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은 워낙 통제가 심하고 어릴때부터 사상교육이 활성화한 곳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민중봉기는 생각도 할수없고 군인들의 쿠데타외에는 정권을 뒤집을 만한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매우 간단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쿠데타가 일어날 정도의 내공이 있는 북한이라면
김정일 세습할때 벌써 일어났을 것이다.
사이비종교단체에서 반란이 일어난 적 있는지요.
반란으로 성공한적 있습니까?
없습니다.

2.북한남자중에는 남한처럼 대찬 남성이 없는 듯 합니다.
한마디로 인물이 없는 듯 합니다.
수십년동안 김씨왕조가 북한을 지배하면서
내부의 반란이 거의 없었던 것을 보면
북한에는 내한 몸 바쳐서 조국과 인민을 구하겠다는
영웅적인 남성이 없는 듯 합니다.
할수 없지요.
지들이 못난것을...

3.해방이후 너무 오랫동안 왕조체제에 살았기 때문에
북한사람들은 뭐가 잘못됐는지 조차 모르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3대세습은 어려울 것이라 하지만
워낙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이라
3대가 아니라 잘하면 4대도 가능하지 않을 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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