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께 영화'그랜토리노'를 추천합니다(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박사님께 영화'그랜토리노'를 추천합니다(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10-03 02:43 조회2,405회 댓글1건

본문

일단 제가 어찌 감히 강요?를 하겠습니까. ^^;

박사님 저서 '뚝섬무지개' 프롤로그에 '클린트 이스트 우드'가 등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물론 황야의 무법자를 보았습니다.

2009년 2008년? 인가 ..클린트 이스트 우드가 영화를 하나 만들고 본인이 직접 주연을 하였습니다.


나이도 많이 먹었고..본인이 감독해서 주연할 정도면 그냥 제 맛?에 만들었겠지...그래..이제 뭐 한물 가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고 별 기대도 안하고 봤었는데...

2813명이 평점을 하였고..

477명이 추천글을 올렸습니다.


나중에 여유있으실 때 꼭 구해서 보세요.

'클린트 이스트 우드'아직 죽지 않고 살아있었습니다.
망할 백인 영감탱이가 죽지않고 살아있었습니다.
인습과 통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그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그러나...이미 영화를 보셨다면 지박사님께 이 글은 의미없는 글.

그렇다면,시스템클럽 회원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줄거리>

그의 위대한 선택이 세상을 울린다

자동차 공장에서 은퇴한 채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월트(클린트 이스트우드). 한국전 참전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남편의 참회를 바라던 아내의 유언에도 불구하고 참회할 것이 없다며 버틴다. 어느 날, 이웃집 소년 타오가 갱단의 협박으로 월트의 72년산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 하고 뜻하지 않았던 이 만남으로 월트는 차고 속에 모셔두기만 했던 자신의 자동차 그랜 토리노처럼 전쟁 이후 닫아둔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참고: 지금은 DVD나 유료다운로드를 이용해야합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2차대전 및 1950.6.25 동란 시 사용턴 M-1 소총같은데,,.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422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004 이세상에서 제일 웃기고 더러운 종자들은? 댓글(3) 오뚜기 2010-10-04 2382 21
6003 “민주노동당! 3대세습왕조 북 노동당과 결별하라!” 댓글(1) 코리아 2010-10-04 2444 12
6002 “서울대생들아! 총학생회는 3대세습왕조 규탄 성명서 발… 댓글(1) 코리아 2010-10-04 2390 18
6001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김씨조선 3대세습독재 규탄 애국세… 댓글(1) 코리아 2010-10-04 2388 6
6000 할렐루야 외치며 쩔룩이에게 몰표준 놈들..면면을 봐라. 댓글(2) 마당쇠 2010-10-04 2408 21
5999 홍익(공공의 善)을 버리고 한번 해봐라. 어찌 되는지 … 댓글(1) 마당쇠 2010-10-04 2418 3
5998 내가 겪은 6.25(14) 댓글(1) 김찬수 2010-10-04 2197 7
5997 여기도 있었죠 타블로 악플러... 댓글(5) 알토란 2010-10-03 2931 3
5996 서양에는 평화와 평온 그러나 동양에는... 댓글(1) 소강절 2010-10-03 2760 8
5995 파주시 지하에 거대 동굴...남침용 땅굴? 댓글(1) 하늘구름 2010-10-03 2619 17
5994 10주년을 변함없이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댓글(1) 김진철 2010-10-03 3117 17
5993 미리 생각해 보는 金正日의 죽음(추가) 댓글(3) 최성령 2010-10-03 2089 6
5992 이방인 눈에 들킨 한국인들의 위선(Hypocrisy) 댓글(1) stallon 2010-10-03 2203 24
5991 와~무(5000원)양배추(6500원) 댓글(2) 금강야차 2010-10-03 2363 12
5990 530GP 박사님 혈필 을 읽고 댓글(3) 오뚜기 2010-10-03 2512 40
5989 ? 댓글(13) 한백 2010-10-03 2226 5
5988 나는 국경일이 돌아오면 불안하다. 댓글(4) 최성령 2010-10-03 2095 14
5987 전쟁 공포증! 댓글(1) 안케 2010-10-03 2200 27
5986 내가 겪은 6.25(13) 댓글(2) 김찬수 2010-10-03 2090 6
5985 인간 지만원과 4대강 댓글(4) 달마 2010-10-03 2008 14
5984 국군(國軍)의 날 단상(斷想) 댓글(1) 김찬수 2010-10-03 2336 8
5983 기가 찬 요즘의 배추대란 댓글(2) stallon 2010-10-03 1930 18
열람중 박사님께 영화'그랜토리노'를 추천합니다(클린트 이스트우… 댓글(1) 금강야차 2010-10-03 2406 10
5981 배추 비싸다니까 대통령이 하는 소리하곤...... 댓글(4) 장학포 2010-10-03 2012 19
5980 지만원님을 개인자로 인사하지 못하는 자는 참 지만원님… 댓글(2) 비둘기 2010-10-03 2481 2
5979 남한을 따르지 못하면서 북괴를 침은 도리여 북괴인들입니… 댓글(2) 비둘기 2010-10-03 2741 1
5978 빨갱이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댓글(1) 마당쇠 2010-10-03 2361 16
5977 고위공직자 병역 문제-"정의란 무었인가"라는 책에서 답… 조고아제 2010-10-03 2614 3
5976 불륜 집구석...김일성家 댓글(1) 마당쇠 2010-10-03 2205 6
5975 아인슈타인에게 뜬금없는 질문을 했던 이유. 댓글(4) 마당쇠 2010-10-02 2493 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