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만원 박사님을 보호해야 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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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인 작성일10-10-10 07:52 조회2,66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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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이 참고 참다 악이 받쳐서 깡패들에게 대항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몇 놈들이 깡패가 생각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것이니께 니가 참고 깡패를 용서하라고 말합니다.
안그러면 깡패 새끼들하고 평화롭게 더불어 살기 어려운 것이라고 말합니다.
"너는 평화를 추구하니까 니가 평화롭게 살려면 깡패들하고 적당히 협력하면서 살아라!"
깡패의 기세에 눌리고, 깡패덕에 장사해 먹는 이런 개같은 놈들이 온천지 사방에 깔려 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의 악행을 햇볕이라는 이름으로 김뒈중이가 자행한 것이 바로 위의 일입니다.
김뒈중이는 김정일 일가가 바뀌는 것이 어려우니 햇볕이라는 이름으로 남한 사람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더 가관인 것은 여전히 그러한 공작이 현재진행형으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518 때문에 광주의 몇몇 악질 좌빨들에게 테러, 린치당한 지만원 박사님과 토끼같은 국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아그들아! 대다수 가해자가 바뀌느게 낫냐?
소수인 느그들이 바뀌는게 낫냐?
졸라 까불지말고 국으로 가만 있는게 느그들 신상에 편항께로.
내말 알겠제 응? 엉까지 말고 알아서 기랑께!"
이들은 518을 건드리지 않는 조갑제스런 말을 하는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김명호라는 수학교수가 교수들의 대학입시문제 중 잘못 출제된 것에 대하여 양심선언 항의하자,
사회의 대다수 기득권을 가진 사깃군 교수, 법조인놈들이 활보하면서 김명호를 왕따시켰습니다.
김명호 교수가 부당함을 아무리 호소해도 결국 감방으로 보내 버리고 말았습니다.
김명호 교수는 지금 감방에서 부당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습니까?
북한의 실상을 전혀 모르고 하나님만 믿고 있었던 순진무구한 청년 로버트박이 있습니다.
이 젊은 무명용사는 하나님의 큰 힘을 믿고 북한에 가서 김정일이를 설득하러 갔습니다.
북괴군한테 죽사도록 맞고 갖은 고문과 협박끝에 정신이 나간 것을 조국도 아닌 미국의 큰 힘이 강제로 데려 왔습니다. 많은 인간들이 이 젊은이의 당찬 실천을 비아냥 거리고 비웃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 좃도 모르는 놈이 김정일한테 깝치다가. 내 그럴 줄 알았당께. 한심한 놈."
"북한이 바뀌는 것은 말도 안 되는데 거길 왜가냐? 미친 젊은 새끼가 지 죽을줄 몰른당께."
도대체 가해자가 누구고 피해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한심한 놈들이 이 사회에 만연해 있습니다.
이런 개똥 같은 경우가 있습니까?
2010년 1월1일 살을에이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최우원 교수님과 윤용대표님, 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 연로한 참전용사분들이 북녁동포들에게 풍선을 날리시겠다고 그 먼길을 마다 않고 문산의 임진각까지 오셔서 풍선을 날리게 되었는데, 풍선을 파는 아주머니가 비웃었습니다.
"남한에도 굶는 사람이 천지인데 저짓을 왜한당께? 나야 풍선만 팔면 그만잉께로."
추운 아침부터 나와서 북녁동포를 위하여 풍선을 파는 것 조차 자랑스러운 일이라서 칭찬해주려고 했다가 아연실색했습니다. 등잔밑이 어두운 법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왕거지 같은 일이 있습니까?
김대중이가 국민 몰래 북에다 퍼준 핵무기 제조금과, 국민 몰래 빨갱이 수괴놈하고 버젓이 차안에서 밀담을 하였습니다. 이산가족 수십만을 뒤로한 채 몇 백명 앉혀놓고 상봉연출을 하면서 눈물을 쥐어짜는 장면을 전세계에 전파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나까지도 눈물이 나왔으니까 완벽한 연출이었습니다. 이로써 그간의 모든 악행을 상쇄시킬 만하고 영원히 사형선고가 내릴 수 없는 담보로서 노벨상을 타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무심치 않은지 결국 천벌을 내려서 죽여버렸습니다. 이렇게 하늘이 도왔는데도 이땅의 좌빨들은 노벨평화상을 이용하여 온갖 요언망발을 합니다. 택시를 타고 전라도 운전기사들과 이야기 하길 수십번 했는데, 여태껏 한번도 예외없이 다음과 같은 내용의 말을 했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노벨 평화상을 그냥 준당께로? 아니랑께. 그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
뒤는 안 들어도 뻔한 김뒈중 칭찬뿐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나같이 김영삼이가 IMF 사태로 나라를 말아먹었는데 김뒈중이가 나라를 살려 놓았다고 말합니다. 김영삼이가 잘못했기 때문에 김대중이가 영웅이라는 이상한 논리입니다. 그들 말대로라면 김대중이가 잘될 수록 김영삼이는 좃 된다는 논리가 성립성립되는 거죠. 이 경험은 나에게만 있었던 것이라서 여러분 모두에게 해당하는 일반론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별 거지 같은 개xx들을 전 세계 어디서 본 적이 있습니까?
518때 조중동 기자놈들은 신문에 분명히 518이 폭동, 난동이라고 명시하였습니다. 이들은 나중에 완전히 뒤바뀌어서 518이 민주화운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걸레 기자들이 그런 소리 한다면 차라리 믿어 주겠습니다. 심지어는 피해를 당한 당시 정권의 당국자들까지 아무말 않고 있습니다. 이 놈들은 이런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좋은게 좋은 거여. 정권 잡았을 때 자손만대 먹을거 마련해 놓았고. 시간이 지나가면 결국은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했던 사실은 족보에 변함이 없을 것이고. 후세 사람들이 내가 청문회 나가서 마빡이 깨지도록 챙피당한거 알긋냐? 시간이 약이랑께. 세상은 처세를 잘해야 혀!"
이런 왕개똥 같은 일이 있습니까?
이것은 우리 아버지한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자유당 정권시절 서대문엔 "신상사 파"라는 깡패새끼들이 있었습니다. 걸핏하면 상인들을 두들겨 패고 자릿세를 받아냈기 때문에 서민 상인들은 매일 울면서 장사를 했습니다. 그 상인 중 한 사람이 바로 우리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516혁명이 일어나서 깡패새끼들 다 잡아다가 주먹을 군화발로 짖이겼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나라가 이렇게 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총탄에 부부가 산화한 분들을 두고 독재 운운 하면서 북괴의 삼대세습독재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안 하는 개같은 새x들이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연예인들의 노래 향응을 받은 것을 두고 게거품을 물고 비난하던 새x들이 김일성, 김정일이가 수도없이 많은 부녀자를 강간 살해한 것에 대해서는 함구무언하고 있습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개같은 경우가 있다니 말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들이 불지르고 자기들이 타 죽은 놈들에게는 인권이 어쩌고 저쩌고 나발을 불고, 북한의 세습삼대악날독재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이 없습니다.
이런 국가인권위원회가 여기 말고 또 다른 어떤 나라에 있습니까?
수도 없는 좌빨들의 악행과 좌빨들에 대한 욕설이 나옴에도 각설 하옵고....!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놈들에게 야합해서는 안 됩니다.
몇몇 정신나간 놈들이 늑대와 평화롭게 지내려면 늑대밥이 되는게 상책이라는 주장을 폅니다.
우리는 늑대밥이 되려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좌빨들에 대한 우리의 치열한 공격과 단단한 정신무장이 없으면 우리는 좌빨들에게 송두리째 먹히고 맙니다. 좌빨 10년 동안 얼마나 세뇌공작이 진행되었는지 이 나라의 대통령까지 불법허위조작좆불시위를 보면서 "아침이슬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고"하지 않습니까? 도대체 피해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대통령을 어찌 믿고 돕겠습니까?
사지의 위험을 알고 그것을 생지로 바꾸려 하지 않고, 사지가 정말 생지인줄로 착각하여 안주하면 정말 사지가 됩니다.
감히 간악한 늑대 앞에 앞장서서 진실의 횃불을 들고 늑대들을 섬멸하려는 지만원 박사님을 필두로 우리는 사지가 곧 생지라는 제갈공명의 정신을 받들어 죽기살기로 싸워야합니다. 우리는 생지에 있는 가해자가 아니라 사지에 있는 백척간두 위험에 처한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불쌍한 우리 양들에게 무섭고 무서운 세상에도 목숨받쳐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옳은 길을 인도하는 지만원 박사님을 우리가 보호하지 못하면 결국 우리 목숨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지만원 박사님을 보호해야 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금강인님의 좋은 비유,좋은말씀 공감합니다!격한 말씀이였으나 "시스템클럽의 정체성"을 지키는 커다란 말씀이였읍니다!
지박사의 저서와 말씀을 등에업고 요상한말로 돌리는 작태에 저도 등신같게 속았읍니다. 시스템클럽에 들어온지가 아직 햇병아리라서인지 말입니다.꼭" 문근영"이 띄우면서 하는짖꺼리 같았읍니다.
그들은 자기반성은 없이 한결같이 "소외,지역차별"을 운운하며 남의 탓으로 젊은이들에게까지 각인시키고 있읍니다.과연 오늘날까지 누가 이렇게 쇄뇌시키고 있읍니까?
님의 마지막 말씀,우리가 긴장하고 무겁게 받아들어야할 말씀이였읍니다. "지박사를 끝까지 보호해야지요!"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일요일 아침에 너무 좋은 글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정말 좋은말씀이십니다! 무엇보다, 황장엽씨의 사망을 지켜보며, 더더욱 박사님을 보호해드리고 지켜드려야한다고 느꼈습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도둑마을이 시끄러워 염라대왕이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저승사자에게 명하여 사연을 알아오라고 했다.
가서 알아본 즉,
도둑마을에 착한 사람 하나가 이사를 왔다.
그는 도둑들에게 고통을 당해 밤마다 울부짖었던 것이다.
염라대왕이 저승사자에게 가서 해결하라고 명했는데
그 마을이 즉시로 조용해졌다.
"어떻게 했길래 그렇게 빨리 조용해졌느냐?"
"예! 착한 놈을 저승으로 데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