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공산주의와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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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하늘 작성일10-10-08 11:57 조회3,367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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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à3.8 선 남 북 분단 및 신탁 통치 시작 à남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정부 수립 선포, 북한: 공산주의 국가로 정부 수립 선포 à6.25 동란: 공산주의로 무장된 김일성(본명:김성주) 주도 아래 당시 소련군의 지원 받아 남침 àUN 연합군 반격으로 북괴 격퇴 후 휴전 협정à남한: 미국을 중심으로한 UN연합사 주둔 à 북괴의 남한 정부 전복을 위한 스파이전 및 사상전 시작 à 휴전 이후 남북의 이념/사상 전 계속
북괴의 남한 공산화 전략: 1) 잔류 공산주의자들 활용 2) 조총련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간첩 남파, 선동, 데모 조장 3) 간첩 활동을 통한 적화 사상 교육: 교사들과 학생 활동 중심으로 한 반정부 운동 조장, 자생 공산주의자들 양산 4) 국회를 비롯한 자생 공산주의자들의 각계 각층 침투.
이런 배경 속에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이해하여야 하고, 전라도인들의 정서를 이해 하여야 할 것입니다. 전라도인들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그들의 인성에 관한 것이라기 보다는 휴전 이후 사상전과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과정과 대통령이 된 이 후 형성된 이념적 정서에 달린 것이라고 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반공산주의 통치 이념의 기준에서 볼 때 김대중은 북한 빨갱이 였으나, 제거 작업에 실패한 것이 전라도민들의 공분을 유발 시키면서 전라도민들의 결속을 다지는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결속은 상대적으로 전라도인 다수의 정치적인 성향이 김대중과 동조하고 있었다는 것을 반영해 줍니다. 만일 다수의 정치적 성향이 철저한 반공 사상으로 무장되어 있었다면 그런 결속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전라도는 사상적 성향이 친북반미로 나타나게 되었고,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 하자는 소위 우파들의 눈에는 붉은 사상을 수호하는 사람들로 비쳐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대중 정권이 들어선 이후 정적 제거 차원에서 이루어진 교체 작업은 우파들의 눈에 보기에 경악스러운 것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소위 그 물갈이에 동원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라도인들이었습니다. 이런 추세는 노무현정권까지 계속 되었고, 그들이 남긴 이런 인사 행정 조치는 “대못박기”라는 말로 회자 되었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그 때 박아 놓은 대못들 때문에 현 대통령이 그들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하는 말을 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대부분의 사람들로 하여금 전라도인들에 대해서 더 큰 사상적 불신과 의혹을 갖도록 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 위에 악재로 작용한 것이 대통령 선거 당시 보여준 전라도인들의 투표율이었습니다. 김대중 이후에도 전라도인들의 투표율은 대통령 후보의 성향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거부하는 사람들 편에서 서서 몰표를 몰아 주는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전라도=빨갱이/친북좌파” 라는 등식이 성립된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등식이 “열외없이” 모든 전라도인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 투표율이 보여 준것은“열외”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수가 지극히 적은 소수라고 하는 인상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스템클럽에 들어 오는 전라도인들은 간혹 전라도인들에 대한 평가가 가혹하게 들리더라도 그것을 전라도인들의 입장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다른 분들을 무지하거나 어리석거나 저능한 사람들처럼 매도 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남한에 좌파가 전라도인들 뿐이냐? 역사를 들추어 가면서까지 전라도인들의 인성을 모해 하는 것이 아니냐? 전라도에만 좌파가 있느나? 라고 변명하거나 반발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논쟁의 핵심은 전라도인의 사상/이념이 무엇이냐?에 있기 때문입니다. 6.25 이후 남한의 역사를 아는 사람들이 보면, 오늘날 남한에 많은 친북좌파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들의 대부분이 전라도인들이었다는 것도 부인하기 힘든 사실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전라도인들이 이런 비난을 면하고 싶다면 변명과 책임전가식의 비난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찾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일 전라도인들이 앞장 서서 현 북한 공산주의야 말로 가장 악랄한 군사 독재체제라고 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을 수호하며,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과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도록 경제발전의 기초를 놓은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을 인정하고, 헌법에 준한 반공 교육 및 법치를 조장 하는 건전한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며, 인간다운 도덕성과 고상한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성의 회복을 위하여 기여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면, 또 그런 일을 위해서 수고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진다면, 세월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전라도인들에 대한 편견이나 이런 토론으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일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는 안하게 될 수록 서로에게 좋은 것 아닙니까?
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공허님..... 전교조 교사가 제일 많은 곳이 전라도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이끌고 빨치산 추모제에 간것도 전라도 교사입니다.
제가 아는 전라도출신 카쎈타 사장님이 계십니다. 정말 성실하시고 믿음이 가는 분이십니다. 근데... 그 카쎈타에 전직원이 다 전라도 출신입니다. 그리고 모두다 민주당을 지지하죠. 박지원이 북한에 쌀을 보내야한다고해도 민주당을 지지하고 천안함이 북한이 한것이 아니라고해도 민주당을 지지하죠. 거의 묻지마 지지자들입니다.
전라도 사람들 일잘하고 싹싹하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인성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머리속에 자리잡은 그 이상한 피해의식이 좀처럼 지워지지않고 그 결과 빨갱이든 아니든 한나라당에 반대하면 우리편 이라는 생각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한나라당도 빨갱이당인데 말입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공허님 의견에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타지역 사람들이 가지는 전라도에대한 비판의식도 좀 과장된 부분도 보입니다. 정말 슬픈 역사이고 답답한 현실이죠.
공허님에 1) 2) 3) 4) 5) 번의 의견에 제 생각을 비춰보았습니다.
1)"전라도민 인성비판은 근거가 없으며"는 제 의견과 일치합니다.
2)"그들은 원래 빨갱이였으며, 전라도에 빨갱이가 많았다는 주장도 터무니 없으며" 이부분은 좀 걸립니다. 호남은 우리나라의 최대 곡창지대입니다. 예전부터 농민이 많았구요. 공산당이 들어오면 농민 노동자가 그들 앞에 서는것 아니였나요? 빨치산이였던 사람들중에는 그게 애국인줄알고 공산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나선 사람들도 많았다고합니다. 농민들이 공산주의가 뭔지 자본주의가 뭔지 알고 그랬다고 믿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게 애국이고 가난한 사람이 주인되는 그런 세상이 올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것 아닌가요? 그래서 빨갱이에 동조하는 사람도 많았을거라 봅니다.
(3)"김대중 등 정치지도자들과 전라도민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 이부분은 잘 안됩니다. 그들이 김대중을 90%이상 지지하고 그렇게해서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가장큰 공헌을 했는데 분리해서 생각해 달라는건 좀 힘든 부탁인것 같습니다.
(4) "어떤 구체적 사건 하나를 가지고 전체를 단정해서는 안된다고," 이부분 동의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호남 비판에서 ...전라도는말야~~~~~~이래....라고말할때 거의다가 한 사건에 관련된 단편적 이야기들입니다.
(5)"전라도민을 비판할 경우에는 타도와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이 부분도 동의합니다. 타 지역 사람들 중에도 인간 같잖은 인간들 많습니다. 근데 유독 호남 사람이 잘못하면 호남 전체를 비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타지역 사람들에게도 그렇게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호남인들에게도 역사적이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듯이 말입니다.
통리님의 댓글
통리 작성일지도자만 기댈게 아니라... 전라도인들이 자생적으로 각성해서 스스로 친북정당이나 빨개이들을 멀리하면 안될까요 ? 특히 간첩 대중이를 전라인들이 나서서 규탄한다면 전국민이 박수를 칠겁니다. 예컨데 광주에서 시민들이 5.18 진상규명위원회 같은걸 만들어도 좋을거 같구요.... 억지로라도 여당 사람들 능력있으면 표도 주고... 문제해결은 외부에서 하는거 보다( 그러다가 또 폭동 일어납니다 ) 내부에서 전라인들 스스로 변화하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알려진 Crying Nut이라는 그룹이 있습니다. 이들 노래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말 달리자'일 것입니다. 오늘 이 그룹의 노래 중에 '룩셈부르크'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http://kr.blog.yahoo.com/guswhdaud1/48
오늘 아이의 운동회가 아닌 학예회가 있었는데 고학년 학생들이 이 노래에 맞춰서 카드섹션을 하는데 <전쟁을 많이 하는 아메리카>라는 소리에 모든 감각이 쏠리더군요. 미국 국기가 이때 소수의 학생들에 의해(한 반) 단상에서 카드섹션으로 표현됩니다. 초등생들의 학부형들도 다수가 30~40대 아닐까요. 50대 초반도 극렬 주사파들이 많은 세대죠.
미국 하면 전쟁을 많이 하는 나라라고 각인시킨 상태에서 전교조의 세뇌가 초등학교 때부터 들어가면 어릴 때부터 반미선동에 성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북반미를 평화로 표현하는 저들 아닙니까? 여기는 대구인데 전교조의 부화뇌동이 아직 여기선 노골적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이미 전교조의 영향은 선생이 이런 곡을 선정한 것에서 나타나듯이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교조에 가입하지 않아도 5.18 30년 세뇌는 극심한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한참 전에 자유게시판에서 이곳 kbs 지방뉴스가 전교조 편을 드는 내용을 알린 적도 있었지요.
서서히 때로는 급격히 5.18 폭동 및 반역이 지금까지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지인 광주부터 시작되다보니 전라도가 가장 먼저 많이 잠식된 그런 것이므로 이해의 폭을 넓혀 서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의 입장에 대해서 견해를 표명하는 것이 껄끄러운 입장입니다만, 전에 직접 쓴 글이나 펌한 글로 호남의 친북화와 5.18의 정당화에 우려를 표명한 적도 있는데 이중적인 심정이라고 밝혔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임헌영(경북의성출신)이나 집안 사람들(의성 사람들)에 대해서도 불신을 나타냈습니다.
올해는 의도적으로 문중 벌초에 가지 않았습니다. 나라가 빨갱이들에게 들어먹히는데 벌초나 하고 할것 다했다고... 빨갱이 세상이 되면 효도나 제대로 할 수 있나...
팔을 안으로 욱게 하지 말고 형제부터 친북적이면 비판하고 호남이라도 애국적인 분들께는 양해를 구하는 식으로 하면 오해나 불신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6.25때 산화하시거나 부상하신 어른들이 문중에 다수 계심에도 불구하고( 젊을 때부터 수절하며 자식들을 길러내신 아주머니들도) 친북좌파들에 동조하는 형제와 친척들을 다른 곳의 친북세력들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증오합니다.
빨갱이들에게 선동되는 경향이 있는 형제와 같이 제사를 지내는 것도 고역입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흐흣님 .......... 정말 소름 끼침니다. 정말 그 정도입니까? 절망입니다..... 어떻게 돌이키려고 그러는지....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1학년 때 아이의 담임 여선생에게 빨치산 묘소에 학생들을 참배하게 한 전교조 선생의 예를 들면서 저학년에게는 이념적 교육을 시키지 말았으면 한다고 건의 했었는데 저학년이라고 단정한 것이 실수라면 실수였는가 몰라도 다른 학부형들이 있음에도 저학년 때는 이념 교육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 고학년 때는 해도 될 듯이 뉘앙스를 풍기던 그녀가 전교조가 아니고 교총이더라는...
전교조는 아이의 학교에 전혀 없었는데 오늘 고학년에게 학예회를 빙자 반미적인 노래를 선택해서 스피커로 학교와 주변을 쩌렁쩌렁 울리게 한 것으로 보아 전교조는 나쁘고 다른 소속이나 무소속은 괜찮을 것이라는 판단은 안일한 안도에 다름 아닐 것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교조 명단 발표만 하고 궁지에 몰림을 자초한 모 의원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얼마전 경남의 대안학교 간디학교(고교과정) 일부 학생들이 교외 행사에 나가서 국가보안법 폐지 팻말을 들고 나대더군요. 이 학교 선생 중 국사 교수(?) 최모가 친북반미 교육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지요. 대안학교의 효시였던 이학교가 이러면 대안학교를 세운 목적이 우리나라에선 의도적일 것입니다. 친북정권 때 인가는 해줬을 것이고요.
대구 초등학교 선생들 중에는 이 대학<한대련(전대련?)에 의해 세뇌되는 미래의 선생님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21876&sca=&sfl=wr_name%2C1&stx=%C8%E5%C8%CA&sop=and > 출신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우리 교민들이 경험한 사례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대 한국인의 평가는 다양합니다. 아마 인간의 포편적인 성향이면서도 인간이 형편없이 쉽게 무너지는 편향된 단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인이 하나도 없는 곳에 가서 사는 한국인은 참 고단하다고 합니다. 모든 외국인의 시선에 집중되어 왠만큼 잘해도 칭찬 받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의 가장 큰 걸림돌이 문화적인 차이에 기인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인간이 어딜 가던지 멸시받고 살아야 하는 존재가 아니고 인간 그 존재성의 소중함으로 각 개인은 소중하게 대접을 받아 마당한 지구촌이 되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예로 어떤 한국인이 길을 건너는데 급한김에 또는 무의식적으로 신호위반을 하면서 걸었다하면 그지방의 외국인 모두는 한국사람은 다 저렇게 교통법 위반자이다 라고 인식하려 듭니다. 남의 약점을 질타하는데 그 개인적 사실에 멈추어야 함에도 그 사람과 연유된 동족까지 욕을 바가지로 뒤집어 씌우려 듦이 우리사회의 자칫하면 잘못 엮어 가는 일이 되기 마련입니다. 한사람이 착한일을 했을때 묘하게도 그 사람과 문화적 인습을 공유하는 사람들은 칭찬받는데 아주 외면당하기 일쑤 입니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기에 이런 점으로 인해 더욱 슬플때가 많습니다. 가령 한 사람이 살인을 하면 그의 뿌리인 조국의 사람들은 모두 살인자로 인식되고 마는 현실에 비통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한사람에 관한 평가는 한 사람으로 끝나야 하는 인간의 현명성이 요구되는 우리 인간 사회여야 합니다.나로 인하여 욕먹고 따돌림을 당하는 다수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삶을 살아야 하는 현명함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저마을에 이사온 사람이 도둑질을 하였대.... 한국인은 모두 도둑놈인가 봐" 이런식의 논리가 일반화 된다면 이 얼마나 억울한 일이며 가슴을 쥐어 뜯어야 하는 한국인 입장이 되겠습니까? 아흔 아홉가지를 잘해도 칭찬받기에는 인색이란 인간의 속성앞에 우리 모두는 참으로 외롭습니다. 한가지의 잘못한 사실 때문에 아흔 아홉가지의 잘한 일들이 우리 삶 속에 모두 수포로 돌아가는 인간의 현실!
여기에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뭇사람에 회자되는 인정된 현실이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더욱 슬픕니다. 바로 문화적 충돌인 이념적 대립의 극심함입니다. 바로 우리가 실제로 경험했던 우리환경속의 사례들 때문입니다.
지금 전라도 인들이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몹시 부댓김을 당하고 있고 또 그들의 일방적일 전통적 고집스러움에 헤어나지 못하는 것들이 오히려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그들에게 되 돌아가 그렇게 귀결되는 우리경험의 현실임에 우리국민 모두는 안타까운 마음에 서로가 가슴 아파 합니다. 이는 확장해서 말하자면 우리 대한민국 민족 전체의 인간적 약점으로 번져진 국민 모두의 사회적 고통이고 폐해이기 때문입니다. 세습 왕조 조선조에선 양반들은 비리의 대명사였습니다. 그런데 양반들의 잘한 일들은 오늘날도 우리사회에 까지 이르러 각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서 교육의 귀감적 사례로 자리 매김 된 사례를 우리모두는 체험합니다. 조선조와 고려조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전쟁의 포로 출신 자손이거나 정쟁의 희생물이 된 자손이거나 출생의 비운으로 제도사회를 넘어서지 못한 경우엔 우리인간들은 종이니 역적 후손이니 서출이니 심지어 태생의 성별까지 적용하여 여자 신분이니 어떠니 하여 인간은 참으로 대를 이어 대를 이어가며 출생가운데 외로운 처지 였습니다. 이문제를 민주사회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느냐.... 어떻게 하면 밝은 사회가 오는가! 인간의 유전인자 속에까지 침투된 이 한스러운 "인식" 문제....
지금 우리나라는 조선조 이후, 일제강점기와 그 이후, 해방이후, 북의 적대세력과의 6.25 사변과 그 이후, 이로인한 소위 말하는 민주주의 복지사회건설이라는 명목하에 벌어지는 각종의 비리로 인한 비참한 사례로 우리 국민들의 몸부림하는 고민!
놀랍게도 우리국민들은 대승적 차원에서 서로를 털고 보편적으로 올바르다는 사유를 공유한다는 면에서 한치도 양보함이 없이 아전인수격으로 타인을 대하고 이에 인색하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는 모두 미련스럽게 남탓으로 돌리며 극단적인 개인주의 범주안에서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자신을 발견하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현실앞에서 그저 동정 받기만을 바라며 슬퍼하기만 합니다. 자기 허물을 벗지 못하며 남의 허물만 벗기려 드는 현실앞에 지금 고질병적인 사회환경 현실 앞에 심지어 이나라 이끌 지도자들까지 모두 비리로 발가벗겨진 현실이 된 우리나라 우리국민 우리민족 모두는 온통 한반도 이땅 안에서 사뭇 땅을 치며 미련스럽게도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이 되었습니다. 삶의 가치관이 실종됐고 공동의 국가관이 나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윤리도덕의 규범 앞에서 나는 괜찮고 남이하면 안되고 식의 법의 잣대가 사회 전반 각분야에서 심지어 종교에서 까지에 걸쳐 그 합리적 적용이 고꾸라져 완전히 실종된 현실 앞에서 우리 모두는 이런 환경앞에 새로운 정치계급에 휘말려 비 합리적인 엉터리 같은 짓대로 형성되는 정치계급 아래에서 국민 모두가 몸살을 않고 지옥같이 공허한 텅빈 진리의 터전에서 허탈해 하는 공허한 현실을 맞고 있습니다. 이미 삶의 경험으로 판명난 공산과 자유민주의 사회에서 우리사회는 반성할 줄도 모르고 빨치산을 고집하고 김일성이래 3대 세습을 진보이고 민주주의라 우기는 사회일각의 의 부류들이 존재합니다. 공산 사회주의를 누르고 다소 불편했지만 자유민주주의 건국이념으로 허리띠를 졸라맨 대부분의 우리국민들의 인식을 기성세대, 친일주의 사고관, 사대주의 사고라고 비판하면서 자유를 향유하려 드는 고집스런 한국적 공산 사회주의 좌파들의 억지를 향한 억지논리가 지금 동서를 가르고 남북을 고질적으로 굳히는 사상적 방황자 무리들이 아직 건재한 우리 대한민국 안임에 참으로 이 떨쳐버릴 수 없는 현실의 슬픔안에서 우리대한민국 국민들은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이제 이런 우리의 인간적 약점, 우리국민이 떨쳐 버릴 수 없이 처한 환경적인 약점....이 난관을 새롭게 떨쳐 버려야 하는 우리의 인내와 용기가 있어야 함은 우리모두의 소망이고 우리자손들을 위한 미래의 청사진이어 합니다. 우리가 안고 고민했고 그리고 뒤넹기질 치며 떨쳐버리지 못한 몸부림을 오늘 이시간 이후 부터 우리모두는 다른나라가 해결해 주지 못할 우리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속시원하게 풀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나날이 갈수록 공직자 우선해서 개인에 이르기 까지 우리 모두가 썩어빠진 사례들만 쌓이는 우리의 현실을 과감하게 떨쳐버려야 만 합니다. 바로 이점이 나라를 구하겠다는 우리나라 지도자들 즉 정치가들의 책임이고 당연한 제일과제의 의무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바탕에서 우리는 지금의 현실을 다시 보며 그리도 지도자 선택을 바르게 해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나의 개인적 이로움을 앞세우고 남을 무조건 복종시키려 한다는 지금까지의 우리들의 현실속의 인식을 보편적인 그래도 된다는 시각은 지금 당장 없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바로 전제군주 체체하에 형성된 엉터리 계급사회의 발상이고 양반 인습으로 인한 남깔보기가 됨이고 앞서의 외국사례의 경우 한가지 약점으로 그 잘못한 사람으로 인한 줄줄이 사탕 식의 인식을 받는 우리모두가 되지 말아야 하고 이 모든 고질병적인 미련한 삶의 방식을 떨쳐 버리는 우리 민족성이 재 정비 수립되어야 하고 또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 쉽게 버릴 수 있고 그리고 희망찬 서로의 사랑 사회가 이루어 질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밝은 사회 희망찬 우리후손의 우리강토는 우리가 악습은 단호히 떨쳐버리고 인류발전, 우리국가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자신을 허물어야만 되는 과감한 실천의 삶으로 우리나라 우리사회를 뼈를 깎는 공을 감수하며 건설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