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었다고 기 죽지말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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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울음 작성일10-10-29 07:13 조회2,47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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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야,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주면/ 마음속에 저금해두고있어/
외롭다고 느낄때/ 그걸 꺼내/ 힘을 내는거야/ 당신도 지금부터/ 저금해 봐/
연금보다/ 나을테니까" 올해 99세(白壽)에 시집(詩集)을내 일본인들을
감동 시키고있는 "시바다 도요" 할머니 시집(詩集)가운데 "저금"이란 시(詩)입니다.
우리나라 가정의학 전문의 유태우 박사께서는 이렇한말씀을하였읍니다.
"자동차 출고일(出庫日)이 같다고 같은날 폐차(廢車)하는 것 보셨나요?"
몸을 잘 관리하고, 마음 나이를 10-15년쯤 젊게 가질수록 건강히 오래산다고!
강조 합니다. 여러분의 "출고일"은 언제 인가요?
매일 매일 "저축"도하면서 열심히 건강 관리하세요.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나이테가 많은 나무일수록 쓸데가 많은 법이죠.
중국인들처럼 단어 앞에 '노(老)'자가 붙은 것을 좋아하는 풍토가 요망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기 죽긴 왜 기 죽어가며 삽니까???
참 좋은 시네요!!!!
늙으면 지혜가 점점 더 좋아지지요
이성이 앞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