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사람과   전라도 사람이  다투면  누가 이길까?

지역감정 지역 감정하면서   지역감정이  전라도 경상도만의  전유물인양
하는데  충청도 사람과 전라도 사람이 싸우면 누가이길까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전라도에  태어나지 않은것을   조상님께  감사드리고 살고 있습니다.
또한 부친께서 전라도로 가셔 생활 하시지 않아서 다행이며,
내가  먹고살기위하여  전라도 땅에 가서 살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왜냐면  나의 자식들이 전라도 사람되는게 싫기 때문입니다.

고향이  전라도라고 하면   뒤통수가 가렵게 수근대고  경계당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에 살면서  전라도만  피해를 당한양  피해의식을 가지고
악을 써가며  한평생 살아가는게 싫기 때문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왜 경상도를  그렇게 싫어 하느냐고 물으니까?
경상도가  정권 너무 오래 잡아서  경상도만  잘살고 전라도가 못사니까 
그렇케들  경상도 싫어 한다고 하는   30대 주부의 말씀...
뭐   경상도 땅에는  해태과자도 안판다면서요 하는    정말  말도
안되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만든 게   누구인가요?

아니 그럼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사람들은   바보 호구인가요?
그들은  가만히 있는데 유독  전라도만 그러합니까?
라는 대화를  어제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우습지 않나요?   
대한민국에  김씨가  1,200만명인데   그중 200만명은   정통성이 없고
1,000만명이   김일제의 후손으로  김알지와 김수로왕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는게 김씨입니다.

전라도땅에  김씨  상당히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라도에 사는 김씨들도  경상도 욕을 합니다.  
자신들의  조상을 향해서...   웃기잖아요. 

그래서  나는 김씨가 아니어서 좋습니다.

조상도 욕하는 전라도인들 .....   도데체 뭐가 뭔지....
김대중은  본성이    제갈대중이라지요...   그래서  경상도 욕하는거 이해하지만
다른  김씨들은  뭔가 뭔지  알수가 없네요.

이렇게  말많은  전라도사람들을   백제는  어떻게  다루었을까?   
백제의 수도는  충청도에 있었으니   충청도 양반들  어지간히 힘들었겠지요.
그래도 600여년동안  퉁치의  비결이 있었을겁니다.

고민해서  답을 얻은  결과    아무리 떠들어 대도   꿈쩍을 않해요.
충청도 사람들은   아버지  돌굴러가요 라는 식으로    꿈쩍도 안하니까  
전라도 분들   제풀에 지쳐서  나가 떨어지는 방법으로   통치했을것  같습니다.

충청도는 고조선의 후예  온조가 내려와  자리잡은 곳인데   만주벌판을 호령하던 
고조선의 기질도 만만치  않을 건데   이들은   강하게 부딪혀  싸우려하지 않고
ㅎㅎㅎㅎㅎ    떠들든 말든  꿈쩍도 안하는거지요.

바로  이 방법이  현실적으로도   전라도 사람 다스리는 방법인데..
이  방법 모르는   경상도 정치인들은    좀 배워야 합니다.

떠들거나 말거나  들은척도 하지말고  요지부동으로 있다가,
정말  떼거리로 몰려와서   행패를 부린다면  숨도쉬지 못하게
찍어 누르는     충청도  아니  백제의  통치방법을......

아버지  돌굴러가요~~.   꽝 ~~    뭐야 !    두개유^^^

추천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