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박근혜, 김문수 그리고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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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10-13 00:05 조회1,97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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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대선을 앞 둔 凡保守右翼의 代議機構는 왜 絶對絶命의 命題인가
황장엽 사망은 많은 정치적 요소들을 의미하고 있다. 그는
일성을 존경하는 인물이다. 한편 그는 귀순 후 反
온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귀순자가 아니라) 망명자이다. 나는 인간적 입장에
서는 남북을 넘어 든 그의 일생에 대한 연민과 동정을 숨기기 어렵다. 같은 인간으
로서 그가 그 나름의 사상적 고향이고 뿌리였던 주체사상에 대하여 자신의 향수와
도 같은 입장이 없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인간적 견지에서는 이해한다. 또
한 그가
인정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었던 그의 불행은 그가 주체사상을 바로 자신의 존재 근거의 뿌
리로 삼았다는 비극적 현실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의 죽음을 애도한다. 그러나 황
장엽은 끝내 전향하지 않았으며 그래서 귀순할 수도 없었다. 우리의 反
에 힘을 실어 준 그 분의 행동에 분명 감사해야 할 일이나 그러나 그에게 훈장이나
민국이 자신의 5년간만을 보내고 나면 더 볼 일이 없다고 여기는듯한 생각 없는 이
명박 중도의 또 하나의 罪業이다.
이명박 장로의 중도가 그간에 쌓아 온 罪業은 이제 그가 믿는 하나님의 힘으로도
되돌려 놓기에는 힘 들 정도가 되어버렸다. 여기에 관해서는 이미 나름대로 많이
써 왔다. 우리가 헝클어지고 뒤엉킨 精神腐敗(정신부패)와 物質萬能(물질만능)의 中
道 天地를 대한민국 본래의 가치로 다시 되돌려놓고 바로잡기 위해서는 다음 대선
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실로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하여 조금 써
보려 한다.
대선을 앞 둔 凡保守右翼(범보수우익)의 大同團結은 絶對絶命의 命題이다!
全國的 代議機構(전국적 대의기구)를 조직하라!
지금껏 이토록 혼란스러워 온 이명박의 중도좌익 시대를 국민의 힘으로 다시 바로
잡고 정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도와 좌익이 척결되어야만 한다. 이는 우리가 13
년간 보아 온 현실이다. 그러므로 정통 보수우익층이 지지하는 후보자가 다음 대통
령에 당선이 되어 좌익과 좌익에 충성하는 무이념이 저질러 온 15년간의 積弊(적
폐)를 청산하고 바로 잡아야 할 일인 것이다.
이를 위해 범 보수우익층이 사전에 반드시 해야만 할 일이 있으니 그것은
국가반역행위에 대해 그것이 “절대로 용서되어서는 아니 될 일”이라는 것에 모두가
동의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 부분을 看過(간과)하고 적당히 지나친
다면 우리 조국은 이제 정말 더 이상은 회생의 기회조차 없이 영구히 좌익세계의
나락으로 굴러 떨어져버리고야 말 것임을 나는 단언할 수 있다. 잘못된 일에 대한
청산 없이 일은 바로 설 수가 없다. 중도와 좌익분자들 청산 없이는 이 나라는 더
이상의 자유민주주의의 魂을 유지할 자격조차 없는 5등 국가로 전락하고야 말 때가
반드시 곧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보수우익은 지금이 실로 非常時期임을 자각해야 한다. 다가오는 대선에 대비
하여 全보수우익층은 총 단합하여 대선 후보자들에게 여론의 압력을 기할 수 있으
며, 보수층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결과를 국민 모두가 볼 수 있는 일종의 대의
원기구 같은 전국 조직을 형성해야 한다. 분열은 허용되지 않는다. 시간도 빠듯하
다.
이 대의원 기구를 통하여 국민의 이름으로, 보수우익층 지지를 기대하는 대선후보
자들에게 자신의 이념과
한다.
는 범보수우익층의 인식共有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은 그것이 우리 유권자
들의 대선 후보자에 대한 가장 중요한 평가의 한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을 후보자들
로 하여금 인식하도록 만들게 될 것이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
다.
대한민국이
이미 역사에 진 크나큰 負債이지만 그의 死後에서 조차도 우리가 무기력하면 정말
안 된다. 우리는 이명박이
쳐 꺼내어야만 한다.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대한민국을 가장 미워하고 부정하고 싶
어했던 자가 바로
이 이 나라를 미워한 것보다 더 많은 분노와 증오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이 저지른 죄악과 반역질 등 모든 범죄와 더불어 종북 좌익 및 중도분자들에게 쉬
지 않고 역사의 正立을 요구하고 실현시킬 애국시민의 당연한 의무가 있는 것이다.
마침내 이제는 성스러운
하는 희한한 시대가 되었다.
많은 종북좌익떼들은 모두 다 여기에 묻힐 후보자들인 셈인가? 조국의 聖靈들이 쉬
고 계시는 성스러운
이명박이
혈역사)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몰지각한 짓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더 이상 이명박과
더불어
세상은
上述한대로 범보수층이
익 代議機構에 의하여 향후 대선후보들로 하여금 親
親대한민국이냐 反대한민국이냐의 선택의 기로에 서도록 만들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시점이 되었으며 대선 후보자들로 하여금 반드시 이런 선택을 하도록 만들어야 할
책임 또한 있다.
이러한 전제 하에서 볼 때 잠재적으로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예상되는
문수는 보수우익의 대선후보가 되기에는 사상적 이념적 모호함과 불명확성 및 좌익
추종 性向이 강하며 이는 뒤틀린 조국의 현재를 바로 잡을 재목들로서는 치명적 缺
格性(결격성)이다.
를 넓혀 온 사람이다.
대중에 대한 비판을 결코 하지 않고 있다. 이들을 두고 “그나마 아무개가 낫다”는
선택방식은 매우 무책임하고 소극적이고 안이한 선택의 방식이 된다고 나는 생각한
다. 보수우익은 대한민국 歷史 進退의 기로에 선 이 시점에서 그런 무책임한 행동
을 해서는 아니 된다.
지막 숨통을 끊으려 하는 이 나라 운명은 현재 정세로 보아 이념 면에서 대통령 후
보로 내세우기에 그 부족함이 너무나 큰 이들이 가진 결함에 의해서 결정될 수는
결코 없다. 그러므로 이들뿐 아니라 누구든 보수우익을 대표할 대선후보자는 자신
의 정치 이념적 가치관을 전 보수우익층에 천명하고서, 좌익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세워
들어 놓은 것을 타파할 의지를 천명하지 않는 이상 보수우익을 대표하는 대선 후보
자가 절대로 될 수가 없음을 알도록 해야 한다. 보수우익층은 바로 위 代議機構를
통하여 그들에게 이를 인식시킬 수 있으며 그들에게 전통적 정통보수입장을 요구할
힘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全國的 代議機構에 의해 정통 보수우익에 충실하고 진취적이며 중도와 종북좌익
을 척결되어야 할 세력들로 간주하는 후보자를 결정해야 한다. 지금껏 한나라당이
선거만 끝나면 보수우익 유권자를 능멸하며 제멋대로 행동해 옴으로써 우리나라는
마침내 중도와 좌익이 활개를 치면서 점차 쇠락과 퇴보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었다.
보수우익에게 쓸개가 있다면 그들의 이 못된 근성을 이번 대선에는 이러한 방법을
써서 기필코 확실하게 손을 봐줘야만 한다. 나라의 命運이 걸린 일이다.
그러나 만약 범 보수우익의 全國 代議機構가 이들 후보자에게 공개적으로 요구한
‘이념 성향의 전통보수 선택’ 요구가 전체 후보자들에 의해 공동으로 거부되거나
무시되었을 경우에 대비하여 범 보수우익층 代議機構는 만약 유력 후보자가 反중도,
反
보이콧한다는 행동 통일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背水의 陣을 치고 나서야 하며 만약
실제로 그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이를 반드시 실천에 옮겨야만 한다.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여 이 代議機構는 대선 이후에도 보수층의 代議機關으로 남아야 하기
때문에 행동의 진실성과 행동력을 증명해두어야 한다.
만약 보수우익 代議機構의 요구를 거부하면 결코 당선 될 수가 없음을 보수층은 대
선 후보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인식시켜야 할 것이다. 전 보수우익층은 국민들에게
발생하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공개해야 하며 工作勢力들의 농간을 저지할 ‘보수 절
대단결’의 모습을 유지해야 하고 미래를 위해 이에 크나큰 자부심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이런 모습은 차후의 보수 활동에 큰 긍정적 영향력을 미지게 만드는 역사
적 효과도 있다.
이것은 실로 대 작업이다. 나는 몇 차례에 걸쳐 이러한 의견을 ‘보수 우익의 대동
단결’이란 주제로 써 왔으나 별다른 움직임을 볼 수 없어 안타까웠다. 단결하지 못
하는 민족은 성공하지 못한다. 보수우익 지도층은 반드시 이 큰 뜻을 합쳐 이번이
대한민국 회생의 마지막 기회임을 자각하고 이러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일련의
준비들을 해 나가기를 당부하고 기대한다.
보수우익의 갈 길이 실로 멀다. 이번 기회를 전과 같이 시간 보내며 놓치면 우리는
다시 헤어나오기 어려운 나락으로 반드시 떨어지고 만다. 위기의식을 가지고 보수
우익 지도층은 이 일을 도모해주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 모두 단결해서 이런 기구
를 만들어 행동해야만 한다. 후보자에게 압력을 행사하지 않으면 우익의 가치를 구
현할 수 없다. 따라서 이러한 일을 제쳐두고 지금부터 미리 누구를 지지한다거나
그에 대한 토론 여부는 별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산하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영국 천채물리학자가 우주는 하느님이 만든것이 아니라고했습니다.예수교가 간자리는 피로 얼룩젔습니다.어느역사학자가 말했습니다. 예수이후 천년은 인간의 암흑기였다고. 르네상스이후에 인간중심이되었고 그전에는 에수 중심이였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이름으로 죽었습니까? 가까운예로 청교도가 미국 신대륙을 발견?했습니까? 수천년 내려온 남아메리카아즈택문명을 수백명 카톨릭 군사들이 전멸 시켰습니다. 템풀기사단이 저지른 죄상을 보세요.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보수우익 시민층은 김영삼 정권 이래로 수십년간을 참아만 왔습니다.
이제 보수우익이 과연 애국적인지, 종북좌익떼들보다 믿을만한지를
국민들로부터 檢證 받을 결정적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全보수우익 시민층의 일대 自覺과 自省이 있어야만 할 시기입니다.
종북좌익은 반역조차도 그들끼리의 열렬한 응집력으로 소수의 입장을 극복해왔으나
보수우익 시민층은 그러하질 못해왔습니다.
중도와 좌익에 의해 극도로 왜곡된 현실 정치구도의 정상화 내지 변혁을 위한
死生決斷의 일대승부가 全보수우익 시민층에 있어야만 할 때입니다.
보수우익 지도층의 일대결단을 당부드립니다.
최우원님의 댓글
최우원 작성일
존경하는 산하님,
깊이 감사드리며 만나 뵈었으면 합니다.
전화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2579-0828
최우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