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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트위터에서 본 정치인 몇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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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10-27 06:15 조회2,59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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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야차의 트위터 이야기...> 

두 달 정도 '트위터'를 통해서 정말로 많은 글을 올렸음.
그 대부분은 '솔로몬 앞에 선5.18'과 관련된 글 이었음.
그리고...많은 정치인들이 트위터를 한다는 것을 알았음.

그때 천정배가 트위터 화면 속에서 보이길래 박사님이 쓴 '천정배는 이래서 빨갱이'라는 글을 천정배에게 보내자...
천정배는 얼마뒤 나를 '블락'(접근차단)시켜버렸음.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천정배를 '빨갱이'라고 공격하자 그 사람들도 접근차단 되어버렸음.
그래도 빨갱이 천정배는 트위터에서 인기가 매우 좋음.(근데 정배 XX얍삽하게 생겼음ㅋㅋ)

김문수도 트위터에서 인기가 있음. 그래서 내가 "김문수는 너는 사이비 교주,빨갱이" 라는 식으로 김문수에게 직접 글을 보냈고 또한 지박사님이 김문수의 이적성을 지적한 글을 보내자...
김문수는 천정배와는 달리 특이하게도 나를 접근차단 시키지 않고 '팔로윙'(친구추가)했음.
나는 김문수와 Following을 서로 하는 것이 메스꺼워 김문수를 '블락'(접근차단)시켜버렸음.

이 장면에서 뭔가 느껴지지 않는가? 단순히 숫자에만 집중이 가던가?
나는 김문수의 교묘한 '꼼수'가 보이더라. 오른쪽의 프로필 말고 왼쪽의 확대된 사진을 보라!
눈치 못챘으면 이글 제일 하단에 사진을 참고!


또한 전여옥이 트위터에 있었음.
한,두달 전 당시 전여옥은 트위터 정식인증 사용자로 등록이 되어 있었음.
전여옥은 당시 180명 정도의 사람들을 Following(친구추가)하여 180명 정도의  글을 보고 있었음. (물론 정치활동 하느라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을 것임.현재는 지박사님과 비슷한 1000의 숫자를 유지하고 있음)
그리고 약 1000명 정도의 사람이 전여옥을 추종(Following)하여 보고 있는 상태였음. 그런데 당시 트위터의 Again815(금강야차)가 전여옥과 서로 '팔로윙'하는 상태였음. 그 말은 전여옥이 지박사님의 '솔로몬 앞에 선 5.18'의 정체를 알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의미일 것이고... 그리고 이 사진도 분명히 봤을 것임.



사실 내가 전여옥을 언급한 이유는 뭐 특별한 이유 때문은 아니고...

'정옥임'이라는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대북전문가? 한나라당 여성 정치인 때문임.(친이계로 알고있음)

사실 정옥임은 당시 1700명 정도의 팔로워즈, 팔로윙 숫자를 각각 유지하고 있었는데 내가 정옥임을 팔로윙하자 정옥임도 맞팔을 했었는데....

내가 시도 때도 없이 '솔로몬 앞에 선 5.18' 글을 올리고 이 사진 파일을 계속 올리자...
어느 순간 나를 차단(Unfollowing)시켜버렸음.
(내 글이 자신의 눈에 거슬린다는 의미였다고 판단함)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음. 전여옥은 당시 '솔로몬 앞에 선 5.18'의 사진과 글을 올려도 지금까지도 나와 Following을 지속시키고 있으나...정옥임은 언팔해버렸음.

내가 정옥임을 거론한 이유는 그 사람의 반공지수가 어느 정도인지 시스템회원들의 의견을 듣고자 함이 목적임.

정옥임이 당시 쓴 정부간행물.약력.(교보문고 참고)


http://www.sejong.org/sj-Introduction/about_the_sejong.php (세종연구소 소개문)
대북전문가 노릇을 할려면 '솔로몬 앞에 선 5.18'과 '황석영'의 실체가 궁금해야 할 터인데..
정옥임은 나를 언팔을 해버렸고...
금강야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옥임'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  북한과 관련된 발언은  신뢰하기에는 상당한 의문점이 있다는 것.
그리고 최근들어 정옥임을 방송에서 꽤 많이 띄워주고 있는 것 같음.






김문수,한명숙,리명박...의 공통점은 ?
다시 김문수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참고바람~  그러면 김문수의 '꼼수'가 눈에 보임!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야차님! 유비쿼터스 신세대답게 활동을 하시는 군요.

지금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징기스칸, 히틀러, 김일성,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처럼 약아빠진 인간들은 한 평생 부귀영화누리다 죽었고.
그 대신 위 사악한 놈들 때문에 서민이 죽도록 고생했고.

부처님, 예수님, 제갈공명, 이순신, 안중근 처럼 강직, 우직한 분들은 고생만 하다 생을 마감하셨고.
그 대신 위 진실한 분들 때문에 서민이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시스템인인 우리의 선택은 단 하나!
위 두 가지 중 어느쪽 삶을 선택할 것이냐?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금강야차님의 다방면의 분석력에 찬사를 드립니다! 저는 실력이 없어 어디 뒤져볼 능력이 없으니까요! 활발한 활동에 우리 시스템클럽의 보배같은 존재십니다! 근데 저는 여성 국방위원 중에는 정옥임의원 보다 같은당 친박계 송영선의원이 아주 똑똑해 보였읍니다.김대중 정권때부터 봤는데  대북및 국방에대해 탁월하게 많이 알고있더군요! 이런분이 국방장관이 되었으면 까지 생각했지요! 금강야차님! 더욱 님의 우리 시스템을 위한 정열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군대는 가기 싫다는 사람들이 군복은 왜 입을까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그거야!!!
평생 군복을 안 입어봤으니....
그 옷입고 폼이나 한번 잡아보자느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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