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정하신 애국자, 지만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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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필립 작성일10-10-02 22:06 조회2,18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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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608 사이트에 게재된 글을 소개합니다. 성령의 지시를 받아 이 나라의 현상과 미래를 묵시로 깨닫게 하는 은사를 가진 김 원장을 통해 놀라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아래 글을 인용합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참으로 하늘이 내리신 애국자라고 합니다.
지박사와 안타까운 5공세력들
2010.10.02 07:47:48
지만원 박사에 대해서는 김원장이 기도하는 가운데 "애국자"라 하여 깜짝 놀랐다. 세상에서는 그분에 대하여 많은 젊은이들의 반발과 평가가 엇갈리고 설왕설래 떠도는 말이 많으나 성령께서는 분명 '애국자'라 하셨다. 우리 시대 국회 사법 행정부 시민단체 누구도 건드리기 어려웠던 12.12 광주 5.18 사태를 대담하게 접근하여 정리해놓은 자료를 보면 과연 시스템 공학을 하신 분이며 용기 있는 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가장 먼저 5공세력이 나서서 해야할 일을 해명하고 변호해주었으니 5공세력 중심의 전두환 장세동 두 인물은 당연히 감사를 표했어야 함에도 "왜 그러한 일을 다시 들추느냐" 핀잔을 주었다하니 이해할 수 없다.
"도둑을 잡아 인물을 세우라" 미가608 메시지는 지박사의 "자신들의 과오로 저질러 놓은 5.18을 자신들이 치워라"는 메시지와 상통한다. 당시 그 인물 장세동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선에 도전하는 용기를 보여주었다. 나라 경제를 바로잡고 88올릭픽을 유치했던 전두환 전직은 우리 사역자들의 '재물을 내놓고 장세동을 도우라'는 강권에도 불구하고 돕지 않았으며 '29만원밖에 없다'는 치졸한 말을 남기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작업에 아직도 외면하고 있다. 군인들에게 주어진 총칼의 힘을 의지할 수는 있었으나 진정 맨손으로 세상을 바로잡을 의지는 없었던 것인가. '민주정의당'을 만들었던 그가 백담사에 유배되어 불교 허무주의에 물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베푸는 일'은 하늘의 뜻을 이땅에 이루는 일이지 결코 허무한 일이 아니다.
댓글목록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반론있습니다. 위의 글에 관하여, "입술에 꿀을 떨구며, 예언으로 미혹하는 미가 608 에 충고한다"를 참고 바랍니다.
김필립님의 댓글
김필립 작성일오막사리 님의 주장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댓글로 올려사오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