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머리끝까지 화가 치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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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10-13 22:05 조회2,184회 댓글1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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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가 그런 화병에 이르렀습니다.
최근 " 솔로몬 앞에 선 5.18" 이라는 역사책이 여러 고비를 넘겨가며 세상에 선을 보였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5.18에 대한 진실을 밝힌 책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개개인의 판단에 따른 5.18이 되어야 했습니다.
자랑할 것도 아니지만 수차례 "솔로몬 앞에 선 5.18" 책을 읽고 그 책만으로도
대략의 판단이 가능했습니다.
그것은 북괴의 개입여부, 그리고 당시 광주시민이 폭도가 아니였다는 정황
또한 애초부터 소극적인 진압을 보였던 공수부대를 포함한 계엄군의 작전 동선...
마지막으로 책의 목적이 공공의 선을 이루기 위한 올바른 역사정보 알리기에 있다는 점등입니다.
하지만 사회의 몇몇 사람들은 책의 목적을 "특정지방 깔아내리기"에 있다며 불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와중에 다른 곳도 아닌 이 곳 시스템 클럽내에서 마치 꽹과리 소리에 장단을 맞추듯 특정 지방 깔아내리기에 혈안이 된 몇몇분이 계셨기에 개인적으로 수차례 경고음을 냈습니다. 그렇게 하면 도리어 우리가 불리해 질 수 있는 경우가 생길 것이란 경보음이였습니다.
그럼에도 아랑곳 없이 그리고 마치 대단한 애국인 것처럼 더욱 활활 타오르는 특정지방 깔내리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분명히 알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의 발언과 그렇지 않은 평범한 사람의 발언은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말입니다.호남을 향한 박사님의 비판과 지적은 누가 보아도 합리적이며 객관적입니다. 그리고 박사님의 비판은 호남에 한정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왜곡해서 억지로 굴절시켜서 개인의 감정을 첨가해 호남 비판에만 열을 올리는 사람들은 인성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저는 단언합니다. 그것도 논리정연치 못한 산만하고 지저분한 표현 기법으로 모든 이를 악질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합리와 객관에 대한 추구가 아닌 싸움판을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지금 현재 5.18 단체와 재판중입니다.
우리의 행동 하나 하나가 모순을 보인다면 그 피해가 누구에게 먼저 갈 것인가 부터 생각해 봅시다.
저는 말합니다. 솔로몬 앞에선 5.18의 목적은 공공의 선에 있고
그 공공의 선을 목적으로 하는 역사책이 세상에 이미 나와 있는 만큼 그리고 재판자료로써도
제출되어진 만큼 호남을 비롯한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를 모를리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도 5.18의 진실을 외면한다면 그때가서 돌을 던져도 된다고 말입니다.
불타는 마음만으로 애국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상아탑 아래의 청춘들 스스로도 애국이라 생각하며 아무런 판단도 없이
조국의 심장에 돌을 던지고 화염병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입니다.
황씨가 국립묘지에 드러눕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 모두는 반성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상식을 초월한 이런 엽기적이고도 기가막힌 현실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왜
인정하지 않습니까? 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대중 생각이 납니다.
전라도민들에게 피해의식을 고취하여 목적을 달성한 대표적인 인!
그 결과 생긴 전라도민들의 홧병은 김대중에게 갚아달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대 김대중은 죽었습니다.
극히 일부 피해망상 전라도민들은 받아낼 치료비를 대한민국 국민에게 전가시키지 말고 김대중 일가에게 받는게 좋을 듯.
518이 생각납니다.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에서 보듯이.
홧병이 난 극히 일부의 전라도민들의 홧병이 도진 것은 김정일 때문입니다.
홧병이 난 극히 일부의 전라도민들은 치료비를 김정일한테 받았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모두 피해자일 뿐입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금강인 당신은 결코 박사님을 위하는 사람이 아니야!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맞는 말이고 말고요.
나는 결단코 김대중 명예 박사를 위하는 사람은 아니지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근본이 못되고 인성이 더러운 존재가 보수일리 없다.
너가 보수라면 내가 보수이기를 포기한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두번 다시 아는 척 하지 말아라..시스템 클럽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두번 다시 나를 거론하지도 말고 너는 너의 의견개진에 충실해라.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누가 먼저 거론했는지?
결자해지는 그쪽에서!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헛소리는 집어치워라..내가 언제 너를 거론했다하느냐!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당장 사라져라! 꼴도 보기 싫다. 내가 쌍욕을 못해서가 아니다.
너는 인성 자체가 틀려먹은 존재야...
바로 너와 같은 존재들 때문에
보수우익은 꼴통으로 전락해야 하는거다.
내 글에서 사라져라!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쌍욕을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하십시오.
그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니까.
나하고 상관없는 일.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봐라 내글에 최초로 코멘트를 달아준 쪽은 너다.
너의 머리통과 주파수가 맞지 않는다 생각되면 코멘트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누가봐도 건전한 글을 누가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글에 느닷없이 출현해서
시비를 걸어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바로 너란 존재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사라져라.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 사이트의 주인장께서 코멘트를 달라고 댓글 자리를 만들어 놓은 것.
그럼 애초에 "코멘트를 달지 말라"고 써 놓고 시작하던지.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너의 의도가 못되먹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너의 눈은 모니터 속의 글을 안보고 엉뚱한 곳을 보고 있는 것인가?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제 나는 잡니다.
모니터를 보는 것은 내일 볼 것입니다.
냉동인간님의 댓글
냉동인간 작성일
금강인님, 마당쇠님
문필이 짦지만 감히 몇자 남김니다.
아울러 漢字를 막 배우는 입장에서 아는 것만 쓰오니 틀리면 지적해 주셨으면 합니다. ^^*
두분의 언쟁을 읽기가 매우 민망 합니다.
저는 마당쇠님의 글을 많이 읽지는 않았으나 님께서 주창하신 "보편적 善"에 동의 합니다.
시스템클럽처럼 건전한 보수우익을 위한 場이 우리주위엔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이곳은 우리회원은 여러 論題를 가지고 토론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기고 共感하는 愛國의
象牙塔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이 愛國을 위한 사람의 場이라면 호남地域회원이 싫어하는 일방적이고도 무차멸적
답글은 自制 해야 합니다.
愛國에 어떻게 嶺南과 湖南이 따로 있겠습니까!
모든 회원님이 단결하여 국가의 앞날을 걱정하고 5.18歷史 바로세우기에 同參한 분들이 地域감정
이라뇨?
여기오신 회원중에 貴하지 않은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앞으론 서로의 意見을 尊重하는 system clubd이 됐으면 합니다.
餘 不備 禮, 悤悤 이글이 여기에 맞나 모르겠네
kowi님의 댓글
kowi 작성일
참 안타깝 습니다
여기 "시스템 클럽"은
"반공"도, "나라를 지키는 일"도
"지역 감정" 도 "시스템으로" 다루는곳?
은행의 무질서도 번호표 시스템으로 바뀐다는
시스템이 좋은세상 만든다는 바람으로 오지 않았나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아니죠?
감정도 시스템의 하위개념 아닐까요?
고속도로 위의 작은 돌은 하드웨어 입니다
소프트웨어적 반응, 즉 불평은 반성으로 바뀌어
길에 돌 던지는 사람은 손가락 질 받고 걸러 지겠지요.
요즘의 다툼 들도,
시스템으로 닥아가면 어떨까?
소프트 웨어적으로 부딧치기 보다
기록과 숫자같은 하드웨어적인 것으로
5.18, 미틴소 가튼 소프트웨어적 저지레와 다르게
형용사 부사 줄이고 시스템적 오류 또는잘못은 있는가?
그러케, 따질건 불꽃튀게 따지 드라도,
전라도가 "대중벽지"로 도배한다고 "타도 전라도!" 하며는
시스템이 좀 작아 보이지않을까 그런 걱정도 들고요
마당쇠님과 여러 좋은분들 잃게될까 염려 되고
모쪼록 잘됬으면 좋겠다 생각 합니다
더두 말고 한발씩만 물러 서시어
생각을 다듬어 보시지요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뒈중이가 김정일한테 국민들 속이고 돈 가져다 받친 것, 사실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핵무기 개발하여 전세계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두고 통치자금이라고 말했는데.
통치자금이면 무엇이든 다 설명이 되는지?
뒈중이 잘못 된 점을 지적하고 바로잡기 위하여 뒈중이로 도배질을 한다고 전라도민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뒈중이의 잘못된 것으로 도배하기엔 아직 백만분의 일도 안 한 것입니다.
기다려보십시오.
역사가 증명할 것입니다.
언제나 진실은 밝혀지고 마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