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애국투사는 경찰관이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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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0-10-14 08:46 조회2,20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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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손보일 직업은 무엇일까요..
1. 경찰관
2. 검찰
3. 국정원
4. 기타 군 정보기관
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우선 숙청 대상이 되겠지요.
왜냐면 반공에 앞장 섯던 사람들이니까요?
이들은 좋으나 싫으나 직업을 가졌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거나 아오지 탄광으로 가거나 모진 어려움을 격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 목청 높여외치는 광주사태에 대하여..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한 북한특수부대원의 작전이었다.
이거 아는 경찰관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필자도 전직경찰관인데 2010년 8월에 들어서서 겨우 알게되었거든요.
1979년 9월에 임용된 경찰관이니 10.26 시해사건. 12.12사건. 그리고
광주사태 다 보고 격었는데도
광주사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나하면,
부마사태시 게엄군의 방망이에 경상도는 진압이 되었는데
같은 방망이 휘둘러도 광주사람들은 진압에 항거하는 악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아 경찰지서의 총을 탈취하여 폭동을 일으켰고
공수부대의 투입으로 진입된 사태다.
집안에 가만히 틀여박혀 있으면 안죽었을건데 공연히 열받아서
길거리에서 총질해대니 많은 광주시민이 죽은거다.
성질 더러운 사람들이다.
겨우 이정도로 30년을 알고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고 광주사람들의 김일성과 정치꾼들의
희생양이되어서 이용당하고 또 현재도 전라도 하면 사람들이
기피하는 대상이된 현실을 바라보게 되었기에...
이제는 전라도민들에 대하여 전라도민들이 김대중을 신으로 모시더라도
속고 살아온 전라도민들에게 동정의 시선을 보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경찰관( 9년전 퇴직)이었던 내가 이렇게 몰랐는데,
다른 경찰관들도 마찬가지 라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경찰관이 필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주사태를 격은 필자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 이후의 경찰관들은
말할 나위도 없이 왜곡되고 목소리 큰 자들에 의해 조작된 광주사태를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겁니다.
반공에 구멍이 뻥 뚤려 있습니다.
빨갱이들과 최일선에서 싸워야 할 경찰관들 조차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으니 이를 어찌합니까?
경찰청과 서울 지방경찰청에 시스템 클럽과 프리죤에 들어가 보라고
글 올려도 읽어보는 경찰관 30명도 안됩니다.
그렇다고 경찰 자체에서 이 사안에 대하여 교양이나 홍보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구멍이 뻥 뚫여있는 대공문제에 있어서 국민들은 누구에게
의지하며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투철한 애국심과 반공정신을 가진 자가 경찰관이어야 하는데
정신을 심어줄 계기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께서는 친구나 친지에게 이 사실을 전파하는것
보다 가까운 경찰관들에게 알리는 것을 우선으로 하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오늘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라며. 아침인가^^^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의사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듯,
사법기관 종사자들에게는 <준법 맹서>를 의무화하고...시시로 이행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그거 모릅니까?
광주5.18 유공자가 가산점 받고 공직으로...경찰로 진출한다는 것을 ??
제 친구가 지방국립대 댕기다가 휴학게 떤지고 7급~9급 준비하는데....
국가 유공자가 그리 많다고 불평불만을 상당히 심하게 하더군요.(상당수는 광주5.18)
그런 사람들이 공직에 진출을 하니 광주5.18은......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내 주변 인척들 가운데 경찰이 많습니다.
그런데 젊은 경찰들은 진실을 더 잘 모릅니다.
뇌물현이 검찰을 공격하면서 수단으로 사용한 바로 경찰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뇌물현이 경찰을 띄워주는 척하면서 경찰과 검찰이 반목하게 만들고자 엄청 노력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내 주변의 젊은 경찰이 말해 주더군요.
그동안 이명박 대통령을 부정하는 편이었었는데
정부에서 나온 인사의 연설을 듣고는 금새 마음이 바뀌더라고요.
분석적인 경찰들도 결국 교묘한 세뇌공작에는 넘어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알아 들었습니다.
아무커나, 나는 경찰이 좋습니다.
내가 아는 내 주변의 경찰들은 너무 업무에 시달리는지 거의 텔레비젼이나 신문 볼 겨를도 없더군요.
결국 보고 배우는 것이 모두 정부의 선전에 의존하는 밖에 없는 것이죠.
- 그냥 평소 생각을 적어 보았는데요. -
아무튼 하족도님 말씀 추천 만빵드리고요.
하족도 님의 뜻대로 경찰들도 이제는 진실을 알도록 하여야 하고 반공교육도 철저히 받도록 하자는 생각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그러니 5.18은 지금 걸려있는 지박사님의 재판이 꼭 승리를 해서 그 오욕의 역사를 바로잡은후 어린학생의 역사교육에서 부터 바로 잡아야할 문제입니다.
그런데도 말입니다. 그게 간단치가 않읍니다. 지금 현제 이 나라안의 좌익과 세작들을 척결 않고서는 이를 실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모르겠읍니다. 우선 대통령부터 그 정체성이 불투명하고 의지를 나타내려하지 않고 있잖읍니까?
결국은 뭡니까?저와 회원여러분들이 자꾸 생각하게되는것이 "제2의 Park"이 아닙니까? 이것도 현금의 군 상황상 옛날과는 또 틀립니다. 그럼 그냥 앉아서 망국을 감내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