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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고 경이로운 중국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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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화분단 작성일10-10-16 15:23 조회2,36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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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했을때,,
원주민이었던 인디언들은,, 신석기 문명을 영위하고 있었다고 한다.
바퀴하나 발명하지 못해. 무거운 물건은 말이 끄는 시스템이었다고 한다..
정말 문명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저절로 발전하는 건 아닌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기원전 수천년 전에, 세계4대 문명 중 하나인 황하 문명을 일으킨
중국을 보면, 새삼 중국인들은 대단히 훌륭한 민족임을 알 수 있다.

중국인들은 한국인들이 보는 것처럼 그렇게 허술한 민족이 아니다.
거의 언제나 세계 문명을 앞장서서 이끌었던 선진국이었다.

중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17세기 러시아 세력이 무인지경에 가까운 동토 시베리아 지역을 차지하기 전까지,,
역사상 중국을 능가하는 제국이 안 나왔다는 것에서도 중국이 얼마나 큰 나라였는지 알수 있다.

여기 우물안 개구리 한국인들인,, 중국이 곧 멸망할 것처럼 착각하지만,,,
역사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걸 쉽게 알수 있다.
중국은 통일 왕조가 들어서면 적어도 2-3백년은 유지가 되었으며, 최강대국으로 대접받았다.
또한 주변국을(예를 들어 북한) 정복했다. 이러면서 중국은 끊임없이 확대된 것이다.
이걸 모른다면 무식한 사람이다.

1949년에 건국된 중국은 이제 시작이다. 태평양쪽으로 항구가 없는 중국에게 북한은 꼭 필요한 존재이다. 우리모두 중국의 발걸음을 주시하자..

댓글목록

정의봉님의 댓글

정의봉 작성일

평화분단님!  본인은 이런류의 글에 심기가 편하지 않습니다.
정중하게 부탁하오니 시스템클럽에 맞는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조 500년의 모화사상에 쩔어 서세동점의 시대흐름을 읽지 못하여 분단의 아픔을 안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500년의 종살이를 통해 깨달은 것은 중국이 커지면 조선사람 살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세계4대문명이 있고 동아시의 황하문명이 있다고 배웠지만 황하보다 그 기원이 오래된 동이족의 홍산문화가 있습니다.  강단사학자들에 외면받는  우리의 고대역사는 오히려 재야사학자들에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실증사학만이 역사의 진실이라고 단정한다면 슐리이만에 의해 발견된 그리이스의 고대 문명인 트로이유적은 영영 지하에 묻히고 호메로스의 역사서는 단지 신화로만 기억되지 않았겠습니까?

재야 사학자중의 한분은 동아시아의 역사가 어찌 화하(華夏/중국인)족 만의 문명일 수가 있냐고 지적하며 서쪽의 화족(華族)과 동쪽의 이족(夷族)이 교류하여 만든 문명이 동아시아의 문명이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고대사를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동이족(東夷族) 문명, 즉 우리조상의 놀라운 비밀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분명 동북삼성(요녕, 길림, 흑룡강)은 우리민족의 터전이며, 우리 민족의 역사는 반도에 국한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 살았던 고대민족들(흉노, 선비, 말갈, 여진, 거란 등)은 이미 중국에 흡수되어 흔적조차 찾기 어렵고,  진즉에 없어질 이 나라가 대륙의 동쪽모퉁이를 차지하고 그 역사를 이어온 것은 이 민족에 대한 하늘에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을 우물안 개구리라고 평하셨지만, 정작 님의 역사관은 민족의 웅대한 기상을 잊은 우물안 개구리에 머물러 있지는 않으신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일부 내용에 공감을 표하기야 합니다만은도요; 中國의 역사는 北方 민족{몽고족의 일파들; '흉노, 선비, 갈, 강, 저' 족}들과의 교대적인 교체기가 너무나도 많다고 봐야! ,,.
3국지 '조조'도 '선비'족으로 '위'나라를 세워 '魏晉 南北朝' 시대'라는 엄청난 시대를 연 영웅이었었으며 ㅡ '5호16국' 시대, '수'나라, '5대 10국' 시대,  '거란'족의 '요'나라 ㅡ 본격적인 '몽고'족인 '원'나라 ㅡ '만주'{숙신, 읍루, 물길, 말갈, 여진}'족의 '청'나라! ,,. 중국은 사실 별 것 아니라는 생각! ,,.

원래의 漢族(한족)은 '楊子江(양자강) 이남의 얼마되지 않았는데, 3국지의 楊子江 이남의 '오'나라의 '손견-손책-손권'때 南方 이민족을 대대적으로 점령해서 커진 것! ,,. 故로 楊子江 이북및 더 더우기 '黃河江(황하강)' 이북은 원래가 몽고족들의 땅이며, 특히 '遙河江(요하강)의 遙東 半島(요동 반도) 이동(以東)은 본격으로 모두 다 우리 '고구려' 땅임! ,,.

똥 뙤롬들은 우리들에겐 철천지 웬쑤였음, 대대로 착취해 갔었던! ,,.
中國을 衆國으로 만들어 쪼개야! 일본이 취했었던 조치가 정확히 맞았던 것입니다요. ,,. 북한은 반드시 우리가 흡수 통일해야만 하고요! ,,.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평화분단님께.
제발 중국 사람들과 화합하여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이 큰 나라이고 사람도 많다보니 자원도 많고 인재도 많을 것입니다.
중국이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그보다 못하지는 않습니다.
삼성전자의 세계 반도체 석권, AMOLED산업이 전세계를 강타, 최근 기아차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위협!
세계적인 암치료 특허보유, 세계적인 HIV 치료제 개발, 수학올림피아드 세계 3위, 총신이 꺽어지는 총 개발!
핵발전소 건설기술보유, 해수의 담수화 기술, 레이져마킹 세계 1위 기술보유, 95%효율태양전지개발 등등....!
그 외에도 유수한 우리의 중소기업들이 나름 전세계 1위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약소국이지만 알찬 나라인 우리 대한민국이 이제는 일본 사람도 부러워 하는 산업기술을 보유했습니다.
거꾸로 말하면,중국은 우리의 몇십배 큰 나라지만 여전히 화장실에 가보면 우리의 몇 십년전 시설일 뿐입니다.
그만큼 뒤져있다는 말이죠. 물론 몇몇 가지 기술은 우리를 능가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이제는 옜날과 달라서 나라끼리 협력하고 교류해서 같이 잘 살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입니다.
그러하니 제발 사대주의 버리시고 사해동포주의를 챙기시는 것이.
특히 동양 사람들끼리 잘 협력하여 유럽인들 못지 않은 잘 사는 시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답답하고 고리타분하고 진부한 적대적 사대주의로의 회귀를 제발 버렸으면 합니다.
같이 잘 사는 것이 그리도 싫습니까?
님의 말씀대로 향후 우리는 중국의 발걸음을 주시하겠지만,
중국은 우리의 날개짓을 주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작은 나라 일본한테도 먹혔던 중국입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나라 대한민국한테도 먹힐 수 있는 중국입니다.
부디 부탁이건데, 중국인들은 우리의 날개짓을 흉내내야 할 것입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평화분단 듣거라!!!

중국이 잘사는 방법은...
싱가포르, 대만처럼...
중화한족들의 영역이 미치는 제한된 지역만 가지고...
민주주의 정치사상을 주입시킨 자유경제체제만이 아니면 아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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