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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세력에 실망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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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10-19 19:16 조회1,91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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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세력?

우리나라의 오늘날 민주화를 이룬데 큰 업적을 세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엄격히 따져보면, 민주화와  입에 풀칠하는 것을 비교할때 우선순위는 입에 풀칠하는 것이 될 수 밖에 없다.

입에 풀칠을 못하면 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입에풀치이 해결되면 다음단계는 자연히 민주화로 이뤄어질 수 밖에 없다.

 

 

가난한 남미 국가에 많은 국민과 경찰까지도 마피와 조직과 연계되어 있어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인권이 무시되고 있다. 이것이 민주화보다 입에 풀칠을 먼저해야 함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들도 민주화의 가치를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이런 입장에서 보면 박정희 시절이 떠오른다. 

 6.25로 페허가 되어 입에 풀칠도 못하던 시절 그는 대통령이 되었다.

그때 그는 말했다.

"민주화와 경제개발을 생각했을때 지금은 경제개발을 이룰 때라고 판단된다"고..

하기야 잘살게 되면 그 다음은 자연히 민주화가 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가난에 찌들린 보리고개 시절...

북은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남한보다 앞서던 시절...

무장간첩까지 날뛰던 시절....

 

박정희는 그의 말대로  민주화보다 경제개발을 택한 것이다.

집집마다 동네 마다 새마을운동 노래가 퍼졌고

실의에 빠진 국민에서 잘살수 있다는 희망를 주면서 국민정신을 근면,자조 성실로 무장시켰다

경제5개년개발을 세우고 기업을 지원하여 수출을 장려하고 기술과학을 발전시키는데 집중했다.

 

이를 효과적으로 성공시키기 위해

유신헌법을 만들어 국민에게 설득시켜 93%라는 압도적 지지로 국민이 유신을 채택했다

75년도 유신을 2년 넘게 경험한 국민에게 다시 유신헌법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본인의 심임까지 물은

비밀자유 투표에서 73%라는 압도적 찬성으로 유신을 재채택하여

국민이 선택한 헌법을 준수하여 통치를 하며 오늘날의 경제개발로 성공시키는데 공헌을 하였다.

 

박정희를 보좌하던 한 보좌관은 박정희는 " 어느정도 경제가 자리를 잡으면 민주화를 이룩해야 한다"고 용퇴를 생각했다는 증언도 있다.

 

이에비해 민주화세력의 나라 공헌도를 살펴보자.

 

김영삼------IMF를 불러드렸고

김대중-----햇빛정책 퍼주기로 북핵개발에 공헌 했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고

노무현----- 겉은 "첨령정부"로 포장했지만 측근 친척 부인까지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결국 자살,

                     부동산값 폭등등 경제파탄 평가. 국민갈등 고조.

이명박 ---- 4대강등 독선. 747공약 부도 직전....(나머지는  임기남아 평가보류)

손학규----- 과거에 골수좌파로 있다가 팽개치고 보수당에 왔다가 다시 좌파 민주당으로 날아감

김문수-----과거에 민중당 창당 멤버로 노동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보법페지,미군철수,예비군제도 페지,민방위제도페지를 읊었으나( 철부지?) 지금은 

                    보수당인 한나라당으로 날아와 경기도지사를 하고 있다

 

이처럼 민주화세력이 나라에 공을 세우거나 획기적인 업적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가식적이었고 나라를 후퇴시키고  나라에 페를 끼친일이 많았다

정말 실망이다.....

 

 

그래서 이들을 보면, 박정희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박정희는 국민이 두차례나 압도적 찬성으로 채택하여 준 헌법을 준수하여 법대로 통치하였기 때문에 독재라기 보다 장기집권이 어울리는 말이고 게다가 경제 기적을 일으킨 대통령이었다.

 

지금도 세게속에 가장 근면하고 성실한 민족이 된 배경에는 그가 새마을 운동을 펼쳐 근면,자조,성실의 마음을 심어준 박정희 공로를 무시할 수 없다

 

박정희!

민주화세력을 보면 그는 우리들의 영웅이 맞다.

 

 

더구나 민주화세력의 국가관등은 철부지에 가깝다해고 과언이 아니다.

에비군제도를 페지해야 한다던 김대중이 대통령이 돼도 페지하지 못했다.

예비군제도 페지와 국보법페지를 외치던 김문수도 지금 한나라당에 와 있는 걸로 보아 과거의 생각이 철부지 했음을 인정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이처럼 그들에겐 진정성도 느껴지지 않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그들은 역사의 시각과 정치적 이념이 때때로 변했다..

그래서 혹자는 이들을 기회주의자로 칭하기도 한다

해바라기 처럼......

 

 

이것들이 민주화세력에 실망하는 이유이다.

이들에게 나라의 발전을 기대하기는 웬지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다.

 

박정희가 입에 풀칠이 민주화보다 앞선다는 사실도 모르는 이들을 보면

얼마나 철부지로 생각하실까?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우리나라 민주화 세력들을,
북미에는 얼씬도 못할테고....
못사는 나라로 수출을 하면 어떨까요???
혹시????
그 못사는 나라들이 반대할까요???
끼리끼리 뭉쳐서 말아드시라고......
말아드실때 쯤해서  그 나라를 아예 통째로
사버리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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