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무(5000원)양배추(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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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10-03 17:03 조회2,36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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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 잘못 본 것으로 착각하였습니다.
무'는 발로 차면서 버리던게 엊그제 같은데....평소 1000원~500원 주면
구입할 수 있었던 무'가 500원도 아닌 5000원.
배추 없으면 양배추라도 먹자고 해서 양배추 가격을 보았더니....
6500원 양배추는 너무 값싸고 저렴한 '상품'이었는데 ....
동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저희 동네 마트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에도 가격이 많이 올랐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제학 지식이 전혀 없어서 함부러 어쩌구 저쩌구'라고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지금 상태가 이렇습니다.
무'는 발로 차면서 버리던게 엊그제 같은데....평소 1000원~500원 주면
구입할 수 있었던 무'가 500원도 아닌 5000원.
배추 없으면 양배추라도 먹자고 해서 양배추 가격을 보았더니....
6500원 양배추는 너무 값싸고 저렴한 '상품'이었는데 ....
동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저희 동네 마트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에도 가격이 많이 올랐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제학 지식이 전혀 없어서 함부러 어쩌구 저쩌구'라고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지금 상태가 이렇습니다.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천민자본주의가 그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며 보여주는 단말마의 행위가 요즘 배추 무값파동이다.
(재벌들의 횡포가 계속된다면)이러다간 머지 않아 대한민국은 자본주의가 무너지고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파는 더 비쌈.
작은 거 한 단이 1만원!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니까 우동에 파는 없고, 파 대신에 다른 채소로 대치.
이제는 각자 매송의 김진철 목사님네 처럼 직접 채소를 심어서 먹어야.
우리 집도 결국 배추와 파를 화분에다 심었음.
박사님 말씀대로 각자 도생하는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