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니까 참으세요? 애들이나 어른이나 똑같애?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어른이니까 참으세요? 애들이나 어른이나 똑같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10-04 22:36 조회2,310회 댓글6건

본문


빨갱이들의 논리는 하나같이 저와같습니다.

애들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 그냥 참아라..이런 논리를 곧 잘 펼칩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요즘 청소년들...이건 사람의 새끼라고 간주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온갖 욕설은 이미 그들의 혓바닥에 자리잡고 있고 무례한 행동은 기본이고

질서라는 것은 아예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당당합니다. 마땅히 당당할만한 것이 있어서 당당한 게 아니라

사회질서를 깔아뭉개고 있다는 것을 늠름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당당한 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제 기억으로는 거슬러 올라가 올림픽이 끝난후 서서히 진행되었고
 
급속화된것은 그 두놈들이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깽판치기 시작한 시점부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의 사람들...인성이 사라진 아이들에게 무심합니다. 그러고도 그것을 모범이라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올바른 것을 가르치는 사람을 도리어 바보로

만들어 지목합니다. 되먹지 못한 군중심리를 이용해 급조한 인민재판은 곳곳에 산재합니다.

지하철 사건의 영상 저도 봤습니다.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철 없는 아이에게 먼저 훈계를 할 것입니다.

민주화의 영웅이라도 된듯 그릇된 아이를 감싸고서는 할머니에게 막말을 하는 놈들..

상식이 없는 인간들 인 것입니다. 하나의 태도만 보아도 열가지의 유추가 가능합니다.

저 같으면 일단 분노에 휩싸인 할머니의 행동을 제지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훈계를 할 것입니다. 가만히 쳐다만 보면서 사태를 즐기면서 비아냥대는 행동

이게 현재의 코리안이라는 것이죠. 할머니에게 막말한 계집아이나 막말한 사내놈이나

늙어서 똑같은 대접을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위 아래 분별없는 세상..이게 민주화된 세상입니까? 민주화 된 세상이라서

새롭게 땅굴이 발견되었는데도 침묵하고 있습니까?

인간의 됨됨이 하나 하나가 이런식이라면 코리안들 각오해야 할 겁니다.

스스로가 자각하지 않으면 타인에 의해 반드시 추궁받게된다 말하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어른이기 때문에 참아라? 참는 행동 하나로 어른 행세 다 했다 할수 있나?

어른이니까 참지 못한다 요 빨갱이 놈들아...니그들 집구석에서는 고로코롬 허냐?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젊은 애덜 교육이 개판이라서 지하철 타기 겁나는 세상.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겁나는 지하철..스릴 있고 좋쟎어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가급적이면 지하철은 안타려고 노력한다!!!
이따금씩 집안일로 서울엘 가긴 하지만.....
지난 추석때도 파주엘 다녀왔다.
다행히도 내가 지하철을 탓을 때는 그러한 불상사가 없었지만....
항상 나에게 비수를 들이댈 사람이 누굴까???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행동한다.
내가 하는 행동이 올바르면,
그런 못된 사람들은 접근해 오지 않는 것 같던데.....

주사파타도님의 댓글

주사파타도 작성일

전 낄낄대며 동영상찍고 그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퍼뜨린 새끼부터  패버렸으면 싶네요.
저 사건자체보다 얼굴까지 여지없이 공개되어 2차적인 피해가 당사자들에겐 더 크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정말 인터넷발달 속도보다 그에대한 윤리는 실종되어 무분별한 프라이버시침해가 이루어지고
사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길가다가 여자가 남자에게 딱지맞는 장면도 몰래 촬영해 원판그대로 인터넷에 띄우고 희희낙낙거리지를 안나...예전에는 모자이크처리해서 올렸지만 요즘은 생판그대로 올리는 게
유행처럼 번지는,...이거 정말 문제 심각합니다.나도 모르게 남에게 보여주고싶지않은 어떤 일들이 자신도 모르는사이 촬영되어 만천하에 공개된다고 생각해보면 정말 아찔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모두다 우리기성세대,늙은이들의 원초적인 책임을 통감합니다! 지난번 댓글에서도 밝힌바지만 박정희 대통령시대엔 이런 막되먹은 종자들과 양아치가 없었읍니다. 이런 종자가 싹이튼것은 김영삼집권 이후부터엉터리 민주화"의 봇물로 주체를 못하게 되면서 책임과 의무는  없고 권리만 주장한 "민주화의 통물"들이였읍니다.  그러다가 두 빨갱이정권인 김대중,노무현이가 아주 의도적으로 불법을 용인하면서까지 양아치 패륜아를 양산시켜 보수의기득권층 허물기에 몰입한 결과가 아닙니까? 그리고 뭣도모르고 두좌익대통령을 찍은 등신같은 우익들에도 책임이있고....결국 "인성교육"을 없에버린 3사람의 대통령에게 최대의 책임이있읍니다.위정자의  권력유지와 탐욕의 결과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421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034 빨갱이들은 늘 말한다. "애들한테 왜 그럽니까?" 댓글(2) 마당쇠 2010-10-05 2077 13
6033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서운한 세상.. 댓글(2) 마당쇠 2010-10-05 2680 1
6032 실없이 호호호 웃는 세상...뭐가 그리 좋은것인지.. 마당쇠 2010-10-05 2581 3
6031 경기도 탄현땅굴 발굴현장(동영상) 댓글(5) 김진철 2010-10-05 2672 16
6030 이것도 削除했더라, '월남전과 한국' 싸이트! 댓글(2) inf247661 2010-10-05 2252 9
6029 박사님 재판에 참석하시는 애국지님께 감사.(1분이 1개… 댓글(2) 오뚜기 2010-10-05 2004 23
6028 호남 특유의 광주5.18 세뇌 교육이 존재하는가? 댓글(5) 금강야차 2010-10-05 2400 23
6027 손학규와 김문수의 공통점.... 댓글(4) 바른나라 2010-10-05 2448 36
6026 파주 남침 땅굴이 확실하다는 기사를 접하고.. 댓글(5) 현우 2010-10-05 2630 27
6025 북괴와 소련은 무신론으로서 과거 골고루나누먹자고 평화공… 댓글(1) 비둘기 2010-10-05 2786 0
6024 내가 겪은 6.25(15) 댓글(1) 김찬수 2010-10-05 2395 7
6023 赤化막으려면 4개 안보전선 우선 척결하고 대항세력 구… 비전원 2010-10-04 2152 17
6022 어르신들께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댓글(4) 마당쇠 2010-10-04 2487 20
6021 내탓이요란 말보다 우리모두의 탓이요라는 말이 필요합니다… 댓글(1) 마당쇠 2010-10-04 2709 3
6020 지하철만 보아도 이 사회를 판단할 수 있다. 댓글(2) 마당쇠 2010-10-04 2181 14
열람중 어른이니까 참으세요? 애들이나 어른이나 똑같애? 댓글(6) 마당쇠 2010-10-04 2311 16
6018 승공으로 집결해야 할 보수 우파의 항로는? 댓글(2) 김찬수 2010-10-04 2435 9
6017 멋진 나라 멋진 정부, 호주(Australia)에게 감… 댓글(4) stallon 2010-10-04 2117 33
6016 경기도 탄현땅굴 KBS 뉴스 (동영상) 댓글(1) 김진철 2010-10-04 3187 16
6015 이명박-이재오-손학규 커넥션 관계 댓글(2) 조고아제 2010-10-04 3446 14
6014 군사기밀은 보너스? 댓글(2) 냉동인간 2010-10-04 2099 23
6013 전하 아니되옵니다. 댓글(2) 하족도 2010-10-04 2433 10
6012 스탈린이 부자카토릭신부를 학살하고 히틀러는 유대인을 학… 비둘기 2010-10-04 3389 0
6011 사진한장 선물입니다. 댓글(7) 관리자 2010-10-04 2327 35
6010 전우님들 찾아가세요 - 4 민대감 2010-10-04 3135 1
6009 종북개독교들은 성부(김일성),성자(김정일),성령(김정은… 댓글(2) 조고아제 2010-10-04 2297 10
6008 MBC라서 그런가? 무한도전의 개념없음(펌) 댓글(1) 자유의깃발 2010-10-04 2546 11
6007 지하철 싸움.. 이 시대의 불편한 진실 댓글(7) 자유의깃발 2010-10-04 3166 10
6006 우상 댓글(3) 새벽달 2010-10-04 2603 19
6005 통돼지 찾는데 성공한 북한주민들 댓글(2) 마르스 2010-10-04 2527 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