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상조(時機尙早) 투란지석(投卵之石) 격(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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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0-09-29 08:28 조회2,59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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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상조(時機尙早) 투란지석(投卵之石) 격(格)
민주주의도 잘 모르면서 통일대통령을 의식하고 현정세도 모르는 무조건 식의 어설픈 동서남북 통합부터 내세우는 대한민국의 실패한 정치가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유아적인 정치적 발상의 행보만 거듭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통일에 관한 정서는 승공 정신을 나라전체의 이상으로 하는 또는 이 기상을 전제로한 자유민주주의 건국이념을 내세우려는 틀이어야 한다. 지금 북괴 상황을 보고도 모두들 미적 거리는가! 봉건 세습에 의하여 다 망해 빠져 경제적으로 거덜이난 북괴를 흡수하는 흡수통일 방법 이외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치인의 통일구상은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지금 중공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는 그들의 혈맹국 북괴를 시기만 맞으면 바로 접수할 수가 있다는 사실과 나아가서 그들의 중화정신으로 대한민국도 삼키려는 범 아시아적 야욕을 똑바로 간파하고 어린애 같은 선거풍 정치용 동서남북 화합 화합하며 겨우 선거 지지표 모으려 이곳 저곳 기웃거려서야 되겠는가!
정치인들이여 일국의 당당한 진로는 이상에만 매달려서 올바르고 힘차게 나갈수가 있다는 말인가? 정치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섭고도 강한힘 바탕의 국민 국가가 되어야 한다. 바로 지금 이시대에까지 이어온 투철한 승공정신 지니지 못하는 좌파들 만의 판인 우리나라 정치가들의 사회라면 오천년의 중국 속국 위치를 벗어나지 못하는 꼴로 주저않은 우물안 개구리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답습하는 멸망국의 발걸음을 재촉할 뿐이다 라고 확실하게 전망한다.
중도통합론은 철학부재의 통치철학이다. 그리고 우리국민들이 처한 이 시기에 적합치 않는 시기상조 투란지석 격의 망국적 발상 행위일 뿐이고 또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이루어 질 수 없는 멸망의 길로 치달으는 매국적 발상일 뿐이다.
그러다가 북괴를 껴안고 있는 현재의 중국에 먹혀들지 않겠는가? 사실 화합은 통일시대 이후에만 가능하지 통일도 못하면서 줄기차게 분별없이 허공쳐다보며 화합만 내세운다면 이는 결국 우리민족의 겁나서 떨쳐버려야 할 유전인자인 속국 식민지 근성 지향의 매국행위만 유발 하여 다시 키우는 경우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지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본시의 제 모습으로 다시 살아나려면 6.25 이후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운, 당당하게 멸공정신, 힘을 바탕으로한 구국의 정신으로 내세운 보수우파의 국가수호 정신으로 똘똘뭉쳐 매진해야 통일 될 앞날의 길은 밝게 다가 올 것이다.
우리나라가 한 국가로 통일된 연후에 신뢰감 있는 선무정책(宣撫政策)으로 총력을 기우려 국민화합에 나서는 자심감 있는 통치의 길이어야 뚜렷한 정치가 자격있음도 모두 깨달아야 한다. 기회주의가 성공하는 국가의 예는 고금동서를 통하여 이제껏 하나도 없음도 알아야 한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찬수님 말씀! 추천 만빵합니다.
당연히 해야 할 흡수통일!
그리고 충분히 가능했던 흡수통일을 지연시킨 놈들부터 철저히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적에게 아부하며 조우하는 놈들이 있는 한 미래가 없습니다.
튼실하고 정정당당한 골수우파만이 이 나라를 지킬 수 있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지당하십니다!!!!
지난번에 이야기 한대로 지당 전직공무원이 되렵니다