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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 이명박은 타블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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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10-18 14:54 조회3,23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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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타블로, 얼마나 힘들었겠나"
"부당한 인터넷 마녀사냥 피해자 안나오게 신경써야"

경북 조폭 도시 포항 출신 이명박이는, 광운대 강연 동영상에서 버젓이 "BBK는 자신이 설립했다!"고 하더니 낯짝도 두껍게 "자신은 BBK를 만든 적이 없다."며 발뺌했다. 심지어 BBK 명함까지 공개되었는데도 말이다! 그 뿐인가, 자신 소유의 빌딩에 자녀의 위장 취업 문제나 위장 전입 따위가 폭로되어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가 나오면 그 때서야 저열하게 사과하는 시늉이나 하는 작태를 보였다! 

그런데 타블로라는 자도 이명박이와 비슷한 작태를 보이고 있어서, 지금 다수의 국민은 이명박씨의 타블로 옹호 발언을 두고 "가재는 게편, 초록은 동색!"이라며 그 둘을 조소하고 있는 것이다!

타블로는 한국의 가수로서, 그 자는 검증되지 않은 사실인데도 "자신은 米國 스탠포드大를 4.0 만점으로 석사 학위 조기 수석 졸업했다."고 그동안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떠벌이고 다녔으며, "5개국어에 능통하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하고 있다. 그쯤되면 이북의 김정일 두목 자리를 세습 할, 동궁마마 '김정은'이가 오버랩(OL)되지 않는가? 참고로 신문 기사를 발췌한 다음 내용을 보도록 하자.

열린북한방송·RFA 전언
북한이 김정은 우상화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치과 경제, 문화는 물론 4개 국어에 능통하고 세 살 때부터 총도 잘 쐈다는 ‘신화’ 만들기가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북한 주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는 게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이북에서 최대한 신격화한 김정은이도 '4개국어'인데, 타블로는 '5개국어'에 능하다니 허풍의 정도가 과대망상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은가? 물론, 어학에 특출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 만에 하나 있다면 4개국어 아니라 40개국어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전혀 검증되지 않았는데 혼자서만 그렇게 주장하고 다니면 '허경영類'의 과대망상증 환자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수 해 전에 이미 학벌이 위조되었다는 의혹이 불거졌었다. 그런데도 의혹의 장본인인 타블로라는 자는 이렇다 할 입증 노력이 그동안 전혀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중년의 재미 교포가 끈질기에 노력하여 그 의혹이 올해 인터넷에서 다시금 들불 처럼 번지게 되었다. 그 때서야 타블로는 부랴부랴 'MBC 스페셜' 패거리와 미국 스탠포드大로 출국했으며, 그 대학교 직원을 교수라며 인터뷰를 했던 것이다. 그것이 지금의 '타블로 학벌 위조 사건' 개요다.

그런데 도올 김용옥씨는 공개적으로 기자들에게 논문 번호까지 불러주고, 즉석에서 입증했다. 미국 하버드에 가기는 커녕 출국하려고 한국 공항 근처에도 가지 않고도 다 확인해줬다. 학력 증명은 그렇게 하는 것이다! 당최 스탠포드大를 왜 가나? 기자들 불러놓고 도올 김용옥 처럼 공개적으로 증명서 발급 신청하는 모습 보여주고, 팩스든 우편으로든 기자들한테 아니면 타진요측에 송달되도록 해주면 끝나잖아! 그것이 어려워? 미국에를 왜 가나? 고작 교직원을 교수로 둔갑시키려고? 조작, 선동을 해도 그럴듯하게 해야지 타진요측에 지적이나 당하고 그럴려고 이역만리 스탠포드까지 갔나?

그러한 타블로와 이명박이는 공통점이 둘 다 온갖 거짓부렁 의혹으로 누더기가 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마침 이명박이가 타블로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으니, 많은 국민이 "가재는 게편, 초록은 동색이라!"라며 조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타블로측으로서는 이명박이가 안티(Anti)세력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 상황이 본인은 참말로 웃기데이! 하하하...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이명박, 타블로를 조소하다!

댓글목록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타블로는 얼마전에 경찰을 통하여 이상없이 졸업한 사실을 확인받지 않았나요?

멸공동악님의 댓글

멸공동악 작성일

타블로의 학위가 왜그렇게 시비꺼리가 되는지? 얼라들 입장난일뿐인데...웃기는 세상이야???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타불로"인지" 타진요"인지 알아먹지 못할 이 미숙한 사람에겐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소이다! 분명한건 "위장사기다 아니다"의 공박 밖에는 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이쯤해서,
타블로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그만 접어두자고 했었다
그의 이야기가 왜 그리도 소중한가?????
명박이가 한마디 했다고 해서 소중해지남????
그(명박이)의 개소리 들은 지는 벌써 오래됐지 않은가????
가수 한사람의 학력이 그리도 소중한 이유가 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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