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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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10-09 17:13 조회2,10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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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의 평생 정치행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특히 대한민국의 역적이다. 빨갱이다라는 식으로 논란이 많은데
김대중에 대한 이런 식의 인물평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공허님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안보24님의 댓글
안보24 작성일
김대중 그는 후세에 물려줄 명언을 얘기했죠.
"나는 평생에 거짓말을 한번도 안했다! 단 약속을 안지켰을뿐! "
이 말을 듣고
"개새끼 보다 못한 같은 사기꾼 의 말" 이라는 사람들과.
"융통성있는 멋있는 말" 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자는 어느쪽에 서서 편 들지 궁금합니다.
회원님들은 (98 대 2) 로 갈리지 않을까요.
당연 좌파는 (2 대 98) 로 갈리 겠지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그러면 공허님, 김대중씨의 지지자들이 김대중씨의 대북 빨갱이 행적을
몰라서 찍었겠습니까 아니면 알아서 찍었겠습니까?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세상은 공평치 않습니다. 공평치 않음은 공산사회인 북한체제하에서도 매 일반입니다.
그 공평치 않음때문에 남한에서든 북한에서든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임없이 발생하죠.
가정환경이 좋지 않을 경우 비리청소년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죠.
한 예로 사회적으로 불우한 청소년이 남들과 같은 재물을 소유하기 위해
조폭들의 지원을 받아 주인을 살해하고 가게의 물건들을 약탈했다면
그 행위는 처벌의 대상입니까? 아니면 옹호의 대상입니까?
그러니까 심정적으론 이해가 가지만 가난의 울분을 해소하기 위해 조폭들의 지원을
받았다고 하는 사실이 법적으로 정당화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법을 위배한 불우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용서와 화해는 법적 해석 이후의
문제라 생각하는 데 공허님의 생각은 아떠한가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공허님이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시군요! 난 다른것은 접어두고 달마님의 질문에 답하는 가운데 김대중의 행적을두고1) "당선 이후는 친북행위에 대해 너그럽게 변화했다고 저로서는 판단합니다. 사회 전체의 분위기도 그렇구요. 물론 잘못된 것이지만요"라고 하면서 님은 일관된 생각이 아니라 치고 빠지는식의 옹호론이 베어있고, .2)"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남한에서 소외집단이 생기면 그 집단은 곧 친북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의 적은 친구이니까요. 이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도 했읍니다!
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 아니고 뭡니까?물론 국가가 지역감정을 유발할 "소외"정책을 써서는 안될 일이지요! 그러나 그렇다해서 반국가행위로 대한민국 국민이 친북행위를 할수도있다는 인정론을 펴는 것이야말로 위험한 발상 아닌가요?
호남이던 비호남이던 소위 "소외" 됬다해서 친북반역행위를 한다? 소외됬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어렵드라도, 믿기지못할 정부라도 대한민국 국법과 행정절차를 이용하여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어야지 친북을 해서 해결 한다? 위험한 발상 아닙니까?
그리고 "소외 소외"하지만 호남지역이 거의 농경지 평야지대로 자연적인 이유가 있읍니다.물론 박정희 정권시 지역개발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불균형은 있었던것은 부인 않겠읍니다. 그러나 지형적 특성으로,예를 들어 산지가 있는 타도처럼 공장건설을 할수가 없읍니다. 들판에 마구 공장을세우고 해야 좋은개발은 아닙니다. 저는 과거에 오히려 호남인 스스로가 호남평야는 최고의 농업시설로의 개발을 요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호남만 차별과 소외가 있은것이 아니잖읍니까? 왜 충엉도와 강원도는 없읍니까?님의 말씀대로 비호남지역에서도 좌빨세력이 준동개입되서 일어난 사태들이 있읍니다.그러나 그지역에서도 시민군이 조직되서 ,또 가담해서 공권력에 대항하고 무기고를 습격 해 친북 반국가적 폭동을 했읍니까? 얘기를 그런식으로 합리화 시키려들지말고 솔직하게 양식있는 호남인들 자신이 지금쯤은 자성과 양심고백이 일어나야 합니다.
저가 단언하지만 현제 이 시국의 미래가 앞으로 어떻게될찌를 생각한다면 제발 지금쯤은 호남인 스스로가 내부에서 화합을 찿는 "자성의 기회"란 점을 깊이 인식 해야 옳을줄 압니다. 항상 호남인들이 지금의 정서로 진행된다면 이 나라의 불행이 계속될뿐입니다. .만약 자성의 움직임이 일어난다면 비호남지역에서 화합의 진솔한 손을 내밀것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정치 지도자와 그를 지원하고 있는 선거인들은 한마음 한 뜻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비밀 보장, 자유선거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말이죠.
그러니까 김대중씨와 그에게 표를 던진 대부분의 전라도 사람들은 김대중씨와
뜻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겠죠. 비 전라도 사람들은 전라도 사람들의
바로 그런 점을 탓하고 아쉬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굳이 이메일로 의견을 교환할만한 내용이 아니라 게시판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