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전라도와 비전라도의 대립구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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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긍정파 작성일10-10-19 11:51 조회2,313회 댓글1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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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옳다고 느끼는 자긍심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희생]과 [업적]이라는 것에 기대서 유지됩니다. 대한민국사 긍정파는 625 당시의 피라는 [희생]과 무에서 유를 창출한 기적을 일구어 대한민국을 세웠다는 [업적]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주축세력은 당연히 영남입니다. 그런 까닭에 대한민국사 긍정파의 본산이 영남으로 남아 있습니다.
대한민국사 부정파는 518 당시의 피라는 [희생]과 대한민국 민주화 했다는 [업적]의 자긍심으로 버팁니다. 이거 무너지면, 아무데도 기댈 데가 없습니다. 625 참전률도 전국 꼴찌이고, 알만 한 독립투사도 존재하지 않고, 대한민국 건국과 건설에 별달리 보탠 것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이 두 세력이 맞부닥쳐 싸우고 있습니다.
누가 이겨야 합니까?
당연히 긍정파가 이겨야 합니다.
전라도의 자부심은 사기질에 기초한 것이며, 이게 조국을 말아 먹는 지경입니다. 부정파는 자신들의 유일한 자부심 근거인 518을 목숨걸고 지키려 합니다. 전라도는 물론이고 종북세력을 포함한 대한민국사 부정파들은 518이 자빠지면 아무 것에도 기댈게 없기에 진짜 목숨걸고 지키는데 힘을 모읍니다.
포화속으로라는 영화만 봐도, 그게 아무리 목숨바쳐 조국을 지킨 분들의 장엄한 이야기일지라도, 두드러기 발작을 일으킵니다. 세계 어느 나라도 조국을 지킨 분들을 이딴 식으로 <수구꼴통>으로 매도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전라도는 그러고 삽니다. 그리고 조국 근대화라는 기적도 <독재>란 단어 하나로 간단하게 딱지 붙여서 매도하고 욕질합니다.
그들은 그래야 불의로부터 차별받은 정의의 세력이라 주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라도는 현재 대한민국 건국과 건설 세력을 정의로 두고는 도저히 자신의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없는 처지에 있다는 겁니다.
이건 대한민국의 큰 딜레마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이 아프더라도, 전라도의 사기적 자부심을 봐 줄 수가 없고 우리가 불가피하게 타도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는 겁니다.
전라도의 이런 사기 뻥질에 기초한 자부심 때문에 대한민국이 골병들고 있습니다.
전라도의 이딴 왜곡된 자부심을 깨부수는 일을 논하지 않고는 절대로 대한민국사 긍정파의 승리를 말할 수 없습니다.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님의 글 제 바로 그게 핵심입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이 그곳에 있엇습니다.
우리는 빨갱이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전라도와 싸워야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비합리와 모순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전라도와 싸워야 하는 것 입니다.
이것 처럼 자랑스러운 일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대호남투쟁을 애국이 말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그건 제가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런 비뚤어진 애국...바로 잡아야 나라가 섭니다.
자 싹 쓸어버립시다. 전라도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님의 글 제 바로 그게 핵심입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전라도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빨갱이와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라도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비합리와 모순과 억지와 위선과 싸워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 처럼 빛나고 스스로 자랑스럽고 떳떳한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대호남 투쟁을 애국이 말하는 일은 없을 것 아닙니까? 있다면 모순입니다.
그건 대우주의 신과 우리가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런 제대로된 애국으로 바로 잡아야 나라가 섭니다.
자 싹 쓸어버립시다. 마당쇠님, 듣기에만 멋있는 소리해서
이 호남을 비롯한 한국민의 순진무구를 짓밟고 그 재기넘치는 의식을 얽어맨 미꾸라지
거짓빨갱이 사기꾼 잡년놈들을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마당쇠님이 하신 말씀인데 독창성을 훼손하며 살을 붙여서요...
긍정파님의 댓글
긍정파 작성일
마당쇠님, 저는 전라도의 사기적 자부심과 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라도 싹 쓸어버리자는 말은 제 글에 대한 심각한 왜곡입니다.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아니오. 절대로!!!
대한민국은 지금 번성할 대로 번성한 좌익빨갱이들과
빨갱이들을 박멸하려는 우익들의 힘겨운 대립구도라 할 수 있지요.
전라도와 비전라도의 대립구도라니 무슨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한단 말인가!!!
5.18때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씨를 말리려 왔다"는 선동구호 하나가
당시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정말 몰라서들 이러시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긍정파님 그렇게 말씀 하시면 안되죠..글제 자체가 호남도살을 전제로 하고 잇는 거 같은데요..
긍정파님의 댓글
긍정파 작성일
전라도는 대한민국사 부정파의 75%이고, 그들의 뿌리입니다.
종북세력이 뿌리인 줄 아십니까?
1000만 전라도가 없으면 저들이 어떻게 대 놓고 백주 대낮에 힘을 씁니까?
전라도가 모든 것의 자양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기질만 깨부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라도 사람들 모조리 때려 부수자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전라도의 사기질에 기초한 자부심에 대한민국이 상처받고 멍들고 위협받고 있는데, 이걸 정말 부정합니까?
대한민국사 부정파의 정당성의 근거는 오직 518이며, 전라도가 부당하게 차별받았고, 그래서 건국과 건설세력이 악의 세력이라는 주장이 저들의 자기 합리화의 근원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전라도의 사기에 기초한 자부심은 대한민국의 만악의 근원입니다.
전라도가 이 주장을 그냥 내버려 두어도 포기할 거 같습니까?
이거 우리는 그냥 두어도 괜찮다고 봅니까?
진정 그렇습니까? 우리 그래도 긍정파의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까?
긍정파님의 댓글
긍정파 작성일
호남 도살이요?
...................ㅡㅡ;;;;
진짜 제가 그러고 있습니까?
다른 분들도 그렇게 보입니까?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전라도가 문제가 아니라 바로 님과 같은 이기적인 거울이 없는 분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도대체 몇번을 말해야 아시겠습니까!!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님 한국사람 아니에요? 한국사람이 한국 사회가 가진 모순과 문제점을 지적해야지 전라도에만 집중하겟다?? 이게 애국입니까? 누가 애국이라 정의하던가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사기적 자부심의 요체는 한국사람입니다!!
전라도에 한정할 성격의 것이 아닙니다!!
반성하세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진실로 이런 설전으로 우리에게 크나 큰 것이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그것이 보입니다. 소강절의 눈에는...
지금 시스템클럽에서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탑이 무너지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공든 탑이 말입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자 전라도 싹 쓸버립시다 아 그게 애국인데 그렇게 하면 될 것 아닙니까?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마당쇠님, 수학시간에 배운 집합의 개념을 거론하셨는데
옳습니다. 그것에서 부터 살을 붙여 조금만 더 생각해보시자고요.
시스템클럽 회원분들하고 얼마든지 융화되실 수 있습니다.
목적지가 같지 않습니까?
이래서는 말이 안됩니다.
마당쇠님께만 드리는 얘기도 아닙니다.
회원여러분의 깊은 사려와 인간 최고의 인내와 천재적인 재능과
신같은 됨됨이를 감히 요구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