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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수도인 작성일10-10-10 07:36 조회2,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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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만원 박사님
평소 박사님의 사이트를 수시로 방문하고 있고 또 새로 저술하신 저서가 나올때마다 접하고 있는 戰爭史와 군사문제에 관심이 지대한 부산에서 보험업에 종사하고 있는 50대 중반의 한 두식이라고 합니다.
전통의 9사단 백마부내에 배치되어 철책을 눈 앞에 바라보며 "간첩을 잡자! 땅굴을 찾자! 먼저 보고 먼저 쏘자! 졸면 죽는다".의 구호를 늘 접하며 10/26과 12/12,5/18의 격동기에 군생활을 하며 또 80년 3월27일의 한강하구 무장간첩 침투(현장에서 3인 모두 사살->대통령 부대 표창)를 겪으며 정말 뜻깊은 야전군인 생활을 했읍니다.(병장 제대,주특기 81밀리 박격포)
제대한지 30년이 되도록 항상 군(특히 야전군)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군사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읍니다.
작은삼촌 두 분이 한국전에 참전하셔서 한 분은 백암산 전투에서 전사하시고(위패만 전쟁기념관에 있음) 도 한 분은 무수한 죽을 고비를 넘기며 금성지구 전투에서 부상을 입으셨고 57년 전역후 2007년에 타계하시어 영천 호국원에 모시고 있읍니다.
얼마전 보도를 보니 현역 직업군인의 63%가 5년이내 북괴의 도발가능성이 있다고 하고,또 제가 군생활을 하던 곳에서 남침용 땅굴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군사전략로서의 견해를 듣고 싶읍니다.
평소 박사님의 사이트를 수시로 방문하고 있고 또 새로 저술하신 저서가 나올때마다 접하고 있는 戰爭史와 군사문제에 관심이 지대한 부산에서 보험업에 종사하고 있는 50대 중반의 한 두식이라고 합니다.
전통의 9사단 백마부내에 배치되어 철책을 눈 앞에 바라보며 "간첩을 잡자! 땅굴을 찾자! 먼저 보고 먼저 쏘자! 졸면 죽는다".의 구호를 늘 접하며 10/26과 12/12,5/18의 격동기에 군생활을 하며 또 80년 3월27일의 한강하구 무장간첩 침투(현장에서 3인 모두 사살->대통령 부대 표창)를 겪으며 정말 뜻깊은 야전군인 생활을 했읍니다.(병장 제대,주특기 81밀리 박격포)
제대한지 30년이 되도록 항상 군(특히 야전군)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군사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읍니다.
작은삼촌 두 분이 한국전에 참전하셔서 한 분은 백암산 전투에서 전사하시고(위패만 전쟁기념관에 있음) 도 한 분은 무수한 죽을 고비를 넘기며 금성지구 전투에서 부상을 입으셨고 57년 전역후 2007년에 타계하시어 영천 호국원에 모시고 있읍니다.
얼마전 보도를 보니 현역 직업군인의 63%가 5년이내 북괴의 도발가능성이 있다고 하고,또 제가 군생활을 하던 곳에서 남침용 땅굴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군사전략로서의 견해를 듣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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