 7일 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서도 19.6%로 1위에 올랐다.
호남이 한나라당의 약세 지역인 데다 진보성향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에서 이 같은 집계는 눈길을 끈다. 박 전 대표의 측근 이정현 의원은 27일 “신뢰와 정도정치, 세종시 논란에서 드러난 국토균형발전 의지, 호남에 대한 애정, 호남 출신 대권주자 부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평했다. 그는 “향후 박 전 대표가 본격적인 사회통합이나 국민화합 정책을 발표하면 지지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주당에서는 야당 대선후보군이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의 한 호남 출신 의원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나쁘지 않은 정서 수준이지 실체가 있겠는가. 민주당 후보와 1대1로 붙게 되면 그런 지지율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호남 출신 의원도 “민주당 대선후보군이 가시화하지 않아 막연한 착시 현상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박 전 대표가 세종시 정국에서 여당 내 야당 역할을 했다는 점과 3년 만에 호남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생긴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된다”며 “본선에서 여야 후보간 1대1 구도가 됐을 때 이 같은 지지율이 나올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내버려 둡시다!!!
박근혜양이 즤 애비를 등에 업고 대통령이 되던 안 되던,
저는 전혀 관심이 없으니.....
돼서 정치만 잘해준다면 좋겠지만,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