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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가 떨리는 "군 의 하극상 지휘부 가 키운다" 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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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뚜기 작성일10-10-11 17:27 조회2,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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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부의 사건 사고는 최종 사단장 급에서 처리한다
물론 그안에 헌병과 보안대가 있지만  어찌하든 최종 지휘관이다.

군 은 명령과 사기(군기) 다

박사님의 기막힌 내용을 보노라니 피가 끊는다.
장계석 군대  당나라 군대도 이보다 군기 빡셋다
패망의 배트남 도 이러지 않했다. 개기면 즉시 총살시켰다.

좌파 10동안 능력없는 지휘관 들 로 구성된 군대가 내부적으로 이렇게 곯아 썩어 문들어 졌다니 공포심의 전율이 느낀다.

상관한태 어느 직장이든 욕설이 나  대들으면 그직원 날짜없는 사표를 쓴것이다.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동일하다
1년에 한번씩 있는 구조조정에 1호가 된다. 동료가 불꽃같은 눈으로 보고
감시한다.

한가지 예를든다.
삼성이 오늘날 세계 최강의 기업이 되기까지  그내부의 기강이 얼마나 쎈지
모른다

여자공원을 체용하고 1달간 훈련이 있다 말이 훈련이지 유격훈련이다.
운동장 에 큰 종을 메달아 놓고 훈련에 못견딘 여종업은 치면 모든것이 자동
사퇴된다.

그현장을 나는 보았다
남자 유격장 의 고통소리보다 더크다 PT 부터 시작하여 엄청난 육체적 고통이다  외마디와 울음소리도 함부로 할수없게 되어있다 

영화 "사관 과 신사" 의 장면이 연출된다.
참지못해 종을 칠려면 동료 종업원이  치지마 치지마 하고 격려한다. 
부모형제 생각하고 돌아오는 사람도있고 종을치고 우는 종업원도 있다.

이렇게 양성된 직원은 내부의 기강은 육사를 버금갈정도이다.
정신전력 싸움에서 무장된 직원이 만든 제품이 세계 1위를 하고 현재 우리
나라를 일부 먹여 살리고있다. 개인기업을 결코 자랑하는것이 아니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자 사단장 당신이 당했다고 .......
하극상을 당한 당사자는 얼마나 조직에 환멸을 느끼고 충성심이 있을까?
또한 부당하게 당한 당사자는 상관을 얼마나 신뢰할까?

상사의 명령에 복종하고 조직의 시스템에 순응하는자는  아부가 아니라
본인이 그조직에 보호를 받고 위치를 확고하는 목적도 있다.

조직 기강을 윤간하고 오로지 지휘권을 심심풀이 행사한다면 다음 하극상
당할 사람은 분명 사단장이다. 전쟁이라면 목숨부지 못할것이다.

하극상 한자는 두가지 유형이다.
1. 군생활을 포기하고 막가는 유형과
2. 누군가(상관) 튼튼히 뒤를 봐주는 녀석이 있기에 조직을 분탕질 한다.

1)능력없는 녀석은 수시 체크하여 조기 퇴출시켜야한다.
아에 군조직에 넣어서는 않된다.  사고치면 최고형을 때리고 육체적 고통을
주어야한다. 아에 이등병 강등시켜 사회에서 매장될수있도록 제도를 바꾸
어야한다. 전자 팔치는 못체울망정 ....

군대서 하극상 사회적으로  생각할때 미성년자 성폭행범보다 흉악범이다.

2)누군가 봐주는 상관도 공범이다.
   얼마나 약점이 많고 같이 범행을 저질러 짹소리 못한지 모르지만 여기
  파보면 상당한 사유가 있다.
   이 좃새끼 부터 속아내야한다. 이자식 있는한 허탕이다.

   결론
   1  하극상 범죄는 상관의 재량권을 박탈하고 이탈시 최종 결재한 상관
   이놈도 공범으로 처벌하는 법이 있어야 한다. 
  
    2.하극상 하는종자는 다음날 사단 연병장에 모두 집합시켜놓고 총살형이
      적당하다고 본다
      성질같아선  9족을 멸하고 싶지만.........

   3.두어넘 만 이렇게 하면 한순간 하극상 이란 낱말이 국어사전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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