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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조선의 국가정체성에 대한 속시원한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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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가인 작성일10-10-27 09:00 조회2,325회 댓글4건

본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6/2010102602118.html
위 주소는 "개혁적 중도보수정당 한나라의 정체성" 이라는 조선일보의 오늘자 사설입니다.
사설의 말미는 이렇게 결론 짓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사람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을 보수라고 내세운 적이 별로 없다. 보수라는

단어조차 쓰기를 꺼려왔다. 보수의 진실, 보수의 정의(正義), 보수의 정체성을 모르기 때문에 보수의
자존심조차 없는 것이다"

역시나 국민의 기본적 의무조차도 지키지 않은 자들의 집단답습니다.

보수의 가면을 쓰고 지금껏 한나라당을 숙주로 삼아 좌파의 길로 가려는 것인지, 포퓨리즘으로 또 한번 나라를 망치려는 것인지????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둘다 이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저도 따라가겠다는 건 아닐런지....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나라와 국민을 잘 되게 하기 위해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놈들이 아니라,
지 한 몸 잘 살자고, 지 넘 가족 잘 살자고 국회의원 되려는 놈들 뿐인 이노무 대한민국,
한 번 뒤집어졌으면 좋겠네. 이리 되든 저리 되든 좀 명확해졌으면 좋겠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x 누깔 박xx가 앞에서 끌고...
이재오, 안상수, 원희룡이가 뒤에서 밀고...
점점 정이리에게 다가 가는구나...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가람님 말씀대로 되가는 군요. 점입꼴불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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