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묘 파내고 그 자리에 황장엽 선생을 안장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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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0-10-11 23:08 조회2,291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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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선생을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하기로 했나 봅니다.
대전이 아니라 서울 국립현충원에 안장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자리가 없으면 김대중 묘를 파내고서라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김대중 묘터 우리집 뒷뜰에 이미 파놨습니다.
푸세식 변소 매울라 했는데, 그냥 놔두길 잘했네.
이리로 옮기시면 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아일러브님 멋지십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이제 한나라당은 대한민국 보수우파 즉 6.25를 극복한 세대 즉 자유민주주를 건국정신으로 하여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세대와 5천년 동안의 역사적 사실인 가난으로 부터 짧은 동안에 국민의 허릿띠를 모두 졸라매게 하고 오늘날 세계속의 한국을 있게한 부국강병의 화신 박정희 대통령의 민족을 위한 정신을 우리 한민족의 가장 보람된 애국정신이라고 믿는 국민앞에 적국의 고급 감투나 썼다가 그에 이바지 하는 김일성을 위한 주체사상을 가슴속에 파묻고 망명이라는 미명하에 대한민국에 잡입하여 여태까지 주체사상을 전혀 버리지 않고 김일성을 유일신으로 받드는 황장엽을 우리대한민국 호국 정신의 응집처인 현충원에 묻으려 한다니 이는 곧 대한민국의 수치요. 나아가서 김대중의 제2건국을 연장하는 신호탄임에 이제 모든 국민들은 총 궐기하여 자유민주사상 지키는 대한민국이 사실상 멸망의 뒤안길로 애통스럽게 사라지는 현상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이 황장엽의 현충원 사실을 막지 못한다면 정신적으로 이미 적화 주체사상의 범주안으로 우리나라는 오히려 황장엽이 주창하는 김일성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 국이라는 사상의 울타리 속으로 쥐도 새도 모르게 어렵쇼 어렵쇼 하다가 대한민국 지키는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흡수 통일 술수에 말려드는 순간이라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아니 주체사상방향으로 정식으로 이북괴뢰에 흡수통일의 된것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오늘날 이시간에 대한민국이 처한 이러한 백척간두의 풍전등화 지경의 어처구니 없는 현상앞에 우리국민들은 정신 바짝차리고 이 망국적 사실을 생명걸고 막아야 할 것입니다. 며칠전에 박정희 대통령을 대한민국에서 제일 나쁜 통치자라고 말한 김영삼과 그 추종자 패거리들이 깃발을 거꾸로 흔들며 해괴한 지휘 대열에 서 있음을 우리 사랑하는 애국국민들을 향한 사실상 선전포고 였음을 가슴을 치고 분노해야 합니다. 이는 대한민국에 기생한 주체사상(주사파)주창자들이 자유민주주의에 이승만 박정희가 지켜온 대한민국에 백주대낮에 뻔뻔히 도전하는 최후 선전포고가 선포되었다는 사실에 경악해야 합니다. 6.25 보다 더한 사상적 멸망앞에 왜 우리국민들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지 참으로 참으로 참으로 답답합니다. 땅을 치며 통분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모두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 뛰어 나가 이 못된 나라팔아 먹는 정치종자들의 행동을 반드시 막아야 할 것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죽은 뒈중이나 황영감이나
하는 짓으로 보기에는 도낀개낀....
지금꺼정 망명자로 살았다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일!!!!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조고아제 님!
황장엽 노인이 망명객입니까, 귀순자 입니까?
그가 주체사상을 포기했다는 한 마디 선언이나 성명도 없었고 김일성을 맹공한 연설이나 글 한 쪽도 없었습니다.
다만, 김일성이 죽자 김영주(김일성 동생)가 그러했듯, 그 아들놈 김정일에게 밀려났을 뿐인 영감탱이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런 미전향 영감탱이를 동작동 반공 영현들의 성지에 김대중 대신 그자리에다?
저는 절대로 안된다고 봅니다.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그런 시각도 있군요.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어쨋든 황선생은 우익이나 좌익한테 환영 받지 못한 불행한 분이 되었네요.
모르겠습니다.
그 분이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동안 견디기 어려운 현실에서 그리 할 수 밖에 없었을 수도 있고요.
그러나 끊임 없는 살해 위협에서 지난 10년도 살아 남았는데 보수 우익 정권이라는
이명박 정부에서 생을 달리 한 것도 안타깝습니다.
제가 요즘 읽은 책이 마이클 샌델을 "정의란 무었인가"라는 책인데요
우리 사회는 뭔가 정리가 안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조고아제님!!!
황영감이 죽은 뒈중이 시절에 억압으로 고통을 좀 받았다고 해서,
그렇다고 평생을 망명객으로 있었다는 건...
우리 우파로서는 다시 한번 더 생각을 해야 할 일이라고 사료되기에....
감히 댓글로 올려 드렸습니다.
살해위협도 일종의 show가 아닌가 할 정도로 미흡한 면이 있었지요
무슨 뜻이냐 하면, 남한에 친북파며, 찬북파들도 많은 데....
왜 하필이면 북한에서 기어내려 오는 놈에게 그런 일을 맡겼겠습니까????
남한에 북한 간첩이 한놈도 없다는 가정이라면, 혹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