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비전라도인들이 참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사적으로 살펴봐도 전라도는 문제가 많은 땅이고, 그로 인해서 지금까지 많은 문제들이 일어났으며, 또한 많은 비전라도인들은 그것을 직간접적으로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사실이 이런데 전라도를 까지 말자 합니다. 하...빨갱이도, 북괴도 전부 배려심을 갖고 참아야 할까요?

세상은 1등들이 할 나름이라는 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참 옳은 말씀입니다.

근데,, 지금 대한민국에서 누가 목소리 크게 내기로 1등이지요?
시스템클럽이 아닌, 인터넷 전체에서, 그리고 지식인이란 사람들의 목소리 크기에서
누가 1등이고 누구는 약자일까요?

시스템클럽이야 그렇다 치지만, 지금 전체 여론시장 상황에서 과연 전라도는 약자입니까?

많은 경우에 전라도는 약자이고 비전라도는 1등이고, 그런 말을 합니다.
그러나 과연 여론시장에서 목소리 내는 사람의 비율로는 그렇게 볼 수있는지,, 저는 의문입니다.

이건 언론기관들이 그렇게 조장한 측면도 있습니다.
박정희 찬반 토론을 하면, 늘 찬성파와 반대파를 2:2 정도로 동률로 구성해서 토론합니다.

그러나 국민의 70% 정도가 박정희를 찬성한다면, 토론 인원의 비율은 7:3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의 여론을 정확하게 반영하자고 한다면 그래야 옳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여론 시장의 형성에 있어서 전라도에 결코 적지 않은 배려를 합니다.
조중동이 많은 선택률을 보인다고는 하지만, 여론 지도 기능에서 예전만 못할 뿐만 아니라 소위 좌파 언론들의 세력은 정말로 큽니다.

전라도는 늘 그렇게 약자일까요?
밖에서, 서울 길바닥에서,
목소리 크게 내고, 자기 정당하다고 외치는 사람으로 과연 전라도가 적다고 볼 수 있습니까?

저는 견해가 다릅니다.
가진자가 배려하라, 전라도를 배려하라..

조금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전라도가 비전라도인에게 배려를 구하기 전에...
내가 전라도인으로서 왜 차별을 받으며, 비전라도인이 왜 배려를 못하는지 전라도는
먼저 자기 반성부터 해야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비전라도는 전라도를 배려해야하나요?
98%의 좌익 지지률을 보이고 있는 전라도를 어떻게 배려해야한답 말입니까?

전라도가 진정 약자라고 생각이 들고, 내가 약자로서 비전라도인에게 배려를 받고 싶으면 전라도 부터 비전라도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긍정파님!,나도긍정파님! 두분의 견해에 저도 동감합니다! 여론시장이 긍정파님의 지적이 맞는 것 같읍니다. 그곳 사람들과 좌파들이 흔이들 내뱉는 말이 자기들의 죄과 ,즉 반국가적 죄악은 숨긴체  자신들이 피해자고, 차별, 멸시를 받아온 지역민이라 강변합니다.그들의 한결같은 숫법입니다.

  그러면서도 대한 민국은 호남인들과 함께가야할 운명입니다! 호남인들이 기세등등하고 소리지르고 반성 못한다해서  싹 쓸이  멸종 의식으로 각을 새워서는 안될줄 믿읍니다.  그 대신 호남인들을 "그냥의 배려"가 아니라 스스로 자각할수있게" 비판의 끈을 놓지않는 배려"는 해야 합니다.

  항상 주장 하는 바이지만  이 "썩어빠질 골병"을 치유하는 길은 호남인 스수로의  양식있는 자들에의해 자각과 양심고백이 일어 나야 합니다. 외부충격 요법으론 해결 없읍니다.호남인들이 스스로 반역 김대중을 비판할수 있어야 합니다.우리같은 영남사람들이 지금 이명박을 무지막지하게 비판 하듯이 말입니다.

호남인들은  호남 지역에 세워진 김대중의 동상,기념물이 아니라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가난을 퇴치하고 부국강병을 육성한 박정희대통령의 동상을 먼져 세웠어야 합니다. 이러지 않고 반역 김대중이를 감싸기만 할땐 호남인 스스로 고립을 자초할겁니다.이제부턴  반역 김대중이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생각 하라 이겁니다!!

제가 윗글과 댓글을 읽고 난 후,
댓글을 달아 보려고 했으나,
다들 옳으신 글을 쓰셨기에 추천만 하고 사라지렵니다.
마지막으로 장학포님 댓글에 추천을 올리는 것으로
해도 달마님께서 서운해 하지 않으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